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연길의 모습도 새롭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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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단일하게 보면 너무 흉한 도시는 아닌것 같고...


연변병원앞, 잡상인들.....

병원에 오는 어린 애들 놀이품 같다. 이걸 보니 어릴 때가 생각 난다. 평상시에는 부모님들 한테 뭘 사달라고 하면 욕부터 먹었댔는대....몸이 아플 때에는 어떠한 요구도 들어 주던 부모님.

요 잡상인들도 이런 심리을 알고 병원앞에 모이는건가....머리 좋다.....

연변병원 동쪽 십자로, 새로 짓은 주상복합식 건물이다. 이 건물 지을 때만도 저 건물 언제 다 팔려 입주을 하나 근심을 했댔는데 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다행으로 100% 입주는 아니더라도 70%정도는 되여 있는것 같다. 연길에 지금도 건물들을 많이 짓고 있다. 가격도 좀 오른것 같고....하지만 그에 비해 빈집들이 많아 보였다. 거품 부당산시장都市?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데 신경을 쓰는것 같지 않다. 집값이 올았다고 모두 기뻐 하는것 같다. 有价格没有市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