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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

매운여자 | 2010.02.05 19:56:22 댓글: 26 조회: 2625 추천: 13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5678
어느 하루 혼자서 넘 심심해서 남친을 위해 찹쌀떡을 만들어줫슴다...
밀가루음식 않좋아하는데 찹쌀떡만은 넘 좋하해서리...
내 생각대루 막~ 만들었슴다.. 대수가이 맛보쇼..ㅋㅋ

1.패끼는 삶아서 패끼속으로 ..
2.찹쌀은 찐담 간멘짱으로 쳐대 떡으로..
3.떡을 손으로 뜯어 패끼속 뭍히면 끝...

참 쉽죠~잉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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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99.♡.30
행복을위해 (♡.245.♡.155) - 2010/02/05 20:45:18

우리는 패끼속으 안에넣구 찹쌀지짐이 굽는데 ...
매운여자네는 찰떡처럼 패끼 고물하네요..

매운여자 (♡.199.♡.30) - 2010/02/05 20:49:30

네..별랗게 다 역새질 함다..ㅎㅎ

여왕IRIS (♡.136.♡.127) - 2010/02/05 21:14:22

솜씨가 너무 좋은것 같슴다...
왜서 매운여자님 올리는것마다 다 따라해보고싶을까요...
엊그제부터 팥앙금넣고 지짐이 해먹겠다고 생각했는데 팥고물 어떻게 해야할지 개념이 잘 안서서 주춤거리고 있던 참이었는데...
팥고물만드는 레시피 좀 부탁드려도 될련지 모르겠슴다... ㅎㅎ
전에 할머니 하는거 보니까 가마에다 삶다가 그냥 물기없을때까지 저어서 마른다음에 퍼내서 간하고 그러든데...
저 팥고물 너무 맛있게 생겨서... 레시피 부탁해요...
그럼 좋은 저녁 되세욤^^

참다래 (♡.245.♡.116) - 2010/02/05 21:36:52

이건 무슨떡이람다? 찰떡 같지 않구 맛은 어땟슴까?

매운여자 (♡.199.♡.30) - 2010/02/05 21:43:44

ㅎㅎ..제목 그대로 찹쌀떡임다..
사실은 찰떡 만들려고 했는데 이렇게 된검다..
서툰 솜씨 너그러이 봐주쇼..
맛은...울 남친이 퇴근하고 와서 사발채로 까드벳다는겜다..ㅎㅎ 워낙 찹쌀곰물귀신이라..

매운여자 (♡.199.♡.30) - 2010/02/05 21:39:47

저는 그냥 가마에다 물넣고 팥을 넣어 끓였슴다 ..
끓어서 죽처럼 되면은 사탕가루 넣고 간을 조절하면서 계속 끓임다...
끓을떄 계속 저어줘야함다...
그러다 아주 마르게 잘 익히면 됨다..
저는 다 된것을 아주 细한 漏勺루 꾹꾹 눌러줫슴다..그러면은 마직막에 거의 껍질부분만 남는데 다시 섞어줬슴다..ㅎㅎ..역새를 한거죠머..^^

록차향 (♡.167.♡.207) - 2010/02/05 22:22:49

보니까 찰떡같은데요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

매운여자 (♡.199.♡.251) - 2010/02/06 19:45:39

자주 들리세요...^^

요요이 (♡.250.♡.47) - 2010/02/05 23:47:48

찰떡에 고추가루 뿌렷다고 생각하고 들어왓는데 안뿌렷네요.ㅎㅎㅎ
너무 먹음직하게 잘만든같습다.

