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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답답....아! 어머니~~

김은영 | 2002.06.28 15:28:30 댓글: 3 조회: 816 추천: 2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555
세상에  둘도없이  소중한 존재... 바로  어머니다.
한국와서  있는동안  나는  가끔씩   속으로  다짐하군 한다.
어머님 살아께실때  많이  효도해야지..하고.
돌아가신다음  후회하지말고   살아계실때   많이 많이  효도드려야지...
고생만 하신  어머니,인젠  자식들의  효도를 받으면서  편안하고  즐겁고  유쾌하게
보낼때가   되였다고  생각한다.
어머니를   생각하면   빨리 돈을  많이  벌어서  중국돌아가서   엄마랑 같이
살면서   마음껏   효도하고 싶은데   마음같이  되지않는게   사람일이다.
중국돌아가면  진짜  잘해드리고 싶다.
이제는  즐기면서  사시게....
근데   이렇게  메이추시하게  놀아만 대고  정신을 못차리니...
요즘 나는 자꾸  모순속에서  헤맨다.
마음 꾹 닫고  정신없이  미친듯이  돈을  모아서  중국으로  빨리 가는것이  현명한건지
아니면 지금처럼   자기 인생즐기면서  이렇게  여유롭게  보내는것이   마땅한건지..
근데   나는 결국  후자를   택해서  이렇게  자기만  여유롭게  즐기면서 보내고 있다.
근데  맘놓고  편히 노는건  아니다.
빨리  돈을  벌어서  중국에  돌아가서  부모님  효도하면서  살아야되는데...
참 힘들다.  그래서  한국와서   술을  즐기는것같다.
연길에 있을땐   그냥  친구들이랑  논다고    술은  억지로  마시군  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술을  즐겨한다.
인젠  습관적으로   술을 마신다.
조금만   기분이  울적해도  술...  조금만  즐거워도  술...
술도 아주  술술..잘도  넘어간다.
내가 이렇게  되다니...
이것도   나이어릴때   천진할때   할짓인데  이렇게   반50이  넘어가지고
술이나  마셔대고  즐기고 잇으니...
내자신이  싫어진다.
도대체  어쩌란말인가!
술은  술술 마셔대고   한숨은  푹푹 쉬여대지만   결국   해놓은건  없다.
한달월급타기 바쁘게  다음 달   월급을   고대기다린다.  한심하지?
어유...답답...
아!  어머니~~나보구  도대체  어찌 하시란 말씀이십니까!!
추천 (2) 선물 (0명)
IP: ♡.219.♡.25
예진사랑 (♡.145.♡.24) - 2002/06/28 15:52:58

한마디만 할께....다들 아는 세상진리......
은영아.....
말만 하지마!!!!!!!!!!!!!!!!!

영이 (♡.176.♡.32) - 2002/06/28 18:00:16

^^ , 타향에서 고생많으시네요.......

지만 술은 건강에 해로우니 적당이 마시는게 좋을건데..............

노아 (♡.27.♡.99) - 2002/06/28 21:02:36

부모님 한국에 모셔가면 않될까요?



꼬랭지 : 연길오세요~ 술한잔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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