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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할까 말까 음
눈 비비며 빼꼼히 창밖을 내다보니
삼삼오오 아이들은 재잘대며 학교 가고
산책 갔다 오시는 아버지의 양손에는
효과를 알 수 없는 약수가 하나 가득 음
딸각딸각 아침 짓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엉금엉금 냉수 찾는 그 아들의 게으름이
상큼하고 깨끗한 아침의 향기와
구수하게 밥 뜸드는 냄새가 어우러진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응석만 부렸던 내겐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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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이유는 저리가라!!!
오늘부러 자개의.몰루개님 연변의 어이유님이 납셧다!!
역시 추천!!@
감사합니다.
1빠로 추천한 은혜 잊지 않겟습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_^
크~
--와,~반전인데용ㅋ
--오늘은 날개옷 입은 천사목소리인데용,,
--예쁜 목소리 잘 감상하고 갑니당^^
언제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수연님 금손에 축복이 임하길 기도하겟습니다 ^_^
히힛(∩_∩)
듣고 들어도 목소리가 너무 매력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님이 저보다 실혁이 낫습니다. ^_^
목소리좋아요~~^^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