매운여자 (♡.199.♡.251) - 2010/02/06 19:46:36

찰떡에 고추가루라...ㅋㅋ
담에 함 도전해봐야겠슴다...ㅎㅎ

보고 싶어 (♡.6.♡.158) - 2010/02/06 06:23:17

ㅎㅎㅎ찰떡이네요 ㅎㅎㅎㅎ
마치 쉬단재 같네요 ~~~~^^
고물이 맛잇어 보이는데요 ~~~~^^

매운여자 (♡.199.♡.251) - 2010/02/06 19:47:19

ㅎㅎ...
근데 쉬단재가 머예요? 제가 촌놈이라...ㅎㅎ

첫눈에 뿅 (♡.235.♡.117) - 2010/02/06 08:37:55

매운 여자님 솜씨 좋네요 찹쌀떡 할려면 손이 많이 가는데 척척 다 해내시고...

매운여자 (♡.199.♡.251) - 2010/02/06 19:48:37

밥을 떡으로 치댈때 좀 힘이 필요하죠..저도 하도 팔힘이 풀려서 떡을 더 치대지못하고 저렇게 됬슴다,,,ㅎㅎ

bus511 (♡.52.♡.192) - 2010/02/06 17:25:31

와~~ 좋아요.
이런 찹쌀떡 오랫만에 봅니다.^^;;

매운여자 (♡.199.♡.251) - 2010/02/06 19:49:25

버서님 칭찬받으니 힘이 남다,,,ㅋㅋ

이따바요 (♡.244.♡.95) - 2010/02/06 21:49:51

저도 어릴적부터 찰떡은 이렇게 만드는줄로 아는데여,엄마가 콩고물 아님 팥고물을 묻혀 하거든요,지역마다 하는 방식이 좀 차이가 잇나봐요,

근데 매운여자님,간맨짱으로 어떻게 얼마나 때려야 이런 보드라운 떡이 되세요?전 마늘 찧는것 잇잖아요,돌로 된것 이걸로 마늘 찧듯이 쪄서 해먹엇거든요 ㅋㅋ 그 방법이 좋으면 담엔 저도 그렇게 하려구여

매운여자 (♡.199.♡.220) - 2010/02/09 20:25:17

저는 찹쌀밥을 쪄서 칼판우에다 보우센머피고 밥을 골고루 펴 싸서 간멘짱으로 계속 두드렸슴다..30~40분은 쳤을검다..팔힘이 모자라서..ㅎㅎ

엘로맘 (♡.245.♡.50) - 2010/02/06 22:40:32

떡이 먹구 싶다야 ..
저느 떡으 영 좋아함다 ...........
이재 신랑보구 먹구 싶다한게 ..
이 저녁에 어디가 사니 ?
래일 사줄께 합데다 ...휴..

매운여자 (♡.199.♡.220) - 2010/02/09 20:26:41

ㅎㅎ..맛있는걸로 마이 사달라 하쇼..^^

생과일쥬스 (♡.245.♡.137) - 2010/02/07 11:37:41

오늘엔 떡을 올렸네요
먹구 싶어요ㅎㅎ
나한테는 그림의 떡이구나^^

매운여자 (♡.199.♡.220) - 2010/02/09 20:27:27

한젓하고 가셔도 됩니다...ㅎㅎ

charlly (♡.251.♡.81) - 2010/02/07 17:42:24

울 신랑 찰떡 엄청 좋아하는데,설이 당금인데 설날에 해줘야겠어요.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매운여자 (♡.199.♡.220) - 2010/02/09 20:28:14

남자가 찰떡 좋아하면 딸 놓는다던데..이쁜달 낳으실련가봐요...ㅋㅋ

펜스테몬 (♡.61.♡.187) - 2010/02/10 10:11:03

와우~ 먹음직해~~~~~~~~~~~~~

맛있게 얻어 묵구 갑니데의~~~~~~~~~~ *^_^*

나두 뭘 좀 해바야긋다~ 맨날 얻어먹기 보단~~~~~~~~

허허 기둘려주십셔~ 언제 할라나

매운여자 (♡.131.♡.194) - 2010/02/10 15:31:31

기대됩니다...빨리 요리솜씨 보여주쇼..좀 얻어먹읍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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