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랑

여수 | 2002.08.18 11:55:50 댓글: 5 조회: 445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760

     방황,고독에 빠져있는 여자, 벌써 몇번째로의 눈물인지 모른다. 그녀는 매주 휴식날이면 마음이
찢기는듯 하였다. 남친은 한회사의 직원이다. 말수 적고 성격이 내향적인 그 남자와 사랑을 하게
된것이였다. 아직 공개를 못하고 지내온 그들이었다. 서로에 대해 영향이 있을가봐 그런지 아니면...
     그녀가 이해못하는것은 남친이 쇼핑을 가기 싫어하고 휴식날에 데이트도 한번 안하는것이었다.
이것이 무슨 사랑인가고... 아마 그인 원인이 있을거야...아직 어린 그녀는 이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일년.더 이상 반년이란 시간이 지나가는 지금의 계절이었다. 그녀는 급해났다. 제 친구들이 하나하나
남친과 오늘은 저기,내일은 여기하며 행복해하는 그들을 보며 그녀는 급해났다. 그와의 단 한장의
사진,한번의 데이트,한번의 쇼핑도 못해본 그녀였다.
     그녀도 원인이 있었다. 집 사정으로 붙은 대학도 갈수 없는 그녀 ,울면서 산설고 물선 타고장으로
와서 회사생활을 시작한 그녀였다. 하지만 현재 이런 곤경에서 주저앉을 그녀는 아니었다. 열심히,
아주 열심히 회사일을 하고나서 高自考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 더 낳은 환경을 ,삶과 도전하고 싶은
악돌인 그녀, 하여 남친과 2년 약속을 한 그녀였다. 2년동안 자신을 기다려달라고........
     그녀는 방황하고 있다. 도대체 자신의 문제인지, 아니면 그이의 문제인지... 그녀는 방황하고 있다.


    읽어만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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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6.♡.6
방랑시인 (♡.240.♡.61) - 2002/08/18 12:42:37

읽어만 달락케도 주책 없는 넘이라...
어험~ 한마디 던지고 가겠니더...
거 보이깐 두분 다 문제가 있어도 보통이 아니구만.... ㅉㅉㅉ!

무릉도원 (♡.156.♡.89) - 2002/08/18 16:29:54

단지 읽기만 했습니다...!!

부녀주임 (♡.244.♡.135) - 2002/08/19 02:40:16

남친이랑 같이 쇼핑가야 행복한감??
감싸줄때는 감싸주는것도 좋은거라 생각되는뒤...
열씨미 사는 모습도 좋지만..
어느 방면에서나 너무 강한건 좋은거라 생각 않되는뒤..
말 넘 많았씀돠. 미안!
점수 올리기 위해 올렸을 뿐임돠.

여수 (♡.136.♡.135) - 2002/08/19 10:17:03

감사해요.

아큐원 (♡.247.♡.54) - 2002/08/23 15:10:59

공부나 열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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