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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이쁘죠.
오랜만에 성에꽃이란 말을 들으니 정겹네요.
산책하러 나갓다가. 하남다리에서. 강을 내려다보니. 성에가 끼인게 참 이뻐서 혼자보가 아까와 찰칵해왓어요
고향냄새나는 사진 잘보고갑니다.
저. 사진 찍느라. 하남다리란간에. 매달려. 내리찍엇어요
하마트면 핸드폰 떨군번햇어요 ㅎㅎ
대자연이 대단합니다.
이뻐요..
이쁘게. 감상해줘 찍은 보람잇네요
성에꽃 이쁩니다. 참 일상의 이런 미묘한 사진을 찍어 올리다니 ! 참 맘의 여유로움 느껴지네요 .
사진찍는게 취미생활임다
작년까진. 셀카봉 들고. 내절로 지사진 많이 찍엇지만 금년부턴 5학년생 되더니. 늙엇는지 제사진은 찍기 싫어지더라구요
대신에. 풍경사진. 동물사진. 많이 찍어 올립니다
정성이 담긴 사진이네요~~ 매달려 찍는 상상해보니 웃겨서 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