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속 " 이란 배신자 -9회

검은장미 | 2016.12.12 15:05:18 댓글: 11 조회: 2525 추천: 5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3225664

안녕하세요 .. 주말 잘 보내셨나요 ? ㅎㅎ

늦은 오후에야 9회 올리고 도망갑니다 ㅎㅎ

오늘도 즐감 하시구요 .. 어색한 부분 틀린 부분 이해 부탁합니다 ..

행복하세요 ..

**************************************************************************************************


그사람 사무실에서 무슨 정신으로 나왔는지 모르겠다 ..

나를 병원에 데려다 준 사람 이여서 고마웠지만 ..왠지

만남이 반갑지 않았다 모든걸 잊으려고 낯선 곳 왔는데

내 상처를 어느정도 알고만 있을것 같은 그사람이 반갑지만 않은 거엿다 .

밥까지 같이 먹자는 말에 핑계되고 사무실을 나왔다 왠지 빨리

그 공간에서 벗어 나고싶었다 .. 그렇게 나는 머리로는 온갖 생각을

해가면서 그사람이 준 명함장에 있는 주소로 찾아 갔고 ..

생각 외로 너무 깔끔한 내부에 공장장 이란 분도 의외로 깐깐한 스타일인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얼마후에 나온 샘플은 너무나 깔끔하게

너무나 마음에 들게 마무리 되였다 그래 여기다 싶어서 계약하고 그렇게

그사람 도움으로 하층업체는 해결이 됬다 ...

계약하는 날 하층업체 대표가 계약하는 의미로 밥산다고 하신다 ..

거절은 했지만 계약했다는 축하라고 꼭 나와달라는 부탁에 거절 못하고

약속 장소로 하층업체 관리자랑 함께 갔었다 .하지만 거기에는 그사람이

떡 하니 앉아 있는 거였다 우리가 들어서자 내 생각과는 달리 나한테 눈길도

안주는 사람이다 .. 하층업체가 결정되고 고맙다고 전화 한통만 한상태였다 ..

찾아가서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 하는것이 맞겠지만 그때 상황에서는 내과거를

알고 있는 그 사람을 만나는것이 쉬운것만 아니였다 그사람을 보면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를것만 같았다 ..그사람을 보는 순간 혼자서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착각하고 있는데 정작 그사람은 내란 존재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았다 ..

눈길 한번 안주고 하층업체 대표가 술잔 들고 건배를 제한하고 이말저말하니

그때서야 그냥 잘됐으면 좋겠다는 그말 한마디 .. 여전히 나란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 것 같았다 .. 내혼자만이 착각이구나 싶어서 나는 머리속에

오만가지 생각을 접고 그 식사자리에 몰뚜했다 ..그렇게 식사가 끝나고

공장 대표랑 함께온 사모님이랑 여자가 술을 하도 권하는 바람에 안먹던

술이 몇잔 들어가고 나니 정신이 몽롱해졌다 .. 식사가 끝나고 다른데로 옮기자는

제한을 힘들게 거부하고 박으로 나오는 동시에 나는 살짝 비틀 거렸다

바람을 맞으니 바로 취하는것 같았다 ..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는 직원을 거절하고

먼저 집으로 보내버렸다 그 친구도 약간 취한지라 ..또한 지금은 그냥 혼자서

있고 싶었다 그렇게 나는 비틀 거리는 몸을 끌고 한발작 한발작 비틀 대면서

앞으로 걷기 시작했다 ..

여기와서 모든걸 잊은척 아프지 않은척 연기를 해왔지만 .. 매일 저녁이면

그 9년 이란 시간이 나를 괴롭혔다 .. 도시는 바뀌였지만 마음은 아직

바뀌지 않았다 .. 잊어야지 하지만 그 배신감이 내 마음속에서 나가질 않는다 ..

낮에는 정신없이 일만하고 저녁이되면 혼자서 집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

모든 아픔은 다시 나를 괴롭혔다 .술 먹으면 모든것을 참는 한계가 무너질까봐 ..

모든것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지금 까지 술 먹은적 없었다 ..

하지만 오늘은 내 의지가 아니였지만 술도 어느정도 취한 상태에서 나는 혼자인

지금이 너무 싫었고 혼자인 집에 들어가기 너무 싫었다 ..


그렇게 나는 비틀 거리는 몸을 겨우나 지탱하면서 걷다가 .. .

그러다가 어느 한순간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넘어지고 말았다

사실은 하나도 아프지 않았지만 나는 그자리에 앉아서 목놓아 울었다 ..

정말로 어린애가 넘어져서 아파서 우는것처럼 엉엉 울었던것 같았다 ..

한참 울고 있는 어떤 손이 내 앞으로 내밀더니 내손을 잡아서 일켜 세우는거였다 ..

