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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01:50:50
북녘땅에도 드디여 봄이 왔습니다.
예년보다 좀 늦기는 했지만 어김없이 찾아 왔네요.
진달래가 피였으니 봄이 온건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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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구경 한번 하는 것이 나의 소원인데...온 산에 활짝 핀 진달래꽃구경 하고 싶습니다
진달래 꽃이라. ^^; 참 오랜만에 보게 되는군요.
어릴때 봄에 원족가면 산가득 원분홍빛이 이쁘기도 하였는데. ^^;
잘보고 갑니다.
목생화님,
한겨울을 거무틱틱만 보아오다가 어느날 갑자기 핀 소박한 진달래여서 그런지 이쁘네요.^^
피리터님,
울긋불긋한 진달래가 피여있는 산, 환상적입니다.^^
윗두분, 추천 감사합니다. (_ _)
금년 봄은 영 딴됴우 하네요
수박님처럼 화려한봄을 건지지못했나봅니다
이쁜꽃 멍룽룽하는것이 우수수떨고있네요 솜씨좀하강하여서인지요 ?
추천하기에는 좀 아쉬운뜻 __''--
저도 흰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는 파란 하늘아래 활짝 핀 꽃을 찍고 싶었습니다만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뻐스님 오래만입니다.
우리민족의 꽃 진달래
사진도 선명하게 잘나와서 너무 이쁨니다...
아, 수박님의 칭찬을 들으시 어깨가 으쓱^^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예쁘네요 ~ 우울햇던 마음이 한층 가벼워졌습니다 ^^
와, 진달래다 ,
참 오랜만에 보는거 같슴다 ^^
오랜만에 보는 진달래네요. 진달래 하면 조선족이라는 기분이들만큼 반갑네요.
진짜 오래만에 보는 진달래네요 ..북방에 있을땐 겨울이다 갈쯤엔 초봄 그느낌 진짜 좋았는데 ..고향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