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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2 15:03:19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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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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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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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초롱 |
200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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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신지... 그럼 그 여자는 남편옆에 합당한 여자가 없길래 같이 사는거랍니까?
단비님 그런건 거짓이 넘 많은거 같아요....많은건 핑계.... 암튼 님 잘 생각해보시라요......
남의 가정을 깨는것 좋지 않지만, 만약 둘 서로 사랑한다면 같이 있는것도 나쁘진 않네...그 사람 마누라도 피해자 이니깐..같이 있어도 빈 까풀이잔아요..
저 아직 답 못찾았어요...
여러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고 해서...
왜 하필 유부남이지??
진정으로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라고 확정되면 깊게 고려해볼필요 없어요 인생은 원래 배우면서 가는것이 아닌가요 유부남이 어때요? 그 녀자가 남편과 이혼을 고려했다면 그들은 사랑이 파렬되였다는것을 의미해요 그러니 행복을 주기위해서 또한 찾기 위해서 달려가세요 자존심이나 체면을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