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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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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
33 |
63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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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2-13 |
4 |
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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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나사나 |
2023-12-13 |
2 |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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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9 [연재] 따스한 봄날이 올까 (6회) |
죽으나사나 |
2023-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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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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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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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나사나 |
2023-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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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얼 |
2023-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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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4 [연재] 따스한 봄날이 올까 (4회) |
죽으나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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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73 [연재] 따스한 봄날이 올까 (3회) |
죽으나사나 |
2023-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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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나사나 |
2023-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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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나사나 |
2023-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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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얼 |
2023-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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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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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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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23 |
3 |
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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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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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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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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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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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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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21 |
1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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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61 [실화] 나의 인생사 2023-9 |
2023-11-20 |
0 |
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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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20 |
1 |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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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20 |
1 |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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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
2023-11-19 |
3 |
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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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
2 |
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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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9 |
2 |
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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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19 |
1 |
268 |
다음생이란게 정말로 잇엇음 좋겟어요..
그렇다면 지금처럼이 아닌 또 다른 삶을...
처음에 잘못해서 힘들엇던 그 과정을 싹 다 지우고 여자 아닌 남자로 한번 태여나고싶어요..ㅎㅎ
신랑한테 다음생이 잇다면 나는 남자로 자기는 여자로 태여나서 다시 만나자고 그랫어요..
그 다음생에 만나면 저는 먼저 싸대기부터 몇대 날리고 시작해야겠어요 ㅋㅋㅋ
로즈박님네도 서로 진짜 사랑을 만나셨군요!
다음생엔 제가 저의 부모님의 부모님을 해드리고 싶어요,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요.
저도 전에 비슷한 생각을 해서 놀라며 댓글 답니다. 저는 다음생에 깊은 산속에 소나무가 되어서 안정을 즐기며 새들이 우짖는 소리를 들으며 산새들이 머무는 안락한 둥지가 되고 싶단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그저 다음생엔 아무 생각도 안 해도 되는 산속의 커다란 바위가 되고 싶어요.ㅋㅋ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다니 잼있네요.
깊은 산속 바위도 좋을것 같네요.
다음생이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이생에서 조금 더 정신적 여유를 가지고 살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 다음생 같은거 생각해본적 없어요 헤헤
그냥 현재를 하루하루 생각없이? 살아요~
웬수같은 남편은 다음생도 자기보다 좋은 남자는 못만날꺼라 장담하네요 !
일초한방울님은 현재를 즐길줄 아는 분이시네요.
다음생에 일초한방울님께서 좋은 남자인 남편분보다 잘생기고 매짠 남자를 선택하면 울것 같은데요 ㅋㅋ
자신한테 충분한 자신감이 있으신 분이시네요, 말 안해도 좋은 남편분이실것 같아요.
저는 我下辈子不来了 하고 옆사람들한테 여러번 말했던 기억이 나요.
굳이 다음 생이 있다면 난 고냉이로 태여날꺼고 다음 생에도 엄마한테 고냉이 된 날 키워달라고 했어요.
토끼님이 다음 생에 혹시라도 소나무로 태어나면 이 고냉이가 소나무 보러 갈께요 ㅎㅎㅎㅎ
야옹이로 태어나는것 너무 귀엽네요, 사실 야옹이들 행복지수가 참 높아보였어요 동물중에서.
네 저보러 꼭 오세요 ㅋㅋ 외롭지 않을것 같네요.
아직 다음생이란걸 생각못해봤는데 …여지껏 현실에서 앞만보면서 달려온것같아요 . 이번에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이글보니 착잡해지면서 …시간이 약이라는말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하나 둘씩 떠나보내게 되는게 우리의 숙명이여서 다음생에 대한 생각과 기대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예전에는 시간이 약이라는 말조차 듣기 싫었는데 그게 얼마나 큰 치유력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씩 깨닫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