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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머니탕

소금한트럭 | 2010.04.27 10:19:35 댓글: 31 조회: 2262 추천: 16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6847

요리방에 사진 올리는것도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거 같네요
누가 보고싶다는 사람도 없는데 자꾸 올리고 싶고, 자꾸 들리고 싶고...ㅎㅎㅎ
너무 펄럭인다고 뭐라하기 없기...^^


 물만두 먹고싶은데 반죽하기 싫고, 혼자서 끙끙거리며 만두껍데기 밀을 생각하니 아예 힘부터 쫙 빠지길래 이런 만두는 어떨가 싶어서 시도 해봤는데, 맛있네요...ㅎㅎㅎ
 
준비재료
돼지살고기10원치,부추한줌, 깐두포10cm좌우로 정사각형 20장, 데친부추 20개
속: 갈은고기에 부추,대파 다녀넣고, 소금,간장,후추,참기름으로 버무려줌

담에 할때는 야채 넉넉히 넣어야겠어요, 전부 고기니까 좀 퍽퍽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뭐 국물이랑 같이 떠먹으면 목메는 일은 없지만, 촉촉한 식감이 좀 부족한듯 싶어요.. 고기 좋아하는 분들은 이대로 해드셔두 무방할듯합니다...

편식하는 애들 있는 집에선 김치국대신 멸치다시마로 우려낸 국물에 오뎅 몇가락 넣고 같이 끓여도 좋을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배추김치 딱 2잎 남은거 아까워서 두고 있다가 여기에 써먹었어요
잘 익은 배추김치로 끓여낸 국물맛은 설명이 필요없을거 같구요~

바글바글 사우나중 ! 꺼내기 직전에 쪽파 한줌 팍 넣고 기절시킬정도로만 익혀줌


20개면 둘이서 두끼는 충분히 먹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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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 (♡.141.♡.146) - 2010/04/27 10:25:13

너무 맛잇을것같습니다,,솜씨 참 좋습니다,,저도 담에 꼭 한번 해보야겟네요,,
만두는 먹고싶은데 잘 할줄도 모르고해서,,,계속 참고있는중인데,,잘됏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낙엽소리 (♡.159.♡.76) - 2010/04/27 10:58:26

아..재주 좋으시네요............그만 군침이 꼴깍..ㅎ

JDTFH (♡.162.♡.53) - 2010/04/27 11:00:13

솜씨 정말 좋으신거같아요
저 좀 초대해주실수 없나요?히히
뱃속애기가 너무 먹고싶다고 하네요 ㅎㅎ

보고 싶어 (♡.6.♡.158) - 2010/04/27 11:18:21

우와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ㅎㅎ
건두부만 보면 넘 먹겝다는 ㅎㅎ여기는 보고 죽자해도 없어서용 ㅎㅎ
잘 보고가요 ~~~~^^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7 15:13:20

보고싶어님은 솜씨 좋으셔서 두부도 충분히 잘 만들어내리라 믿어요
그나저나 울집 엉터리 막걸리는 언제쯤 바닥이 드러날란지..
언제쯤 님네 막걸리처럼 뽀얀 빛을 뿜어낼란지...ㅎㅎ, 담엔 정말 열배의 심혈을 기울여서 해봐야겠어요...
또 오세요~~ ^^

어여쁜처녀 (♡.234.♡.124) - 2010/04/27 12:35:31

아우~임신하신 소금님 이렇게 음식하시는 재간도 있으시고
완전 재간둥이입니다. ㅋㅋ
먹고싶네요 ㅠㅠ
소금님 배속에 있는 아가는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7 15:09:15

음식만드는것도 일종의 태교 아닌가 내맘대루 생각이에요..ㅎㅎㅎ
산모가 즐기는거로 하면 태교에 좋다고 하네요..^^
울애기가 이런거 좋아할라는지 모르겠어요
맞다!! 처녀님도 청도라고 하셨죠 ? 현재 출근하신가요?
출근않하는 임신부들 계시면 맛있는거 만들어 먹으면서 모임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

마이달링 (♡.136.♡.226) - 2010/04/27 13:05:09

어쩜 저렇게 만드실 생각을 다 하셧는지? 매콤한게 만두전골 같기도 하고... 넘 먹고싶네요 ㅎㅎㅎ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7 15:07:02

저기 아래 사랑소스님 만드신 만두보고 만두가 급땡겨서 며칠 벼르다가 이렇게 쌩뚱맞은 만두를 만들어봤네요...ㅎㅎㅎ
장금이를 계기로 시도해본겁니다... 국물은 김치만두전골쯤으로 생각하심 되겠어요~

우리가족짱 (♡.225.♡.188) - 2010/04/27 14:18:08

너무 맛잇어 보이네요, 저절루 침이 꼴깍꼴깍^*^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7 15:05:41

