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사 -2023-6

여삿갓 | 2023.07.15 10:28:13 댓글: 10 조회: 4673 추천: 4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4486805

6월 한달도 바쁘게 보낸거 같다. 작년에 못햇던 사과배 농사를 올해는 한다고 아버지랑 같이 몇날 몇일 사과배를 속아 버려야 한다. 포도처럼 주렁주렁 달린것을 1~2알 정도 큰거로 ,상처가 안 생긴거로 , 쪽지가 짧을거로 남기고 기타 배들은 다 잘라 버러야 한다.
올해 화분을 할때 보니까 꽃이 활짝 펴서 그런지 배가 많이 달렷다. 그렇게 몇일 일하고 오니까 남편 얼굴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물어보니 시누이가 급하게 사정해서 돈 30만원을 위챗에서 빌려서 줫단다.
~~ 참 이 나그네를 콱 죽이고 싶다. 나와 상의도 없이 ? 그러다가 인젠 나도 포기 한거 같다. 어차피 이혼을 햇는데머 걱정이야. 하도 이런 일를 많이 격어서 인지 인제는 그런가 한다. 액수가 천원에서 만 자리로 그다름 6자리로 옮겻을 뿐이다.
: 그래서 그것갔고 머 한대 ?
신랑: 빨리 되면 7월달에 마무리 되고 안되면 10월달에 어차피 담해 1월달 전에는 마무리가 된단다. 더이상 연장이 될수 없단다.
: 어구 내 정말 자기 땜에 미쳐버리겟어 자기도 없으면서 머 돈을 꿔서 까지 줘 ?
신랑: 어쩌겟니 우느상하는데
: 이거 빌리고 또 나중에 또 빌려 달라지 않나 바라.
신랑: 내 돈이 어디 있는데
: 있어서 빌려줫어 ? 꿔서 빌려 줫잖아. 나중에 또 우는상 할꺼잖아
신랑: 이번까지다.

귀찮아서 더말을 햇다.
그리고 시누이네 한테 도시 구경도 할겸 가서 똑똑히 눈으로 집도 보고 사놧다는 가계도 볼려고 비행기표를 끊엇다.
짜팬꾼들이 어떻게 짜팬하느거 우리는 격어 보지 못햇다. 그러나 이번에 이 일을 격으면서 참 짜팬이 별다는게 없다는 것을 알앗다. 그사람들은 당신을 이용한다. 첨에는 좋은말로 해주고 나중에는 압박으로 강요한다.
떠는날 관심하는것처럼 문자 오면서 이제 10월달 집조가 나오면 2차 대출을 내겟단다. 물론 우리 신랑이름으로 ~
신랑: 그게 무슨 말이냐고 ? 30만으로 돈 돌려서 어떻게 하나 1월달 전으로 모든 판결이 완료 된다면서 ?
시누이: 그거로는 안되 10월달에 2차 대출을 해서 박에 빚이 잇는거 물고 다시 우 두 부부간의 명이로 100만 위챗에서 돈을 빌릴수 있어
신랑: 애당초 그럼 그렇다고 말하지 !? 그렇게 말하지 않앗잖아
시누이: ........................
신랑; 그러면 그때 가서 2차 빌린돈으로 그럼 내가 위챗에서 빌린돈을 먼저 값고 나무지는 니가 돌려 써라
이렇게 떠나는 갈까지 아둥다웅 하면서 길을 떠낫다.
정말이지 전에 아들한테 놀러 간다는 말을 햇으면 가기도 싶지 않앗다.
6월말 우리집 세식구가 시누이 사는데로 놀러 갔다. 비행기 타는것도 막 짜증이 난다. 2시간 정도 딱 아무노릇도 못하고 않자 잇는게 정신병 올꺼 같다. 담에는 기차차타고 려행가고 싶다.
도착한 사우나에 가서 샤워하고 거기서 먹고 시누이는 벌러 다닌다고 보이지도 않고 도시가 크다 보니 집하고 사우나 거리가 30-40분 거리 된다.