나는 일켜 세우는 그 손에 나도 모르게 끌려 일어섰고 동시에 그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

나를 병원에 데려다준 사람 박상태였다 ..

그 순간 이런 모습을 또 들켰다는것에 나는 나도 모르게 화가 났다

이상하게 이사람 한테만 내 못난 모습을 들키는것 같았고 .. 나를 포장했던 포장지를

벗는 느낌이였다 ..

그렇게 일켜 세워주는 그사람 손을 뿌리치고는 비틀 거리면서 앞으로 가려고 하는 순간


"이바요 .. 인사 할줄 몰라요?" 박상태

그사람 외침 소리에 나는 할수 없이 ...

"그래요 고마워요 .." 나

나는 성의없이 한마디 내 밷고는 다시 앞으로가려고 했다

빨리 이자리를 뜨고 싶었다 .. 들켜 버린 이상황이 너무나 싫었다 ..

"참 .. 혼자만 아픈척 하지마요 ..사람은 다 아파요 .. " 박상태

뒤에서 그사람 목소리가 들려온다 ...

그 소리에 괜히 서러움이 폭팔했다 ..

"당신이 먼데 ..당신이 먼데 ... 내가 얼마나 아픈지 왜 우는지 당신이 아냐고

함부로 말하지마요 .. 잘난척 하지마요 ..그날 날 병원에 데려다 줬다고

나에대해서 다 아는것처럼 잘난척 하지마요 .." 나

나도 모르게 괜한 사람한테 서러움을 폭팔했다 ..그러고는 또 그자리에 앉아서

어린애 마냥 엉엉 울기 시작했다 ..

"참 그렇게 못나서 어디에 쓰겠어요 ㅈㅈㅈ 울지마요 ..애처름 머하는거얘요 ?

사람은 누구나 다 아프면서 큰대요 .. 혼자만 아픈척 하지마요 지금 여기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 다 아픔을 갔고 있어요 그 아픔을 딛고 일어나야 다시 잘 살수 있어요 ..

이렇게 여기 앉아서 우는 시간에 한번 앞을 바바요 할일이 얼마나 많은지 ..

이렇게 어리광 부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 제발 ..좀 정신 차려요 ..이세상에

당신보다 아픈사람이 많고도 많아요 하지만 그사람들은 다 당신처럼 이러지 않아요

남자한테 버림 받는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아요 당신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이러면

안되지 ...정신 좀 차려요 ...사람 마음 아프게 이러지말고 ..ㅈㅈ " 박상태 ..

혼자서 주저 앉아 우는 나를 잡고는 한참 말하다가 먼가를 건녀 주고는 가버리는 거다

점점 멀어지는 그사람이 뒷모습은 왠지 너무 슬퍼 보였다

나한테 막 쏟아 붙치는것 같았지만 나를 보고 있는 그 눈빛은 너무따뜻한 느낌이였다 ..

그래서인지 나는 한참을 말하는 그사람 말에 한마디도 못하고 멍하니 듣고만 있었다 ..

먼가를 쥐여주고 가버리는 그사람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손에 쥔것을 보는순간 ..

또 다시 흠칫 놀랐다 ...손 수건이였다 ..그손수건의 브랜드를 보곤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매번 청도서 울때 마다 어떤 누군가가 내 손에 쥐여주던 손수건이였다 ..

받은 모든 손수건을 그대로 씻어서 모아 둔지라 그손수건 브랜드를 기억했다 ..

새삼스럽게 청도에서 손수건 주던 그사람이 생각 났다

매번 밤인지라 얼굴은 기억이 안나지만 울때마다 듣기 싫다면서 손수건 뿌려주고는

가버리는 사람이였다 ...

설마 설마 하면서 나는 그자리에서 한참을 더 울다가 일어나서 집으로 향했다 ..

집에 도착해서 그동안 모아뒀던 손수건을 다시 꺼냈고 거기에 오늘 받은거 추가로 넣었다 ..

간단히 씻고 정신 차리고 침대에 몸을 던지니 잠이 안왔다

온통 머리에 그사람이 말이 맴돌고 또 맴돌았다 ..

매번 말로만 정신차린다고 하고는 나는 세상에서 내만 아픈것처럼 혼자만이

아픈에 갇겨 산것 같았다 .. 그사람이 한마디 한마디가 다 맞는 말이다 ...

나도 알고 잇는 도리다 ..하지만 하지만 현실에서는 실천 하려니 너무너무 힘들다 ..

매번 잊으려고 하면 그 9년이란 시간이 억울하고 숨이 막혔고 배신감이 내 가슴에

돌덩이 처럼 남아서 내려가지 않았다 ..생각 안하려고 잊으려고 하지만 그것이 쉽지않았다 ..

불청객처럼 내가 조금만 방심하면 문득 문득 찾아와서는 나를 괴롭혔다 ..

