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면서 살아야되나....

김은영 | 2002.06.27 16:03:36 댓글: 1 조회: 748 추천: 1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548
오늘도 이렇게   지났다.  좀있다 퇴근이다.
하루하루가  똑같다.
출근하고 퇴근하고   자고....반복....
주말엔  늦잠자고  일어나서  씻고  화장하고  이리저리 ... 끼웃기웃,...
왜  이런지 모르겟다.  왜 이렇게  각성이  안되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사는것이  인젠  잘못된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바보가  되여가나봐.
한국와서   돈  모으기가  참말로  어렵다.
아줌마들은   좀  모으겠지만   젊은사람들은   힘들다.
돈에  얽매여  죽을둥 살둥 모르고   돈을  벌고는 싶지않다.
가끔씩   즐기면서  살고싶다.
어제  kbs에서   환경스페셜에서   석회동굴하고  용암동굴에  대해서  
소개를  하던데  어찌나   멋지던지 혼자서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햇다.
천연적인  자연의미  그대로였다.  가관이였다.
말로  표현할수없을  정도로   동굴안의 모습은   멋졋다.
문장수평이    낮은것이   안타깝다.
언젠가  친구랑  놀러가야지...
근데 강원도 어디라더라...   너무  먼가?
아무튼  시간내서  이제   꼭  가봐야지....
이렇다니까.... 돈벌  생각은  안하고   또  놀궁리만  했구려....ㅉㅉ
빨리  퇴근해야지...  좀있다    또  한잔 해야되는디.....ㅋㅋ
추천 (1) 선물 (0명)
IP: ♡.219.♡.25
하늘 (♡.99.♡.43) - 2002/06/27 16:16:20

돈 쓰자고 버는거지 모으자고 버는거유?
젊을 때 많이 배우고 보고 듣고 놀고 먹고 마시고... 좋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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