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오늘두 비가 오는군........우선 음악을 틀고  WAX 왁스 WAX 왁스!!(새앨범댄스곡)

엊저녁에 오웃 참 늦은시간에도 온라인돼 있는 네로님 노아님...참 獨苦夜神 들이다. 운영자
기질인가? 참 끈끈함이 언제나 돋보인다. 수고하시고...협조받을일 말만 하면 최선다할수..

오늘 새벽에 왁스3집 울 이모부 구워논거를 복사떠서 낼름 내껄로 만들었고... 회사들구와서
힘껏 틀구 아침청소시작 ..양손 장갑끼고 메신저 아침인사 분주한대로 독수리타법 휙휙!!!(ㅡㅡ+;;
란에 물주고 가짜꽃 먼지 닦아내고 재털이 하나를 깨부시고 라면빡스 페물처리하고..후후 땀;;;;;

"NICE MONING !"
"오늘두 점심다이어뜨 견지 홧팅!"
"하이 좋은아침! "
"네 좋은 하루되십쇼^^*"                     *******§ 이렇게 아침에 청소전부터 땀벌창--+;;      
"응 그래 오늘두 맹얼굴이다..ㅎㅎ "
"나래 안뇽*^^* 이쁜것"                                ※PS : 아니 기분나쁘단말 아니고^^;;V
"뉍 언니 오늘두 형부감시작전성공 "

아침에 출근하면 빌딩들어서기 전부터 세차장 아저씨 있나없나부터 확인 가까이있으면 멀리 에돌아
가기 올라오면 신문 우편물뽑고 삼실 들어서면 컴켜고 켬켜면 메신저 확인하고 음악틀고 청소하고 ..
9시 맞춰서 사장님 위치추적하고 (출근여부를 알림이라고...실은__+;;)이렇게 매일 아침마다........

냉장고에 캔음료있으면 마시고 없으면 아이쓰 커피 달게 타마시고 한숨돌리면서 모이자 확인/ 알바
구직등록 조회수 확인/그러다 보면 전무님 전과장 육속 시끌벅적 출근/웃으며 농담받아주고 전무님
만 커피타주고 아침담배는 공기청신기 뿌리는 핑계로 무조건 화장실로 내몰고....이러면서 하루일과
시작!! 엄숙과 고요함의 화개장터~!

요즘은 오전에 한가하고 오후 좀있고 마칠무렵 일이 굴러굴러 IN. 일찍 퇴근할 생각을 아싸리 마비시
킨 상태..그래서 맨날 또 모이자 비비작비비작~ 오늘도 이시간 낙서하기위해 비비작비비작~ 창너머
나무 흔들리는 모습 씩씩해보여 허리쭉 펴보고 사장님하고 눈 마주쳐서 낙서중이라고 솔직해보고~
왁스 음악 갑자기 발라로 돼서 쓰려던 이욕 싸싹~ 가셔져가고.. 암튼 이시간은 평온하구나^^*!!

오늘은 또 몇시에 퇴근? 알수 없짐 그래두 잘 해주는만큼 있을때 잘해줘야지 ...

음 마무리 맺구..영어단어 좀 외우자..노아 오늘 DESTROY물어본거 외웠던건데 또 잊었잖아__+;;

20000 20000 하자!!                                                                           시간이 꽤 아깝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