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께요 힘들어도 잊을 거라구요..

배영미 | 2002.06.19 18:22:58 댓글: 4 조회: 904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541
      잊을께요 힘들어도 잊을 꺼라구요..
      이제 나의 사랑으로 당신의
      마음을 가질수 없다는 것 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그대를 잊겠습니다. 먼발치 먼곳에서 가슴아파서 그대를 본다해도
      그대 냉정하고 차갑게 지나치세요 내가 그대를 잊을 수 있도록..
      우리가 사랑 햇던 그 시간들을 내 마음속 허공의 세계로 멀리 멀리..
      떨어 뜨리겠습니다. 하지만 자꾸 생각 나는 나의 기억들은 어찌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내 기억속에 남아 있는 기억들은..... 시간이 아픔을 잠시 멎
      게 할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생각 날 테지요. 하지만 태어나서 수많은 사랑들 중에서
      나의 한 사랑이 헤어졌다는 것으로 단정 짓겠습니다.
      내가 기대서 편히 쉴수 있는 다른 사람을 찾겠습니다. 그대.. 다른 사람에게는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그 사람도 나 처럼 아플테니까.. 그 사람에게는 잘 해주세요.
      내가 그대가 사랑하는 것을 보며 질투심에서라도 그대를 잊을수..잊을수 있도록...
      내 사랑이 너무 모자라서 그대의 큰 사랑을 감당 못하여 그대를 아프게 한것이
      정말 가슴 아픔니다. 그대 떠난 그 자리가 너무도 쓸쓸합니다.
      사랑의 한순간 이었겠지만 .. 내가 사랑한 사랑 그대였습니다.
      아무 걱정 하지 마세요.. 그대를 언젠가 잊을 수 있을 테니까요..
      그대도 나를 태어나서 많은 사랑들 중에서 하나의 짧고도 짧은 사랑이라고
      생각하세요..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그댈 위해 살겠습니다.
      차라리..차라리.. 그대를 만나지 않았으면.. 않았으면.....
      잊어야 되는데 잊어야 되는데... 잊혀 지질 않네요.. 소중한것 떠나 보낸 후에 안다는 말...
      새삽스럽게 깨닫게 되네요....
      잊고 싶습니다..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어서 이렇게 눈물을 흘립니다.
      모질게 모질게 나를 채칙질 합니다. 아프게 더욱 아프게...
      나의 아픔으로 그 기억들이 모두 지워진다면 좋겠습니다.
      내가 아프게 했던 사랑에게 정말 너무 미안 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했던 사람을 냉정하게 뿌리쳐서 나에게 그 아픔이 되 돌아 왔을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하루를 힘없이 죽고 싶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빨리 그대를 잊을 수 있도록 세월이 흘렀으면 좋겠네요..
      그대가 나에게 준 아픔으로 아무 말도 할수 없다해도 이말만은 꼭 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대..... 사랑했어요,,, 꼭 행복하세요...
      또...... 나에겐 언제나 한 자리가 비어 있다는걸....
      세상이 이렇게 험하고 고달픈줄 이제야 알았네요...빨리 그대를 잊고
      나의 웃음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 아니면... 그대가 나의 옆 자리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나의 아픔들이 다 사라질텐데....
      사랑은 떠난 후에야..아는지 곁에 두고서 헤멘건지..
* 네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6-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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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81.♡.142
청사초롱 (♡.202.♡.204) - 2002/06/20 09:21:00

사랑?!
사랑만큼 흔한건 없지만....또 사랑만큼 골르기 힘든 건 없죠?
누구나 다 똑 같은 옷을 입으려 하지 않듯이 나름대로 하나뿐인
나만의 튀는 사랑을 원하죠!!

사랑이 모자란 사람은 언제든지 사랑찾아 떠나요!! 장백산이 이쁘다구
태산을 안가 보나요? 태애~산? 좋은 데예요

배영미 (♡.216.♡.127) - 2002/06/21 16:08:44

네...;

단 비 (♡.171.♡.114) - 2002/06/21 18:24:02

잊는 다고해서 잊어 지는 것이 아니니까 그와의 사랑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세요....
그 빈자리 길면 길수록 마음이 더 아프니 될수록이면 다른 취미있는 일하는것으로 그 자리를 메우는것이 더 좋지 않겠는지요?
그리고 그가 없어도 역시 내 생활을 잘 안배할수 있다고 생각해봐요.
금후 그보다 더욱 아껴주고 사랑해줄수 있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새로운 아침 새롭게 출발하기 위하여 준비하세요.
지금의 그 슬픈 마음 어떤말로 달랠수는 없지만...
뒤에 있는 어둠만 보며 걷지 마시고 앞에 있는 광명을 향해 걸으세요.
지나온길은 후회아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며...

배영미 (♡.113.♡.212) - 2002/06/22 18:53:07

좋은 말씀 이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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