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벌레

허옥자 | 2018.11.26 12:31:09 댓글: 19 조회: 1274 추천: 13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3776631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 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ㅡ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 뿐인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 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모두 떠나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손을 잡아 주렴

아아 외로운 밤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울다 잠이 든다

울다 잠이 든다

울다 잠이 든다

추천 (13) 선물 (0명)
IP: ♡.12.♡.197
sunnnnny (♡.96.♡.253) - 2018/11/26 13:02:59

오래만에 이노래 듣네요 ~

잔잔하게 잘하시네요 ~

잘듣고 갑니다 ^^추천!

허옥자 (♡.12.♡.197) - 2018/11/26 13:09:01

어릴때 아주 즐겨부르던 노래여서 오랜만에 불렀습니다.즐거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콤미니 (♡.108.♡.226) - 2018/11/26 13:33:37

ㅎㅎㅎㅎㅎㅎㅎ 옥자님~~~ 진짜 너무 잘오셨어요~ 옥자님노래 찐하이씬노래도 좋고 이노래도 부드럽게 여자여자한게 새롭고 듣기좋아요~ 요즘 넘 바쁘셔도 자게도 노자도 않오셨군요~ 자주자주 얼굴 봅시다~ 사랑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허옥자 (♡.12.♡.197) - 2018/11/26 13:41:02

달콤한 우리 미니님 오랜만이에요. 바쁘기보다는 저는 맨날 애랑 씨름질이죠.ㅎㅎ 늘 변함없이 방가이 맞아줘서 고마워요.저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조금더가까이 (♡.116.♡.7) - 2018/11/26 17:09:01

목소리 익숙하구나 ㅋㅋ 추천

허옥자 (♡.12.♡.197) - 2018/11/26 17:55:21

한때는 부지런히 잘 올렸던 까닭이겠죠,아마도.ㅎㅎ 감사합니다.^^

꿈별 (♡.71.♡.39) - 2018/11/26 19:14:14

우리엄마 십팔번 ㅋㅋ 나두 이거 전에 불럿엇는데
내보다 훨씬 더 잘불럿슴다

잘 들엇슴다에 추천드려요

허옥자 (♡.12.♡.197) - 2018/11/26 19:23:00

꿈별님 고마워요^^ 소학교때부터 줄곧 부르던 노래에요.세월이 참 깊죠.ㅎㅎ 좋은 저녁 되세요.

하체뚱뚜루 (♡.136.♡.197) - 2018/11/26 21:28:30

天使的祈祷? ㅎㅎㅎㅎ

허옥자 (♡.12.♡.197) - 2018/11/26 21:48:54

(@_@;)

뚁땽해 (♡.26.♡.87) - 2018/11/26 23:00:39

목소리 넘이쁘세요~올만임다 추천~

허옥자 (♡.12.♡.197) - 2018/11/27 12:26:57

네.똑땽해님 오랜만인거 같네요.방갑고 추천 감사해요^^

허옥자 (♡.12.♡.197) - 2018/11/27 12:28:16

조용히 귀한 발걸음하셔서 추천 남가고 가신 두 분 에게도 조용히 감사함을 전합니다.고마워요^^

깨끗한빗자루 (♡.92.♡.79) - 2018/11/27 14:52:08

잘듣고갑니다

허옥자 (♡.12.♡.197) - 2018/11/27 15:56:46

오셨네요.^^고마워요.

양얏 (♡.38.♡.228) - 2018/11/28 09:20:55

https://i.memeful.com/media/post/kRpL7vR_700wa_0.gif

허옥자 (♡.12.♡.197) - 2018/11/28 14:28:30

ㅎㅎㅎ 이렇게 멋진 포터 센스넘치게 턱 투척했네요.추천 고맙습니다.양얏님~^^

블랙바다 (♡.120.♡.91) - 2018/11/28 11:43:12

올만에 들으니 넘 좋네요...이노래...추억의노래 ^^

허옥자 (♡.12.♡.197) - 2018/11/28 14:31:51

네^^저도 이노래 참 오랜만에 불러요. 옛냄새가 추억을 자극시키죠....^^ 즐감하셨다니 저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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