어제 저녘 밥상

구멍난가슴 | 2010.04.09 08:51:54 댓글: 33 조회: 2250 추천: 17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6466

요즘은 비도 칠칠 오구

날씨도  춥고 해서

욜케 돼지족발 해먹었심다


1. 피물뺀 돼지족발 (토막네서 짤라왔어요)

2. 신경 않써도 폴폴 잘만 끓고 있는 돼지족발

3. 완성된 족발

4. 새콤 달콤 파묻침

5. 건두부 말이(먹기 편해라고 오이,고추,향채,애파, 등 넣고 말은거요)

6. 전체샷 (저 미역과 초장은 전날 저녘 먹다 남은거에요)



별로 먹을것도 없이 까득 벌려 놓기 만 한거 같네요 !!!

그래도 손에 기름 질질 바르면서 배뚜드리며 잘 먹었어요 ㅋ.~

열분들 오늘도 죤 하루 되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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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4.♡.154
굿 꼬라지 (♡.193.♡.50) - 2010/04/09 09:16:31

맛잇겠슴다~~~
돼지족발 레시피 올려주쇼~~~부탁임다 ㅎㅎㅎ

쥬게뿐데이 (♡.38.♡.100) - 2010/04/09 09:23:12

발쪽에다 참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남녀가 마주않아서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조명두 반멀미 날까하게 켜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초불하나 또 켜놓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인 한잔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탱 ~!

쥑이는 로맨틱이재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내말이

쥬게뿐데이 (♡.38.♡.100) - 2010/04/09 09:24:30

완전 된장두 입에 막 붙어있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살랑살랑 음악두 나오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기부이 좋으믄 된장뽀뽀두 하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참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일케 또 니르 좋은거만 배우주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j22 (♡.113.♡.16) - 2010/04/09 09:51:53

흐암,,,,,,,,,완젼 진수성찬이로군앙 ,,,

나두 족발 킹왕쨩 좋아하는뎅 쨥쨥 ㅡ,,ㅡ

구멍난가슴 (♡.64.♡.154) - 2010/04/09 13:40:01

울누 언제 한번 모여보겠누 그때누
점마 진수성찬 벌려놓구 먹어야 겠눈데 ㅡ:;ㅡ

방울토마도 (♡.119.♡.122) - 2010/04/09 10:04:40

미역쌈에 밥 한숫락만 싸먹구 도망갈게요..ㅋㅋ

구멍난가슴 (♡.64.♡.154) - 2010/04/09 13:41:07

ㅋㅋ 천천히 드시고 가요 ~~~
채하지 말구욤 !!! ^*^

소캐얼따이 (♡.123.♡.227) - 2010/04/09 10:13:28

구멍 아재, 요리 솜씨가 장난이 아임다 ,,,

누기 데려 갈련지 복 터졌씀다. 커커커

구멍난가슴 (♡.64.♡.154) - 2010/04/09 13:42:17

소캐두 왔심다 ? 에이 과찬임다
사진마 반지르 하게 올래서 그렇지 ㅋ

뽀뽀탕 (♡.249.♡.43) - 2010/04/09 10:16:09

야 ~운냐 날 하는거 알려주쇼 ~~ㅠㅠㅠㅠ

구멍난가슴 (♡.64.♡.154) - 2010/04/09 13:42:42

웅 알따 죰따 레시피 아래다 적을게 ~~~ㅋㅋ

보고 싶어 (♡.6.♡.158) - 2010/04/09 11:04:47

와 ~~~이 집엔 잔치상이네요 ㅎㅎ
저 건두부 쌈 점 보내주세요 ㅎㅎㅎ

구멍난가슴 (♡.64.♡.154) - 2010/04/09 13:47:17

별로 해놓은것도 없이
잔뜩 널어나서 그래요 ㅋㅋ
많이 많이 드시고 가세요 ~~

사랑소망 (♡.135.♡.177) - 2010/04/09 11:07:00

돼지족발, 건두부쌈 먹구싶음다..

구멍난가슴 (♡.64.♡.154) - 2010/04/09 13:47:55

님도 해드세요 ~~날씨 찌뿌뚱 할땐
돼지족발이 아주 죽이던데요 ㅋㅋ

천당의현실 (♡.113.♡.56) - 2010/04/09 11:57:52

ㅎㅎ 요리도 장난아니네..
난 언제면 니가 한거 먹어보겟니 ㅎ~

구멍난가슴 (♡.64.♡.154) - 2010/04/09 13:48:26

ㅋㅋ 언니드 잘 생각해보구 결정해 ~~
그럼 내 맛있는거 많이 해주께 ~~~

쏘울 (♡.245.♡.115) - 2010/04/09 12:15:35

돼지족발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레시피 부탁드려요 ^^

구멍난가슴 (♡.64.♡.154) - 2010/04/09 13:49:04

네 ㅋㅋ 적어 올릴께요 ~~~
족발 떧어 드시고 가요 ~ㅋㅋ

요요이 (♡.251.♡.63) - 2010/04/09 12:30:11

대지족발 김이 몰몰~~~먹은직함다.

구멍난가슴 (♡.64.♡.154) - 2010/04/09 13:49:29

고기 한덩이 쥐어서 술술 떧으세요 ㅋㅋ

jj라라라 (♡.227.♡.130) - 2010/04/09 12:47:40

족발 레시피 부탁드립니따.

구멍난가슴 (♡.64.♡.154) - 2010/04/09 13:50:22

네 그럴께요 ~~~
죤 오후 되시구요 ~

구멍난가슴 (♡.64.♡.154) - 2010/04/09 13:52:09

굿꼬라지님 적어드릴께요 ~~~
죤 오후 되시구요

쥬게옵하야 ~~~ 점마 점마 족발에 소주해야 되눙ㄱ ㅓ
아니야 ?ㅋㅋ 나누 로맨틱으 몰라서 그룬가 ?ㅋㅋ
군데 된장 뽀뽀는 우뚜케 하눈거쥐 ?프프프

돼지사랑내 (♡.22.♡.218) - 2010/04/09 15:13:35

잘보고 감..................-.- ...............

mhkim0623 (♡.191.♡.88) - 2010/04/10 02:42:56

즐겁게 눈요기 잘 하고 갑니다

구멍난가슴 (♡.65.♡.42) - 2010/04/12 15:17:24

ㅋㅋ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자주 들러세요 ~

소금한트럭 (♡.235.♡.33) - 2010/04/10 08:44:56

족발보니 또 족발생각나네요... 저도 며칠전에 해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는~~
맛있겠슴다...

구멍난가슴 (♡.65.♡.42) - 2010/04/12 15:18:02

ㅋㅋ 저도 님이 한 음식들 보구 군침 꿀꺽 꿀꺽 넘기다 왔답니다 ㅋㅋ

햇빛사랑 (♡.248.♡.38) - 2010/04/12 14:10:12

ㅋㅋㅋㅋ 추천하고 감%#%%%%

구멍난가슴 (♡.65.♡.42) - 2010/04/12 15:18:22

프헤헤~~ 땡큐바리 ~~

낙엽소리 (♡.159.♡.76) - 2010/04/12 19:55:28

오.....매일 이렇게 잘 먹어요? ㅎㅎㅎㅎ 참 저 건두부에다 술한잔 하면 좋은데....

구멍난가슴 (♡.65.♡.209) - 2010/04/13 10:06:14

집 도착해서 8시좌우면 보통 반찬 한두가지씩 해서 먹는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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