집에 와서 보니 생각박으로 세집도 일반적이다. 학교 근처여서 애 혼자서 걸어서 5분 거리 박에 안된단다. 근데 자기네가 50평 되는 집을 대출로 삿는데 그집은 작아서 들어 가서 살지 않고 세를 주고 이것은 4칸짜리 인데 놀이기 한칸 , 창고 한칸 , 부부 침실, 애 침실 . 참 가지가지 하는거는 이와중에 고양이까지 키우는거다. (사람들 정신들 있고 사는지 몰겟다. 고양이 먹이 , 용품, 샤워는 박에서 하면 70. 울리 신랑이 싫어 한다고 몇일 봐주는데 보내는데 하루에 40.) 정말이지 열이 난다 . 정말 사람들어 넘 하지 않는가 ? 돈이 많아서 쓸데가 없어서 키워도 몰겟는데 남의 돈을 빌려다 쓰면서 고양이 까지 키워야 되는가 ?
이튿날 아침이니까 일어나서 시누이 신랑이 아침에 박에 나가서 중국식 아침 식사 할것을 사왓다. 그래 다 나이가 비슷하니까 리해도 되니까 그런가 햇다. 그런데 시누이가 요즘 뉴스킨에 빠져서 그걸 홍보 하러 다닌다고 한다. 1주일 한게 돈이 2000원 들어 왓다고 그거 한다고 다니고 있다.
그래 그거 언제 까지 하는가 보자 어째 정정당당하는거는 안하지 ? 자기 가계 두개나 있으면서 우리 신랑 말 마따나 저쪽 상대방은 돈을 벌려서 판결을 기다리는데 너네는 왜 3년 동안 아무일도 안 하면서 판결이 이기길만 생각하는가 ? 만약에 너네가 지면 어쩌겟냐? 하는 식으로 동생을 욕햇놧단다.
그렇게 둘째 날에는 우리애가 해군 **** 볼라고 떠낫다가 사람이 줄 서잇는게 300-400메터는 잘 되는거 같아서 거기는 안 가고 해물집에 가서 9층짜리를 시켜서 먹엇는데 1060원 나왓다 . 돈이 많이 나올꺼 같아서 내가 결산한게 그렇게 나오더라
어차피 려행다니는것은 돈을 쓰는 재미고 한번쯤이 도시에 오고 싶엇는데 와보니 공기는 동북이랑 비교 안되고 그런데다가 습기가 많아서 습관이 된다.
3일째 밤 海底捞 가서 먹엇는데 나는 먹는거 보고 정말 짜증이 나서 우리는 같이 넣어서 이거 저거 건져서 먹어야 하는 성질인데 시누이 신랑은 고기 넣어서 먼저 먹고 그다음 이거 넣어서 먹고 다른거 넣어서 먹고 ? 원래 이집이 그렇게 먹는건지 ? 아니면 시누이 신랑이 일본에서 오래 있으면서 이렇게 먹어서 그러는건지를 잘 모르겟다.
그런데다가 옆에 복무원들이 눈치 없다는지 그릇이 비엿으면 인차 인차 치웟줘야지 내가 만약에 보스면 이런 사람들은 이미 짤랏다는지 ? 첨부터 밧을때 원래 영 헐치 않고 역은 사람인란걸로 알고 있엇지만 이번에 와서 보니까 좁쌀 쟁이다 완전 .
아니 자기가 월급 주는것도 아니고 자기는 자기가 시켜 놓은걸 먹으면 되지 마지막에는 두가지 채소를 끝내는 반납을 하더라 . 그러고 하는말이 전에 남자애 두명이 여기서 탕을 시켜놓고 채소 젤 싼걸로 시켜놓고 여기서 셀프로 주는거 가져다 먹고 ,(수박, 하미과 등) 이렇게 먹고 둘이 각각 40원씩 내고 가더라 - 이런말 한다.
그말 듣고 애들이 한창 나이에 돈이 없으면 그렇게 라도 먹고 가는게 그래도 자기노릇 한거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돌다리는 두드려보면서 건너고 사람은 지내보면서 사귀라는 속담이 잇듯이
이사람은 위험한 사람이고 멀어질수록 좋다는 생각이 들엇다.
시누이는 늦게 까지 친구 만나서 뉴스킨 설명하고 얼굴 볼새도 없이 돌아 다닌다.
4일째 아침 일어나서 밥을 하고 밥상 차리면서 하는 말이 둘째 오빠 오니까 자기가 직접 채소 한단다. 달랑 감자썰에 양팡계란 햇던지 ?두가지를 하면서 머 큰거 한거처럼 생내를 낸다. 큰오빠 왓을때는 박에 음식을 시켜 먹엇단다. 기실 밖에 음식을 시켜먹는게 우리는 더 맛있지 ㅎㅎ , 그래도 먹고 살려고 뻐덕이는데 그래도 형님으로써 이바쁜 와중에 또 밥가지 해주다니 그래도 둘째 오빠가 더 좋으니까 밥을 해주겟지 라고 말을 햇줫다.
둘이 하는거 보면 정말 우리 신랑보다 답답해 보인다.
다시는 이곳에 오겟다는 다짐을 햇다.
밥을 먹고 안하겟다는데 와서 자꾸 얼굴을 마사지 해주는데 속셈을 알면서도 그저 받아 주고 후에는 회원에 가입햇다. 그러고 바다 구경하고 집에 와서 시누이네 애를 돈1000원 주고 올때는 아무것도 사오지 못햇다고 말하고 ..시누이는 인제는 광주로 뉴스킨 사업 하러 떠났다. 그쪽에 친구들이 많고 또 돈들도 많단다.
기실 내가 시누이가 뉴스킨 사업 한다 할때 시누이 보고 우린데서는 사업을 이미 사람들은 몇년이 햇고 인젠 nr3 인가를 하더라 고 말햇는데 참 촨쇼하는 사람들은 머나 자기 하는게 맞단다. 더 말해 봣자 내 입이나 아팟지
나: 큰오빠는 한국에 갓다오 ?
시누이: 네 갓다고 나한테 연락이 왓어요
나: 둘다 ?
시누이: 아니 혼자 갓어요 .말도 말아요 전번에 나한테서 8천 빌려간거 큰형님네 둘째 언니네 애가 한국에서 결혼한다고 갔다 왓잖아요
나: 헐 그래서 그돈도 없어서 제돈 빌려 간거요 ?
시누이: 큰오빠네 집을 지금 은행에서 빼앗아 갓어요
나: 왜서 ?
시누이: 그전에 80만이라고 말한게 있잖아요 . 그게 남한테 돈을 넣어서 거기서 이자돈처럼 나온느게 잇나봐요
나: 와 진짜 미쳐버리겟네 ? 어디 세상에 공짜가 잇다고
시누이: 내 말이 그말이에요 , 내 돈을 빌려 간거는 값지도 않으면서 80만을 그런데다가 투자하고
나: 어째 둘다 정신이 나쁘잖오 ? 큰형님은 그렇게 돈돈 박에 모르더니 왜 그런데는 투자 한다오 ?
시누이: 그러게 말이에요 그것도 큰형님이 먼저 알앗던 사람이래요
나; 그러면 둘다 한국 나가야지
시누이: 큰오빠만 나가고 큰 형님은 그쪽 회집에서 일 한대요 한달에 3000원씩 받으면서
나: 기딱 차구나 아니 사모님질 하다가 그 손바닥만한 동네에서 쪽팔지게 일하지 말고 한국에 나가서 둘이 벌어서 물어야지 도대체 무슨 생각 하고 사는지 ?
시누이: 그렇잖아도 오빠 전화와서 둘째 오빠네 놀어 왓냐고 물어본거 내 왓다고 말햇어요
나: 그래서 오겟답데 ?
시누이: 내 그래서 여기 와서 오빠 머 할게 잇냐구 . 차라리 집에가서 머 세집이라도 찾아야 나와서 살지 않겟냐고 말햇어요
나; (기막히다. 다들 같이 망하자고 작정을 한거 같다는 생각박에 안 난다. )
그래서 현재까지 윗동서 한테 연락을 안햇다. 그정도 아니엿더라면 그래도 메세지라도 넣을려고 생각햇는데
내가 문자하면 또 머라 할꺼같아서 그냥 모르는 척이나 아니면 그냥 무시하는 척이라고 해야되지 않을까이다.

