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오자마자 제일 처음 눈에 보이는게 간곳마다 피여잇는 벚꽃이네요..
동생네 화성에 집을 삿는데 그 동네길에 이렇게나 화사하게 피여잇네요..
날씨가 하도 좋으니 하루만에 저렇게 활짝 핀것도 잇고 또 벌써 떨어지는것도 보여요..낮에 보는 벚꽃이랑 이제 금방 산책길에 보이는 벚꽃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네요..근데 벚꽃이 참 이쁘긴 한데 난 왜 한국에서 무궁화가 아닌 벚꽃에 저리 열광하는지 쫌 아이러니하네요..
길가에 개나리도 민들레도 벌써 조렇게 노랗게 피여서 벚꽃이랑 같이 봄을 알리고 잇어요..
한국에도 만개했네요 ~
로즈님 타이밍도 딱 맞춰 떠났구
덕분에 저도 한국에 벚꽃구경 했잖아요 ㅎㅎ 좋슴다예
네..어쩌다 벚꽃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엇네요..여기는 지금 간곳마다 활짝 피여서 보는이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잇네요..ㅎㅎ
날 제대로 잡아 오신듯 합니다.
비 소식이 있던데 꽃잎들이 떨어지기 전에
구경 잘하신거 같습니다 ㅎㅎㅎ
오늘 저녁부터 비가 온다는데 저 이쁜 벚꽃이 다 떨어질거 같애요.
며칠뒤에 시누이가 벚꽃구경시켜준다고 예약해놧다던데 어쩌면 그때는 꽃이 다 지지 않을런지..ㅎㅎ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샴푸향이 느껴져서
더더욱 벚꽃 분위기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ㅎㅎ
시원하게 잘 찍으셨네요.
덕분에 잘 보구 갑니다.
반가워요~에이든님..저도 저 노래 좋아한답니다..ㅎㅎ
포인트 너무 고맙습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여기는 벌써 다 떨어져서 없는데 한국은 한창이네요.
너무 신기하게 잎하나 없이 이렇게 활짝 폈다가 꽃이 떨어지면 잎이 생기드라고요
낮에 벚꽃도 이쁘지만 밤에 벚꽃도 너무 이쁜거같아요.
네~~화야님..한국은 지금 벚꽃이 절정이엿어요..오늘밤 비가 온다니까 아마 비온뒤면 여기도 꽃이 다 질거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