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이야기 :비지네스 간첩 이야기 (1편)

상해아저씨 | 2017.07.07 08:48:52 댓글: 1 조회: 2934 추천: 0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3411661

소개받은 고객사하고 상담이 시작됐다

마이크로소프르 라이센스를 사는거였다.합치면 자그만히 거의 백만이 되는 오다였다.

근데 여기서 사실 리윤이 얼마 없는거는 안다.

근데 얼마가 얼마인지 누구도 모른다.블랙박스같은거다

:여기 리윤이 얼마 안되는거 알지?

:알고있다.대략 얼마냐?

:합쳐봐야 3프로 정도이다.

:그래?그러무 여직 내가 신세졌으니까 사과6 하나 사달라.

:오케이 잘되무 반반형식으로 두개까지는 오케이.

:알다.그러자

:근데 이거 말고 회사에서 다른거는 없어?

:일단은 몰겠고 하고봐야 알거 아니냐?

:너를 믿는다 모든거는 반반으로

:그러자

여기서부터 드라마의 시작이다.ㅋㅋㅋㅋ

회사에서 일하던 친구애가 회사를 뜨고 다른 회사로 간거다.

걔가 일을 알고 낸데 전화왔다.

: 오다 한다메?리윤을 얼마 주겠다고 하데?

:사과 두개

:바보야 내가 계산해줄가?ㅋㅋ

:오오 부탁할게

:이러구 저러구 하무 대략 10프로는 된다 ㅋㅋ

:뭐야?3프로라고 하던데?

: 못믿냐?내가 계산식을 보낼게 봐봐

:알따….

이런새끼가 살려두려고 했더니만 제대로 찍을려고 들었던거다

: 어찌된 일이냐?

:뭐가 그러냐?

:나는 나를 속이는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나한테 들키지 말라

:뭐라고 하는거야?

:다시 말하는데 내가 바보 아니다 한번 제대로 붙어보자.

:…알따 얼마 달라냐?

:최저로 6프로다 알아서 해라.

:그거는 안돼 그러무 나는 적자다

:지랄 이러고 저러고 얼마 아니냐?

:그거 어떻게 알았지?

: 나를 너무 약하게 보았다알아서 해라.

:알따 생각해볼게 ….

그래서 오다를 땄고 내가 많이 가졌다ㅋㅋㅋㅋㅋ

허망 돈이 생긴거니까 거기에 보태서 생의 처음 차를 샀다.

이게 겨우 시작입니다.상업간첩 드라마의 시작입니다.

나름대로 느낀것:

1, 죽일려구 들었으무 인정사정없다. 외지에서 죽여야 내가 살아남는다.

2, 상해이야기 첨편에서 말씀드렸듯이 나만을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3, 모든 일은 결정내렸으면 망설이지 말고 냅다 밀어부쳐라 그래야만 좋던지 나쁘던지 결과가 있다.

추천 (0) 선물 (0명)
IP: ♡.169.♡.98
초초마미 (♡.200.♡.10) - 2017/07/08 22:28:46

재밋게 잘 봤슴다. 이젠 멈추지 못하게 됬슴다 예
계속 기대하겠슴다.

22,94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3071
세비야
2017-08-07
3
1954
첫단추
2017-08-04
0
2244
첫단추
2017-08-02
1
1993
첫단추
2017-08-01
1
2435
첫단추
2017-07-31
0
2229
첫단추
2017-07-30
3
3097
그냥아이유
2017-07-22
5
4290
그냥아이유
2017-07-20
2
4345
짜리몽
2017-07-13
5
4364
일본수입애기용품
2017-07-13
1
2404
하늘일기
2017-07-07
0
1907
카풋치노
2017-07-07
6
3041
상해아저씨
2017-07-07
0
2934
짜리몽
2017-06-29
8
4526
일본수입애기용품
2017-06-23
0
2929
짜리몽
2017-06-21
5
4194
일본수입애기용품
2017-06-19
0
2883
카풋치노
2017-06-18
8
4177
짜리몽
2017-06-14
4
4149
카풋치노
2017-06-10
4
2867
화룡아저씨
2017-06-08
0
2695
사나이라면
2017-06-08
1
2015
짜리몽
2017-06-01
6
3461
짜리몽
2017-05-30
3
3620
카풋치노
2017-05-29
7
2977
짜리몽
2017-05-27
2
3107
짜리몽
2017-05-27
3
372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