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차린밥상

방울토마도 | 2010.02.22 10:09:18 댓글: 41 조회: 3392 추천: 2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5791
여러분 모두들 설 잘지내셧죠?ㅋㅋ
고향갓을때 우리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밥상 올려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추천 (23)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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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팔이 (♡.24.♡.23) - 2010/02/22 10:40:04

우 상이 뿔어지겟어용..넘 풍성하네요 .ㅋㅋ 고향음식 잘보고감니당..먹고싶네용..

권연 (♡.12.♡.74) - 2010/02/22 11:34:14

군침을 뚝뚝 흐르다 갑니다...

김향란 (♡.193.♡.141) - 2010/02/22 11:34:27

ㅎㅎㅎ 완전 풍성하네요~.어머님 솜씨 대단하네요~.

하얀마음41 (♡.34.♡.116) - 2010/02/22 11:48:07

와~~정말 솜씨가 좋으신거 같네요.

방울토마도 (♡.108.♡.96) - 2010/02/22 15:01:45

ㅎㅎ,,고마워요,,그래두 엄마가 해준게 최고죠~~~
집에 가면 밥이 왜 그리두 맛잇는지요,,맹물에 말아서 김치 쭊쪽 찟어수 먹어두요..ㅋㅋ

cici81 (♡.209.♡.73) - 2010/02/22 12:30:18

너무 맛잇겠어요..
눈요기 잘하구 갑니다..

방울토마도 (♡.108.♡.96) - 2010/02/22 15:05:50

ㅋㅋ 진짜 넘 맛잇엇어요,,
들려줘서 고마워요~~~

첫눈에 뿅 (♡.209.♡.74) - 2010/02/22 14:57:52

와~엄마 솜씨가 너무 좋은거 같네요
너무 풍성한 밥상 몽땅 먹고 싶어요...

방울토마도 (♡.108.♡.96) - 2010/02/22 15:07:19

칭찬 고마워요 첫눈에뿅님~~
오래만에 집식구끼라 다 모인지라 다 꿀맛이예요~~ㅋㅋ

방울토마도 (♡.108.♡.96) - 2010/02/22 15:04:56

틀팔이님,권연님,미스김님..고마워요,,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ㅋㅋ
고향에가서 엄마가 해준밥 맛잇게 먹고왓으니 오늘부턴 열심히 일해야 겟어요~~~

뽁실이 (♡.11.♡.212) - 2010/02/22 15:28:41

와......넘 풍부함다........

방울토마도 (♡.108.♡.96) - 2010/02/22 15:31:41

헤헤~고마워요~~~~~
뽀드랑님~

아이야 (♡.147.♡.242) - 2010/02/22 15:36:44

아......순대가 보인다. ㅋㅋ

나도 같이 먹은거 같으루함다. ㅎㅎ

방울토마도 (♡.108.♡.96) - 2010/02/22 15:42:53

ㅎㅎ .많이 드시고 가세요..
저 안썬 순대는 우리 남동생이 좋아해서요..두개로 준비 햇어요..그냥 손에쥐고 뜯어 먹게요~~흑ㅎ

jiang0806 (♡.245.♡.41) - 2010/02/22 17:14:16

와~ 보기만 해도 배고 부르는것 같아요..
ㅎㅎ 군침 흘리다 갑니다..

방울토마도 (♡.108.♡.210) - 2010/02/23 11:59:37

딸기즙님 리플 감사해요~~~
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

성주언니 (♡.187.♡.164) - 2010/02/22 17:24:16

동북 밥상이 신가..
접시 마다 만땅이네..
조기 누에 고치 한접시 들고 갑니다..

방울토마도 (♡.108.♡.210) - 2010/02/23 12:02:15

네...고향갓을때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이예요..
들려주셔서 감사함니다~~~

기마 (♡.5.♡.52) - 2010/02/22 23:50:39

순대 먹고 싶네..ㅠㅠㅠ

방울토마도 (♡.108.♡.210) - 2010/02/23 12:06:32

ㅋㅋㅋ 순대 한토막 들고 가세요,,,,

블랙손수건 (♡.203.♡.6) - 2010/02/23 08:01:33

아주 그냥 ,,,,,,,,,,,소해갓,왕새우,돼지발족 이번 설에 없을 우리 음식이죠.올해 한해 뜻깊은 한해를 보내서 마음이 따뜻하겠어요. 한마디로 부러워~~~죽겠어용.

방울토마도 (♡.108.♡.210) - 2010/02/23 12:09:21

블랙손수건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진짜 이번설엔 몇년만에 집식구들이 다 모인지라 넘 즐거웟어요..
블랙손수건님두 복 많이 받으시구요~~

별들 (♡.4.♡.223) - 2010/02/23 11:11:35

매콩한 족발들고 갑니다....