그렇게 온밤 나는 뒤척이면서 혼자서 울다가 어느덧 잠이들었고 눈을 떠보니 또 하루가

밝았다 ...

제대로 정신 차리고 나니 .. 어제 모든것이 필림 처름 내 머리속을 지나갔다 ..

자꾸 그사람이 한 마지막 말이 내 머리속에서 맴돈다 낮게 말한 말이였지만

똑똑히 기억나는 그한마디 ..마음 아프게 이러지마요 라는 말이 머리속에서 떠나지않는다 .

또한 왜 같은 브랜드 손수건이지? 머 지 ? 진짜로 한사람? 에이 설마 ..

혼자서 부르고 쓰고 또 난리인 나다 ..참 생각 해보면 우습다 ...

이 모든 상황이 나는 먼가 싶었고 인젠 정말 그사람을 다시는

마주 치지 말기를 바라면서 출근 준비를 했다 ..

하지만 모든것이 내마음이 내 생각처럼 되진 않았다 ....


박상태 편 ...

그렇게 그날은 도망 치는듯 가버린 그녀였다 ...

그래도 명함준 곳은 바로 찾아 갔던거 같다 .. 만족하면서 샘플

부탁 했다는 공장대표 리거 한테서 전화가 왔다 ...

바로 전화하고 싶었지만 ..내가 너무 급하게 다가 가면 도망 칠것 같았고 거부감

들것 같아서 천천히 다가가려고 했다 ..하지만 이미 그녀를 다시 만난지라 ..

나는 다시 내눈에서 사라 질까봐 두려웠고 마음이 급해 졌다 ..

하지만 내가 급하다고 해서 되는 문제가 아는것 같았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

아픔 투성인 그녀한테 왜 끌리는지 몇년동안 제대로 말도 못하는 그녀가 왜 눈에서

마음에서 살아지지 않는지 알래 알수가 없었다 .. 그렇게 또 얼마간 시간이 지나고 ..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녀한테서 전화가 왔다 하지만 ...

간단히 하층업체 계약 할꺼 같다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하고 내가 말하기 전에

끊어지는 전화 ..속으로 참 ..틈을 안주는가 싶었다 ..

그렇게 계약하는날 리거 가 전화왔다 ..계약하는데 큰 업체라 고맙다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자기가 그회사 담당자랑 밥산다고 나보고 참석 해달라는거였다 ..

보통때였으면 이런 제안 다 거절했다 ..그냥 내가 아는 업체 소개해준거고 머 딱히

그런 인사치례 하고싶지 않아서 였다 ..하지만 김선 그녀도 온다는 말에 나는 바로 승낙하고

약속 장소로 몸을 옮겼다 .. 한참후 들어오는 그녀 .. 왠지 얼굴색이 더 안 좋아 보였다 ..

웃으면서 아는척 하고 싶었지만 ..반감을 일으킬까봐 아는척 안했다 왠지 ..그녀를

다시 만난 날부터 느낀 거였지만 .. 나를 보는것을 조금 부담 가지는것 같았다 ..

아마도 자기 과거를 알고 있다는것 땜에 피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

그렇게 한참 식사가 이루어 졌고 그녀 모르게 눈길은 자꾸 그녀쪽으로 향했다 ..

옆에 리거 마누라가 자꾸 술을 권하는것 같았고 어느정도 술 마인것 같았다 ..

식사가 끝나고 2차 가자는 리거 를 정중히 거절하고는 그자리를 뜨는 그녀였다 ..

나도 대충 변명대고는 그자리를 떳다 ..

같이 온 직원도 잇는지라 ..그날은 그냥 그렇게 얼굴만 보는걸로 만족 하자 했다 ..

술도 어느정도 먹은지라 운전 할수가 없었고 ... 찬바람 맞고 싶어서 조금 걸으려고 했다 ..

조금 걷는데 그녀가 눈에 띠는거였다 .. 직원을 택시에 보내고 혼자 걷기 시작하는거다

그렇게 걷다가 펑 하고는 그자리에 주저 앉더니 애처럼 울기 시작하는거였다 ..

그모습을 보고 잇자니 마음이 찢어 지는것 같았다 ...

나도 모르게 다가가서 손 내밀고 그대로 일켜 세웠다 .. 동시에 나를 보던 그녀는

또 다시 흠칫 놀라면서 싫은 눈치엿다 ..아마도 도 들켰다는게 싫은것 같았다 ..

그대로 돌아 가려는 그녀를 향해서 한마디 하니 바로 .. 고맙습니다 하고는

가려고 하는거였다 ..이대로 가게 하면 또 울꺼 같아서 ..가려는 그녀를

그대로 잡고는 한참을 혼자서 소리 쳐댔다 .. 그러고는 손수건을 주고는

가버렸다 ..울고 있는 그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정말 그녀가 울때마다

그녀가 아파할때마다 그놈을 죽이고 싶은 마음였다 .. 그 여린 여자를 어떻게

아프게 했으면 볼때 마다 우는지 ... 마음은 찢어 지는것 같았고 그녀를 지켜주고싶었지만..

