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는 뭘까?(5부)

하영83 | 2018.06.12 10:09:55 댓글: 2 조회: 2420 추천: 0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3651507
정아가 무사하다는 소식 듣구 내가 긴한숨을
쉬엿다.정아는 폰 베터리를 충전하고 나서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정아야!간떨어질번 햇자나.너가 무슨일이나 생길까봐 그래서 티겟 끈구 얼른 한국왓지.몸은 괜찮아?"

정아"오빠 미안해!그날에 술을 이빠이 마셔서 잠에 취해버렷다.위가 조금 아팟던거야.지금은 괜찮어.중국에 부모들이랑 같이 구정
제대로 못쉬서 미안해.그리고 고마워."

나"괜찮아.너만 안아프면 되는거야.넌 나한테 둘도 없는 여동생이자 친구이니까.아프지말어.몸조림 잘하고."

정아"오빠가 옆에 있으주니까 나 든든해.고마워"

통화를 끝난후 나는 담배 한대를 피우기 시작하였다.기분이 이상하다.내 마음이 어찌나 복잡하는지.정아는 내 삶에 이제 너무 중요한 존제인거 같다.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이렇게까지 정아를 소중히 생각하는게 너무 놀랍고 무섭기도 햇다.우리 사이에 나는 항상 순수함이라고 생각햇는데 어느 순간부터 변하기 시작하였다.옛전에 정아는 동생뿐인데 지금은 나더러 어쩌란말이냐?

마음으로써는 정아를 품고싶었다.이성적으로 생각하자면 내 마음을 감추야겟다.정아의 행복을 위해서 나는 스스로 정아를 멀리하기 시작하였다.무조건 매일 하루를 바쁘게 보내기 시작하였다.쉴틈없이 정아가 전화가 오더라도 못들은처,못본척 그렇게 지나갔다.

정말 정아를 생각해서 내가 욕심을 버리야한다.정아를 멀리서 바라만볼수 있는것도 나는 행복한다.내가 정아를 위해서 할수 있는게
묵묵히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거다.
추천 (0) 선물 (0명)
IP: ♡.139.♡.207
별달구름 (♡.74.♡.53) - 2018/06/13 09:02:01

잘보고 갑니다,

하영83 (♡.111.♡.248) - 2018/06/13 09:09:06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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