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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일 저녁 도토리 묵 등

산천초목 | 2010.04.02 19:08:51 댓글: 20 조회: 1762 추천: 9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6336

안녕하세요 오늘 광주는 비가 칠칠 와서  도토리 묵 만들었습니다
오이랑 상추랑 있으면 무쳐 먹음 좋았겠는데 오늘은 시장가기 싫어서 있는 채소로만 도토리 묵 무쳤네요
어제 저녁 냉면 먹는다고 소고기 육수 만든 나머지 소고기는 매콤한 고추에 볶았구요 ㅋ
대파 무쳤습니다 ㅋ
오늘은 맨 입쌀밥 ㅎㅎ 잡곡밥이 싫증날땐 요렇게 ~~~
여러분들도 맛있는 저녁 드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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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2.♡.133
성아에미 (♡.4.♡.182) - 2010/04/02 19:33:48

앗!! 좋은 카메라닷 ㅎㅎ
음식도 정갈하지만 카메라가 좋아보입니다~~~

산천초목 (♡.62.♡.133) - 2010/04/02 19:38:50

카메라 SONY T700 입니다. 그리 좋은거는 아닌데요 ㅋ 보통꺼

wskoh (♡.211.♡.106) - 2010/04/02 19:52:53

도토리묵이 왜 난 이렇게 잘 안되지요?

마트에서 파는 도토리묵가루를 사서 해봣는데 잘 안되던데요...?

물과 묵가루 비례가 어떻게 되지요?

산천초목 (♡.62.♡.133) - 2010/04/02 20:14:04

저도 이번이 3번째입니다 이번엔 정말 잘 되엿더라구요 아씨표 도토리묵 가루로 사다가했습니다 한봉지에 35원정도 ~~ 아씨표에는 1:4컵반이라고 하던데 저는 묵가루 1:물 5컵 했습니다 . 그리고 거의 됐다 싶을때 뜸을 이전보다 좀 더 들였습니다 아마 이것 하고 관계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전에 제일 처음에는 너무 물러서 두번째는 쓰거워서 이번은 너무나 잘 되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시리여 (♡.240.♡.131) - 2010/04/02 21:23:42

솜씨가 부럽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요리 하는 마음 가상하십니다. ㅎㅎㅎ 전 호남장사라 조선족 살기가 참 불편해서 말입니다. 많은것이 먹고싶다만은 쉽지 않습니다. 부러울 따름 입니다.도토리 묵 맛있겠어요.

산천초목 (♡.62.♡.133) - 2010/04/03 13:15:19

호남 장사 사시면 조선족이 상대적으로 적죠 불편한점도 많구 저는 그래서 항상 고향가면 한 가방 가득가지고 옵니다 ㅋㅋ 그래도 요즘 광주도 그나마 고향 음식 파는게 많아져서 이전보다는 나아진것 같습니다 ㅋ 고향 갔다 올때 많이 메가지구 오쇼 ~

소금한트럭 (♡.129.♡.163) - 2010/04/02 21:28:59

너무나 깔끔한 밥상이에요...
파채보니까 삼겹살 갑자기 구워먹고 싶네요...^^

산천초목 (♡.62.♡.133) - 2010/04/03 11:02:34

그렇죠 ㅋ 저도 파채 무치면서 삼겹살 구워 먹어야 되는데 ....^^

보고 싶어 (♡.6.♡.158) - 2010/04/02 22:41:41

우와 ~~넘 맛갈스런 밥상 눈요기 잘 하고가요 ~~~~~~^^

산천초목 (♡.62.♡.133) - 2010/04/03 11:03:12

눈요기만 하시지 말고 드시고 가세요 ~~~~~~~

요요이 (♡.251.♡.197) - 2010/04/02 23:11:03

여기도 비가 왓습다~
도토리묵 어디서 삿어요?
광주에 파는게있어요?

산천초목 (♡.62.♡.133) - 2010/04/03 11:04:09

도토리묵 만든거입니다 한국식품점 가면 도토리 묵가루가 있어서 그걸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착한여자 (♡.128.♡.153) - 2010/04/03 10:20:49

도도리 묵 먹고 싶네요 ~ㅋㅋ 먹는것보니가 배 고파 나네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산천초목 (♡.62.♡.133) - 2010/04/03 11:04:48

네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무지개빛 (♡.165.♡.211) - 2010/04/03 11:33:14

묵은 어케 버무려 먹죠 ?

여기서도 묵을 파는거 잇는데요

걍 마늘 간장에 버무리니 맛이 없데요 ㅎㅎ

맛잇는 사진 잘 보구 갑니다

산천초목 (♡.62.♡.133) - 2010/04/03 12:33:55

묵은 저는 주로 오이하고 녹두나물 같이 해서 버무려 먹습니다 ....그리고 쑥갓혹은 상추하고도 버무리기도 해요~~~

방울토마도 (♡.119.♡.99) - 2010/04/03 11:50:07

도토리묵두 혼자 만드시다니요.
진짜 대단하신거 같애요...
진짜 항상 밥상이 너무 깔끔하신거 같애요,,,,,,,부러워용~~~

산천초목 (♡.62.♡.133) - 2010/04/03 12:38:25

도토리 묵 생각보다 많이 쉬워요
한국식품점에 도토리묵 가루만 사서 하면 됩니다 ㅎㅎ
저도 이번이 3번째인데 이번에 제대로 잘 됐네요 ~~

최고야 (♡.8.♡.197) - 2010/04/03 22:28:32

파무침 어떻에 하나요 ? 너무 맛있어 보여요..

산천초목 (♡.33.♡.140) - 2010/04/04 03:19:26

파채 레시피:1,다듬어서 준비한 대파 1대 3등분 한다 세등분한 대파를 세로로 절반 자른다 그안에 속대는 빼고 (요건 고추장에 찍어 드셔도 됩니다 아니면 채소 볶을때 넣으셔도 되구요)나머지를 채 썬다 2 채 썬 대파를 찬물에 10분정도 담근다 (그러면 대파 매운맛도 좀 사라지고 대파도 좀 싱싱하고 대파가 오므려 집니다 )3 물기 뺀 대파에 소금+고추가루 +식초 +설탕 으로 간하고 참깨나 들깨나 있으면 조금 뿌려주고 없으면 패스 추가로 간장에 무쳐도 되구요 초고추장에 무쳐도 됩니다 아니면 속대뺀 대파는 그대로 해서 파쌈해서 드셔도 되구요 파 좋아하시면 밥 맛 없을땐 종종 파쌈 해 드셔도 맛있습니다 대파는 1대면 4식구량 정도 될겁니다 ~~~
저희는 저하고 신랑 둘이 먹으니까 한 3분의 1대 조금 했습니다 먹을량만큼 ㅎ
음식은 조금씩 해서 제때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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