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에 내 이름도 있다......... ^^

영이 | 2002.07.04 11:59:27 댓글: 1 조회: 674 추천: 1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575
생각밖이였어요.....

카테고리에 내 이름도 있으리라........  

글도 잘 못쓰는 제에게 이렇게.......      ^^  , 꾸벅 , 무지 감사.......

이건 어제 있은 일이였다.
웬걸 인터넷 통해 사귄친구가...  소학교, 중학교 동창이였단다.......
정말 꿈밖의 일이였다.   그걸 알은건 밤 11시가 넘어서........
박정민씨의 메일을 받고서야......알았다.... (지금은 한국에 있었고)
   ㅠㅠ, 난 전혀 기억에 없는데.....  전혀 깜깜이다...
그는 일부러 알려주지 않았고 , 목적이야 뻔한거지......  나보고   잠을 못자게 하려고..  
흠흠~~~~~ 나쁜사람, 담에 만난담에 혼내줘야지.....    의문을 담은 메일답변을 보낸후
참 묘하게 msn 메신저에서 만났다....     아이디는 윙크하는 쌍겹눈 (아이스크림도 하나 들고)
메세지 주고받으며 보니, 어머, 진짜 나를 아는 사람인데.....  어릴적 많은 친구도 알고 , 얘가 대체
누구?  알려줄래 안알려줄래, 그렇잖으면  만난담에 너 죽었다,며 위협도 줬지만 ..ㅠㅠ ,
소용없네.....   밤도 깊었으니 잠자러 가겠다나.....   참, 밉게스리 , 남한테 의문만 가득 주고 ...
안되 , 친구한테 전화해봐야지......  전화를 하니,  핸드폰이 꺼졌다나........ ㅠㅠ   , 참 , !!!
그래서 연길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했다. 그앤 워낙 부엉이라서 늦게 잠자니.....  
0433-xxxxx  전화가 통하네.......  근데 , 이게 뭐야  이렇게 시끄러워......
친구들과 모임한다나........  ,  술도 조금 마셨고.....
   너 , 박정민 아니??????/  뒤도 끝도 없는 나의 말에 그의 답이 <얘가 누구야??? , 나 모르겠는데..>
그의 기억엔 우리 아래 학년에 그런 애가 있은것 같다고 한다....  나도 그런 기억이 있는데...
박정민, 너 나 아래 학년이면서 나를 놀리는게 아니지, 그렇다간 만나면 흠흠~~~~~
다행이 어제 나도 피곤해서 잠자리에 눕자마자  그가 누굴가 생각할새가 없이 꿈나라로  ㅋㅋㅋ

          
추천 (1) 선물 (0명)
IP: ♡.176.♡.39
영이 (♡.176.♡.137) - 2002/07/04 17:18:31

그래두 사람마다. 호기심이 많잖아요............. 문제의 답안을 꼭 알고 싶어하는 호긱심말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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