5일 되는 날 아침에 박에서 사다가 간단히 먹고 정심은 박에서 쏸챠이위 먹으러 갔다. 그릇이 둘레는 우리가 얼굴 씻는 소래 많음 크고 높이는 좀 낮고 나는 원래 물고기를 좋아하진 않아서 내 입맛엔 맛지를 않더라
그러고 하는 말이 그릇이 비여서 앞쪽으로 났는데 눈치가 없단다. 가져 가지 않아서 .. 속으론 왼 남자가 저렇게 쪼짠하게 구는지? 옆에 있는게 귀찮으면 말을 해서 가져 가라면 될것인데 먹는게 도로 체할 정도여서 먼저 일어나서 근처를 둘러 밧다
비행장에 오니까 답답한 마음이 풀리는것 같다. 대도시긴 대도시다 비행장 길이만 해도 엄청 길다. 그러나 이번 일로 하여금 나중에 여행을 다니거든 그냥 혼자. 다니는게 젤 인거 같다.
집에 도착한 이튿날 엄마의 생일이다. 둘째 고모가 나한데 전화가 와서 엄마 생일 어디서 쇠냐고 묻길래 ** 음식점에서 쇤다고 햇다. 3째 고모랑은 인젠 서로 안 다닌다. 그렇게 엄마의 생일을 쇠고 나도 엄마랑 아빠랑 같이 농촌에 같다.

