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흥에 오셔서구먼요..........말씀하실겄지그랬어요...............

(♡.147.♡.242) - 2009/06/17 17:52:00

아~~ 가보고 싶은디........... 시간도 없거니와 동그램도 없어서.. 흠냐~!

(♡.37.♡.238) - 2009/06/17 18:47:28

공을기가 자주 들렸던 [함흥술집]이군요.
소흥은 노신선생의 고향이고 전형적인 강남의 옛도시지요.
항주갔다가 소흥까지 못 가본것이 좀 아쉽습니다.
기회가 되면 꼭 들려 보고 싶습니다.

(♡.211.♡.140) - 2009/06/18 10:08:36

와 ~~~~맛잇는거 많이 드셨네요 ㅎㅎ
근데 저 사발에 간장같은건 뭐예요????
구경 잘하고가요 경치도 아주 좋네요 ㅎㅎㅎ

(♡.191.♡.227) - 2009/06/18 11:38:15

lizaiming님 전에는 소흥 한달에 최소 한두번 가고 했는데
요즘 그쪽오다 모두 끊어져서 이젠 갈 기회가 없네여 ㅎㅎㅎ
차차 기회 많으니깐 한가하면 사진도 같이찍고 하자고 햇는데.......

아이야 동생 언제라도 시간 있으면 한번 가볼만한 동네라....

뻐스님 네 그술집이 오리지날이라 력사가 좀 있어 장사 너무 잘됨니다.
항주 왓다가 소흥 안들렷구만 한시간 거리인데 참 아쉽네 ㅎㅎㅎㅎ

보고싶어님 유명한 요리라 맛은 봣는데 입맛에 별로 맛지 않았습니다.
간장같은것은 花雕酒 또 뉴얼훙이라고도 하죠
뉴얼훙 이동네서 나오고 하니.........ㅎㅎㅎ

(♡.211.♡.140) - 2009/06/19 10:14:19

수박님 ~~~아 그래여?
그러면 그 뉴얼훙?
영화랑보면 뉴얼훙이 나오던데요 ㅎㅎ
바로 여기 소흥에서 나오는거네요 ㅎㅎ
그맛이 궁굼한데요 ㅎㅎ함 마셔봣으면 ~~~~하하하

(♡.224.♡.41) - 2009/06/19 10:31:19

네 .... 영화보면 쇼알 나 이탄 쌍등 뉴얼훙 하잖아요
바로 남방 소흥쪽이랍니다. ㅋㅋㅋ
사람마다 옛말이 다 다르게 하지만 대충
옛날에 그땐 모두 남자애 봐야하는 시대라
한농가집 여자애가 태여나서 잘 다니는 친구들도
와보지 않아 별낌에 집에 잇는 모든 술을 땅에 묻어놧담니다.
20년지나 이 여자애가 큰일하여 이름나고 해서
친구들이 다시 다니고하니 20년전 묻은 술을 내놔 마시고햇담니다.....
그후부터 이지방은 여자애가 태여나면 한달후에 집에서 담은 황쥬을(우린 탁주 ?)
땅에 묻어서 시집갈대면 내놔아 마신다는 전설입니다.........ㅋㅋㅋ

어머님 모시고 효자시네 .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