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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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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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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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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본게
모 두 한 창 둥기당당 성시나게 춤추다
원래 좋기야 삐뚜름 한 노래가 연속을르 나오믄 좋겠는거
한 젊은이가 마이크르 잡던게 턱 나서서 "小白杨" 부르던데
모 두 흥이 싹 깨져개구 메 내 서 있지므, 글마기게 눈치두 없던게 ...
허허
아즈바이 한마디 탁 욕해놀게지 그랬음두.
생각 같애스람 욕 이 아이라
키토 거 저 한 나 짝 박아놓기 싶던데,
그 게 무스게란말이 글쎄, 숱한 사람들이 한 창 성시나게 노는거 ...
암 만 그래두 웃는낯에 춤 못 뱉지므, 다 좋다는데다가. 허허
픗하ㅏㅏ 에익 나도 노래 할까 춤 못추게
기래다 그분들이 정 밸 이나믄 똘기와 나실수두 있으니까
감수하셔야 될껀데 ...
한곡 뽑아보시오.
저는 춤을 못추지만 구경하는건 좋아합니다 ^^
구경만해도 재미가 있습니다.
9월에 연변가서 광장무 추는거 한참 구경했는데
저 춤추는 분들은 고민도 없이 너무 즐거워 보였어요~
고민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춤추는 순간 만큼 고민을 잊어버리고 즐기는거죠.
몇년전에 엄마 모시고 춤추러 갓엇네요.
행운님 추운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가시나무님 춤 잘추시나봐요.ㅎㅎㅎ
가시나무님도 추운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감기 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