감사합니다...^^
눈으로라도 많이 시식하세요~~ㅎㅎ

Cherry (♡.129.♡.189) - 2010/04/27 14:27:22

왜 보고싶다는사람이 없다고 그럽니까?
항상 기다리고 있는데 ㅎㅎㅎ
이렇게 먹는 방법도 있네요 ㅎㅎㅎ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7 15:04:35

아놔... 항상 기다린다는 말에 귀뻘쭉해서 맨날 오겠어요...ㅋㅋ
다른분들한테도 자리 양보해줘야되는데...ㅎㅎㅎㅎ
반죽하고 미는것만큼 노가다가 따로 없는거 같더라구요...
대장금에 장금이가 밀가루 없어서 배추잎으로 만두만들던거 생각나서 이렇게 해봤어요..ㅎㅎ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7 15:16:44

꼬치님- 반가워요... 귀찮을때 간편하게 해결할수있는 만두라서 좋아요... 국물에 밥도 말아먹을수 있구요~~^^

낙엽소리님- 칭찬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jdtfh님- 초대 되고말고요... 언제든지 오세요.. 두팔벌려 대환영입니다...ㅎㅎㅎ 애기가 먹고프다면 드시고 갈때 도시락이라도 싸드려야죠~~^^

비밀공주 (♡.224.♡.123) - 2010/04/27 15:31:01

이쁘고 맛있겟네요~~~ ㅋㅋㅋ 함 해봐야지~~~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7 16:04:22

이쁜건 둘째치고 손이 적게 가서 너무 좋아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어여쁜처녀 (♡.234.♡.124) - 2010/04/27 15:45:32

ㅜㅜ 출근족이라 주말에만 시간이 도니답니다 ㅋㅋ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7 16:06:06

나도 몇푼 못벌더라도 35주 정도까지 출근해야하는데, 마냥 놀고 있으니 답답해서 병날거 같아요...ㅎㅎ
주말엔 처녀님도 신랑이랑 시간 떼우셔야지, 제가 모임합시다 하면 신랑분이 절 미워할까봐 감히 모임얘기 못하겠어요...ㅎㅎㅎ

첫눈에 뿅 (♡.165.♡.122) - 2010/04/27 15:51:25

이쁘게도 싼네요 솜씨 너무 좋습니다.
올린 음식마다 새롭고 너무 알뜰한 밥상입니다.
남편한테 사랑 많이 받겟어요 ㅎㅎㅎ
뱃속에 아이랑 맬맬 즐겁게 보네세요 ㅎㅎ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7 16:08:28

무식한게 용감하다고 하든데, 전혀 들어본적도 구경해본적도 없는것들 떠오르면 무조건 맛있든 맛없든 질러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에요..ㅎㅎㅎ
사랑인지는 모르겠구, 어제저녁은 거울보고 나온 배 두드리면서 다 제 잘못이라고 하네요...ㅎㅎ...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감사합니다.. 첫눈에 뿅님도 매일 즐거운 일상 되세요~~ ^^

사랑소스 (♡.191.♡.88) - 2010/04/27 20:08:05

ㅎㅎ 복주머니 넘 예쁘고 귀여워요
저것 먹으면 맛도좋고 복이 쑥쑥 받을거 같을기분이네뇨 ㅋㅋ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8 08:49:39

많이 잡수시고 복 듬뿍 받으세요...ㅎㅎㅎ

요요이 (♡.250.♡.157) - 2010/04/28 00:05:31

ㅍㅎㅎㅎ 웃겝습다,복주머니가....국물이 시원한게 같이 먹으면 맛잇겟습다.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8 08:52:09

끓이기 전에 저렇게 싸놓은게 엄청 맛있어보여요.... 끓이고 나면 두부껍질이 축 늘어져서 색갈은 영 아니지만, 국물만은 엄청 시원해요

블랙손수건 (♡.203.♡.6) - 2010/04/28 06:37:33

요즘 때문에 환장하겠어요.요리보면 나날이 향상한거고 거기에다 칼라까지 죽여주니 너무나 환상적이지요.

소금한트럭 (♡.59.♡.164) - 2010/04/28 08:53:29

이런 과분한 칭찬까지 받고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연길한림 (♡.245.♡.132) - 2010/04/28 12:39:54

너무 신선한 아이디네요~~한번 시도해보아야겠어요~~잘 배우고 갑니다~~

소금한트럭 (♡.129.♡.215) - 2010/04/30 08:58:20

고기만 좋아하신다면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또오세요~

산천초목 (♡.62.♡.157) - 2010/04/29 13:45:39

복주머니탕 먹으면 복이 왕창 들어오겠죠 ㅎㅎ ~~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소금한트럭 (♡.129.♡.215) - 2010/04/30 08:58:47

^^
들리시는 모든분들 한점씩 잡수시고 복받으시라구요...ㅎㅎㅎ

미인 (♡.218.♡.246) - 2010/05/02 20:45:19

첨 들어보는 요리인데... 괜찮을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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