지금 나는 할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 혼자서 걷는데 이상하게 내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지금까지 첫사랑이 떠나고 울어본적 없는 나인데 ...

한참을 걷다가 그녀 사장님 한테 전화 걸었다 ...

그녀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고 공항에서의 일도 말씀 드리니 흠칫 놀라는 거엿다 ..

내가 어덯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니 ..진심인지 물어본다 ..너무 아픈 아이니 진심이

아니면 그냥 멀리 해란다 ..자신이 딸 같다고 ..그당시 한국사람을 그렇게 좋아는 안햇지만

이사장은 몇년간 봐오면서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고 있었다 .

역시 그녀를 생각하는 이사장이 마음이 진심인것 같았다

나는 진심이 아니면 내가 전화도 안했다고 하니 나를 어느정도 아는지라 .. 참 인연이라면서 ..

잘해 보라고 하는거였다 ..그녀한테 무슨 일 있었던 거였는지 간단히 말하고는

천천히 다가가면 또 도망간다고 마음 먹었으면 빨리 다가 가서 지켜줘라는 조언이다 ..

그렇게 이사장이랑 전화를 끊고는 .. 속으로 다짐햇다 ..

인젠 천천히가 없다가 김선 니는 내가 지킨다고 ..나는 그날 이사장이랑 얘기하다가

일로 엮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사장도 그럼 그렇게 한번 추진 해보라고 했다 ..

내가 하는 회사가 물류업체고 그녀네 회사도 물류업체 게약 해야하는 상황이였기에 ..

이사장이 그녀한테 우리랑 게약 해라고 하겠다면서 자기는 여기 까지 도울꺼니간 알아서

잘해 보란다 ..나는 그렇게 그녀와 일로 엮어버렸다 ....

추천 (5) 선물 (0명)
IP: ♡.215.♡.90
봉봉바라기 (♡.54.♡.44) - 2016/12/12 18:44:24

그렇죠. 8년 넘는 시간을 받쳐왔는데..
쉽게 잊혀지기 힘들 같아요.

운명적으로 두사람 또 만났으니.
이젠 또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겟네요~

두분다 아픈 과거가 있는지라.
처음엔 마니 거부하겟지만.
서로 진심으로 대하면
정말 좋은 연인으로 될것 같아요~

다음집 기대하면서~ 추천하고 갑니다~

검은장미 (♡.215.♡.90) - 2016/12/14 10:30:43

봉봉바라기님 ..

안녕하세요 ..사람이 운명이란 참 신기하죠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딸래미520 (♡.69.♡.142) - 2016/12/12 20:13:38

진짜 인연을 만나려고 그 기나긴 시간을 돌아서온것 같슴다....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검은장미 (♡.215.♡.90) - 2016/12/14 10:31:40

내 딸래미520님 .

운명이란 참 신기하죠 ㅎㅎ 제가 양념을 잘쳐서 제대로 된

드라마 만들고 싶은데 한게가 오네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ㅎㅎ

오렌지나라 (♡.180.♡.152) - 2016/12/13 08:52:51

이사장님도 두분 믿고 잘 밀어주시네요. 좋은인연으로 잘 이어지길 바랍니다.

검은장미 (♡.215.♡.90) - 2016/12/14 10:32:27

오렌지나라님

안녕하세요 .. 아마도 선이씨 옆에도 인젠 좋은 사람들만

모이는가 싶어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벨리타 (♡.62.♡.108) - 2016/12/13 19:38:13

오늘도 재미잇게 잘 읽엇습니다.

박상태씨는 왜 김선씨를 지키고싶엇을가요?

동정이엿을가요? 아니면 비슷한 상황이여서 동지감?

다음글 기대합니다

검은장미 (♡.215.♡.90) - 2016/12/14 10:33:30

balita님 안녕하세요 ..

박상태란사람도 아마도 자신도 모르게 선이씨한테

점점 다가가려는거 아닐까요 ㅎㅎ? 쭉 지켜봐주세요

양념을 잘쳐서 열심히 쓸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자연 (♡.136.♡.54) - 2016/12/13 19:45:58

두분 다 아픈 과거 잇는 사람들...참 잘 어울릴것 같아요...추천!

검은장미 (♡.215.♡.90) - 2016/12/14 10:33:58

한자연님 ..

그러게요 빨리 우리 선이씨도 마음 정리가 됬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lzgzzang (♡.50.♡.67) - 2016/12/18 10:35:31

잘보고가여~~ ㅋㅋ 잼잇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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