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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자랑

ruky | 2010.01.16 21:04:50 댓글: 17 조회: 2940 추천: 11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5365

  베르고베르고.......큰맘먹고 전번전번주에 순대 만들었습니다.

 


요건 첫날에 맹근 추뉘쭤입니다. 바늘로 항바이 없이 찔러낫더니 절발넘게 터젯습니다.
옆에거는 남친 정심 밥벤또로 피밥사줫습니다.피밥먹은 저녁부터 남친 설사하기시작한게 끝이없짐.그래서 야밤에 병원가서 엉치꼬꼬까지 맞고왓짐.


요건 이틋날에 한건데 경험이 잇다고 하나도 터지지 않앗습니다.그리고 사람이 웅툴붕툴하게 생게그런지 순대모양새 넘 엉터리짐.

내혼자 다리토시고 앉아서 마늘간장에다 푹~~찍어  입으르 뚝뚝 뜯어먹지므.ㅎㅎㅎ.남친은 피밥먹구 설사한담부터느 죽어두 순대르 안먹겟답니다.


  돼지밸은 사도사도 자꾸 적은거같아서 이집저집 뛰여다니메 싹스리 해왓던게 많이 남았습니다.


  매운고추넣고 볶았습니다.훠이창 호츠.

 

추천 (11) 선물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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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0.♡.47
분홍하트 (♡.93.♡.158) - 2010/01/16 21:33:30

금방 동생한테 전화해서 순대랑 시루떡이랑 먹고싶다고 타령했는데..
여기서 또 순대 나오네요..
손재간이 너무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먹고싶어서 군침흘리고 갑니다...

이따바요 (♡.244.♡.197) - 2010/01/16 21:42:17

나도 오래전부터 먹고싶엇는데 보는 내내 침 흘렷습니다 ㅎㅎ
돼지밸은 돼지고기 파는데서 사나요?
밸청소 어떻게 하세요?
레시피 좀 올려주세요 네???

ruky (♡.250.♡.47) - 2010/01/16 21:43:46

ㅎㅎ손재간은뭐...그냥 심심해서 임매피워 한거에요.

ruky (♡.250.♡.47) - 2010/01/16 21:48:49

돼지고기 파는데 있어요.
밸청소 소금으로 와락와락 주물러서 헹구고또헹구고 ....근담에 밸 홀까닥 번제서 소금넣고 주물락주물락 여러번 헹궈냈습니다.따따산물로 싯엇습니다.이방법 정확한지 잘 몰으겟습다.
레시피는 순대하는거 그램까?
나느 둥이엄마 따라 햇습니다:
"돼지한마리에 피는 연변식 쌀이는 큰 바가지 12인치보다 크나모르겟네요 .두바가지 넣엇구요,시래기는 그바가지에 소복히 데친거.그외 장에붙는 돼지곱도 둬근잘 탕쳐서 넣구요,친채도 넣고,기름도 넣고 간장도 넣고 하여간 야채많이 들어가면 좋아요, 간하고 심장을 따로 삶아서 먹엇어요.순대엔 안넣구요. 찹쌀4근,맵쌀3근 썩어서 햇어요"

요기다 나느 소고기 탕처넣엇습니다,대신 곱은 빼고

이따바요 (♡.244.♡.221) - 2010/01/17 17:07:58

감사합니다,한번 도전해봐야겟어요

생과일쥬스 (♡.245.♡.109) - 2010/01/17 10:55:24

순대를 보니 순대가 먹구 프네요^^ 맛있겠당~~

ruky (♡.250.♡.47) - 2010/01/18 22:22:42

나두 먹기싶어서 혼자 햇습다.

ruky (♡.250.♡.47) - 2010/01/18 22:23:56

솜씨는뭐....대수하는게 그렇습다.

진빵 (♡.24.♡.206) - 2010/01/18 15:18:50

순대 먹음직 하네요.그리고 남친 도시락 정성드려 잘 챙기시네요.^^ 칭찬

은빛연어 (♡.194.♡.141) - 2010/01/18 16:56:35

여전히 재밌는 입담에 더불어 먹음직한 순대^^
저로선 엄두가 안나서 바로 엄마한테 전화해서 설에 순대 좀 만들어놓으라고 했슴당ㅜㅜ지금 당장 먹고싶은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재밌는 요리 자주 부탁드림당^^

ruky (♡.250.♡.47) - 2010/01/18 22:25:52

순대하기 정말 벙그럽습다.나두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임다.

zoman (♡.59.♡.96) - 2010/01/19 10:55:22

우와~~~~~~~~~~~순대두 참 먹음직 하게 햇슴다,,,훼이창볶음두 군침돌구,,,썰썰이 단단히 일궈낫슴다,,책임지쇼,,

틀팔이 (♡.24.♡.118) - 2010/01/19 11:07:22

와~~~~~~~~~~~~ 순대 ..나 먹고픈뎅...

방울토마도 (♡.118.♡.4) - 2010/01/19 14:38:41

진짜 대단하시네요.. 순대를 다 만드시다니요..ㅋㅋ
먹고싶어요...

루비 황 (♡.163.♡.92) - 2010/01/19 18:26:36

이 여자 큰일 저질렀구나. 우~~~~~~ 대단합니다. ^^
이렇게 잘하면 보너스 많이 받아야 됨다.ㅋㅋ

둥이엄마 (♡.144.♡.222) - 2010/01/19 21:04:16

순대성공 축하해요. 맛잇죠, 얼궈놓고 종종쪄먹으면 먹을수록 맛잇구요
순대떡볶이도하면 더 죽입니다

tj록차 (♡.167.♡.48) - 2010/01/21 19:51:32

순대 만들기 아주 자심할텐데 이런것까지 다 집에서 해드시니
님 정말 부지런하네요 ^^전 지금껏 한번도 못해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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