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내 컴의 바탕화면 졸고있는 몽몽이로 바꿨다.....전에는 xp고정판이였지

회사를 옮긴지가 얼마 안된다...!! 사장님의 웃는 목소리와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장교 출신이시란다.!! 흠~~그외의 전무님 상무님 이사님...다같이 곰같은 체구의
중년 아저씨들....!!!그래두 점심 상치우면 무거운걸 들어주구!! 꼬옥~ "잘 먹었어요"
한마디를 잊지않는 멋진 분들이다!!

건설회사라서 남자들 위주의 회사다...나 여기서 경리본다.......잡일 다 맡아 한다
커피두 기분내키는 대로 다 타준다..아직 싫지 않다 할만하다..그래봤자..부피만
크지 실질로 하는일 별로 없다...내 경리만 잘 마무리 하면 이렇게 모이자에 잡담올릴
시간두 여유만만^^*~ ㅋ ㅑ~ 나 요즘 기분이 평온 평온이다

모이자 알기전에는 주로 책읽고 메모하고..였다 한가한 시간속에/////

요즘은 친구들 별로 안 만난다!! 너무 정신없이 전달을 보내서 어떤 재정리의 필요성을
느껴서이다...절제를 할줄 아는 사람이 사람 구실을 잘한다구 할머님이 늘 웨우셨다..
아마 8살부터? 흠~~!! 적당히 필요하다 당연히

여기에는 사랑의 아픔으로 다가오는 글들이 거의 전부인것 같다..
난 씽글이다...하지만 비여있는 옆자리와 상관없이 사랑의 아픔을 느끼기도 한다..
책을 읽으면서 드라마 보면서..나 요즘 월화 드라마 "거침없는 사랑"속의 경주와
한사장이 하루빨리 포옹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뽀뽀도 좋을 꺼 같다!!
사랑이란 남자와 여자라는 점이 중요한것보다는 주고 받은 정에 대한 애착과 책임
이다..........그래서 하는 말인데 난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날 얼마나 아프게 했던
가에 상관없이 시간이 흐른 지금 이유몰라 허둥댈 정도로 대견스럽다...
어쩌다 나처럼 모자란 사람을 그렇게 좋아해줬을까?! 많이 울어두 주구..
고맙다...아름답다....잘 되길 바란다!!! 그들도 내가 아파했음을 믿어줬으면
좋겠다!!
나의 사랑에는 사랑과 우정둘다 포함된다...지난시절 자연스러움 그대로 주어진
사랑 잘 가꾸겠다...!!

지금 김동욱의 미련한 사랑 듣구 있다....오래 들었는데 질리지 않는다...!!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이냐는 질문 ...보기드문 나의 슬픈 눈빛에 친구들
호기심 발동...발동,,, 공격!!! 어라 시끄러운 뭉치들아~~~!!

나도 사랑을 잘 할수 있다.........하지만 연악함의 동체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울인다!!

그래서 여기에 글올린 분들의 마음에 파쓰를 하나씩 부제하고자 한다...!!!
있을때 잘하셔!!


힘 힘 힘내시라우(^ㅡㅡ)V ....!!!



  

















* 네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6-24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