엄마: 3째 아재 생일에 갔었다면서 ?
: ~~ (암튼 세상에 비밀은 없구나 . 그렇게 전에 둘째 고모 하고 말하지 말라 햇는데 . )
엄마: 내 그렇게 싫어 하는거 알면서 그러니 ? **에게서 듣는순간 뒤 때갈이 뻥해지더라
: 그랫슴까 ? 어쩌겟슴다. 둘째 아재랑 물어볼때 셋째 아재 올해 환갑년이라던데 그래서 피뜩 같다가 그냥 저녁만 먹고 왓슴다.
엄마: 그래 저쪽 집을 밧니 ?
: 아니 못 받슴다. (그 사람들이 무슨 내 갈때 까지 잇겟슴다? 우리 가기전까지 마작 놀다가 우리 간다 하니까 다 헤여진거짐)
엄마: (더 이상 말이 없다. )

문제는 큰아버지네 생일이나 둘째 아재네 생일때 만나는거가 문제이다


7월 초 두번째로 배을 속앗다. 동네 분이 놀러 왔는데 넘 오래 동안 보지도 못해서 다른 동네에서 이사를 왓나고 생각 햇다. 근데 말을 들어보니 전에 우리 촌에서 살았는데 소조가 다르다 보니 잘 알아 보지 못햇다.
그러면서 사람이 하는 말이 내가 중학교를 진으로 다닐때 비오는날 내가 그집 딸애를 자전거에 태우고 비옷을 입여서 데리고 왓단다.
: ㅎㅎ 그랫음까 ? 나는 어째 기억이 안 남다.
동네사람: 그래서 내 영 감사합데
: ^.^
엄마: 저네 애 몇살이오 ?
동네 사람: 이제는 39이꾸마
울엄마: 자랑 6살 차이 나는구나
동네사람: 그때 그래서 어찌 고마운지 ㅎㅎ

속으론 뿌듯하다. 내가 어릴때 저런 일을 햇구나

그렇게 몇일 있다가 집에 와서 신랑과 물어보니

: **네 연락이 안 왓어 ?
신랑: 연락이 온거 콱 말해 놧어
: 또 무슨 일이래 ?
신랑: 상업은행에 물어본게 내 이름으로 대출 한 80만 낼수 잇다면서
: 걔네 미쳣잖아 ? 우리 머 은행인가
신랑: 그래서 내 이번에 딱 잘랐어 대출 내겟으면 이제 10월달에 집조 나온담에 그 걸로 2차 대출 내던지 해라고 더이상 안 된다고 잡아 뗏어
: 잘햇어 . 이제 이번에 비자 나오면 10월이면 되던 안 되던 빨리 한국에 나가 그러다 신용불량까지 되면 한국도 못나가 잖는가 바
신랑: 나도 그럴꺼야 . 나도 편히 살아야지 돈도 깨불 주지도 않으면서 나만 이용할려고 하네
: 그러게 말이야


여기까지만 일단 쓰겟습니다.
무더운 여름 보내세요~~

매번 마다 포인트를 주신 로즈박님 감사 합니다.


뉘썬2뉘썬2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4) 선물 (1명)
IP: ♡.208.♡.146
로즈박 (♡.91.♡.41) - 2023/07/28 23:07:58

살짝 아쉽게 마무리하신듯...
바쁜 일 보시고 또 좋은 글 들고 오시겟죠?
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빨리 돌아오세용~~~

꽃길에 (♡.208.♡.90) - 2023/07/30 15:26:40

잘 보고 갑니다

꽃길에 (♡.208.♡.90) - 2023/07/30 15:26:48

ㅋㅋㅋ

꽃길에 (♡.208.♡.90) - 2023/07/30 15:27:01

잘 보고 가요

꽃길에 (♡.208.♡.90) - 2023/07/30 15:27:10

ㅎㅎㅎ

힘나요 (♡.208.♡.90) - 2023/07/30 15:33:14

잘 보고 갑니다

힘나요 (♡.208.♡.90) - 2023/07/30 15:33:22

ㅎㅎㅎ

힘나요 (♡.208.♡.90) - 2023/07/30 15:33:34

잘 보고 가요

힘나요 (♡.208.♡.90) - 2023/07/30 15:33:47

잘 보고 가요

힘나요 (♡.208.♡.90) - 2023/07/30 15:33:5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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