방울토마도 (♡.108.♡.210) - 2010/02/23 12:11:08

ㅋㅋ 조건 제가 칼로 썰다가 신경질이나서
막 뜯어 놧어요..

보고 싶어 (♡.6.♡.158) - 2010/02/23 11:21:40

으메 저 순대 하고 쏸타이볶음 넘 넘 꿈에도 그립는데요 ㅎㅎ
맛있는음식 상다리 휘여지겠어요 ~~~^^
잘 구경하고 갑니데이 ~^^근데 맛잇는고 보구 잡이 않올것 같네요 ㅎㅎ지금 밤이거던요 ㅎㅎ

방울토마도 (♡.108.♡.210) - 2010/02/23 12:13:57

ㅋㅋ..고맙고두 죄송하네요..
진짜 잠을 못 이룰실가봐요..ㅋㅋ..
보고싶어님두 빨리 올려주세요...요즘 드신 음식들요~~~

이따바요 (♡.244.♡.44) - 2010/02/24 08:20:25

이런걸 진수성찬,상다리가 부러진다고 해야 하나? 너무 행복햇겟어요...
엄마가 곁에 안 계셔서...부러워용

전 소천엽하고 토막낸 순대가 먹고싶어요
새우 곁엔 소힘줄 무침인가요?

갑자기 엄마가 너무 보고파져요 흑~~

방울토마도 (♡.108.♡.210) - 2010/02/24 11:02:31

네..행복햇어요..ㅋㅋ소힘줄무침 맞아요..
그거 찢느라구 손아파 죽는줄알앗어요,,ㅋㅋ
보고싶으시면 빨리부모님한테 전화 드리세요..화이팅요..

lovefenghu (♡.169.♡.198) - 2010/02/24 14:31:32

넘 행복하겟다 부럽다
근데 돼지발쪽요리 레스피 부탁해도 돼요 ?

방울토마도 (♡.108.♡.210) - 2010/02/24 15:36:25

lovefenghu님
죄송해요.. 그럴줄 알앗으면 우리엄마가 만들때 옆에서 지켜봣을건데요...ㅠㅠ

매운여자 (♡.199.♡.103) - 2010/02/24 23:41:23

저 소채갑 초장에 무쳐서 술한잔 했음 좋겟슴다...군침~

방울토마도 (♡.108.♡.210) - 2010/02/26 09:59:41

저 소채갑 한 30~40번은 씻을겁니다..ㅠㅠ
ㅋㅋ그러니 안심히 드셧두 댑니다..

요요이 (♡.251.♡.244) - 2010/02/25 10:35:13

여기꺼 다 먹기십습다.군침이 왈왈 쏟아지고잇습다.

방울토마도 (♡.108.♡.210) - 2010/02/26 10:01:05

요요이님 저두 또 엄마가 차려준 밥 먹고싶은데요.. 또 언제야 먹을수 잇겟는지 모르겟습니다..

rina (♡.237.♡.25) - 2010/02/25 12:44:33

그런데 중간사진에 썰지않은 순대는 어떻게 먹나요?
그냥 쥐고 마구 뜯어야 하나요?

방울토마도 (♡.108.♡.210) - 2010/02/26 10:01:59

ㅎㅎ 그냥 쥐여뜯구 먹으면 더 맛잇습니다...
요건 우리 남동생이 그렇게 먹길 좋아해서요..

돼지3마리 (♡.122.♡.211) - 2010/02/25 19:40:29

ㅠㅠㅠ전 이렇게좋은밥상 본지두오래됏네요...너무 그립구 먹고 싶어요..ㅋㅋㅋㅋㅋ

방울토마도 (♡.108.♡.81) - 2010/02/26 10:03:08

좋은밥상라기보다 엄마 정성이듬뿍 들어간 밥상요..ㅋㅋㅋ 고마워요~~~

셀 (♡.123.♡.91) - 2010/02/27 11:07:27

역시 푸짐한 어머님 정성과 마음입니다...눈으로 배불렀습니다^^

설인777 (♡.121.♡.221) - 2010/02/27 14:50:09

와~~~상다리 부러지게 차리셨네요..완전 부럽삼~저의 엄마는 의사라서 음식 완전 꽝임다....채한가지 국한가지면 끝이예요 ㅋㅋㅋ 요리 잘하는 엄마가 갑자기 부러워지네요

미소예은 (♡.162.♡.147) - 2010/02/28 22:01:41

어머님 음식솜씨 진짜 짱이네요 넘 부러워요 대단하신분같아요 음식잘하신분 넘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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