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천마 | 2002.08.31 16:48:23 댓글: 5 조회: 353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834
참으로 시간이 빨리지나가는것 같다..
랑카떠난지 어제같은데 그간에 중국에 한달걸치구 한국에 들어온지두 20일되는구나..
하던 공부때려치우고 사회에 겁없이 뛰여든 나한텐 한국이라는 나라가 아찔하기만 하다
문화 역사 지리에 대해서두 잘 모르면서 큰소리치면서 한국에 들어온 내가 돌아설 길은 없다
그렇게 옆사람들 충고 듣지않고 큰소리 뻥뻥치고 왔고만 지금와서는 마음만 무겁다.
아직은 초반이라서 차츰적응되면 잘 될거라구 하는 위안도 천천히 침착해게 해라는 충고도
맘만 더 급하게 만든다.빨리 자리잡고 정착해서 날 관심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 시름놓게 하고싶다..
내가 선택한길 후회는 없다.또한 옆사람들도 못을 박지는 않는다..감사하게 생각한다..내가 어느길 가든지 항상 지지하고 고무해주는 주위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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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51.♡.236
방랑시인 (♡.240.♡.196) - 2002/08/31 17:21:50

모든게 과정이 필요한 법입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천마님은 잘 되실겁니다!!!

궁초댕기 (♡.135.♡.26) - 2002/08/31 23:11:13

어디에 가든, 무엇을 하든 어차피 이런 시작과 이런 가짐은 당연한 법이겠죠? ^&^ 다 같이 잘 해요~~

아치미 (♡.48.♡.203) - 2002/09/02 10:26:13

저의 컴 마우스요,
운행중일때면 빨간 천마가 부지런히 뛰여가는 모습이거든요.
천마가 참 깜찍해요,
그리구 부지런히,참 열심히 뛰는 모습이져.
그런데 인위적인 움직임이 없으면 그자리에서만 뛴다는거죠.

천마님,
모든일은 첨에 다 그렇게 서툰게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 돌아보면서 "결코 아무일도 아니였네~~"
그런 생각을 할 그날을 기대합니다.

란초 (♡.102.♡.33) - 2002/09/03 13:22:05

뛰다가 뛰다가 힘들면 ................쉬여 가세요....^^

시냇물 (♡.40.♡.152) - 2002/09/05 00:45:27

나 작을때 말한테 한번 차였거든.말이 좋나게 싫어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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