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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된 집 같다.
얼마나 지난 집들일가...
....................
최고의 부자땅자리에서 최고의 빈부을 보는것 같다.
연길에 새 집들이 모두가 질량이 그럭저럭 하다구 하던데. 지금 짓고 있는 새 아파트들은 또 세월이 몇년 더 흐르면 저 모습일걸...
나두 문화 생활은 있다오
내 집은 어떠하냐~
금강산 구경도 식후 구경이라는데...시원하게 콩물국사나 한 사발 먹자.
농촌에서 터밭의 농사물을 연길로 버스타고 와서 파는 분들이라고 한다.
이 분들을 보니 어릴 때 울 엄마가 이렇게 고사리을 팔면서 나의 학비을 대주던 때가 생각난다.
그때는 철 몰랐었다. 그 돈이 어떤 돈인지. 그냥 엄마가 장에 나갔다 들어 오면 돈이 생기나 했으니...
그땐 50전 장세을 안 내겠다고 시장 어구에서 서성였다는데.....
이분들은 지금 城管들하고 순박 꼭질한다. 다행으로 연길城管들은 난폭하게 대하지 않는것 같다.
다만 하지말라고 빨리 가라고 했다.
오늘은 마음씨 좋은 城管 나왔는가.....아니면 내 카메라가 의식 되여서 그랬나.....
차들도 질서있게 세우니 참 보기 좋네.....
삐둘게 세우면 어찌 될가....요 쫇은 거리에서....
상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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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큰 광고인데 좀 공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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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잘보구 갑니다 .........
세계경제를 이끌어가는 경제대국인 중국의 구석구석이 아직도 저런걸 볼때마다
맘이 아픕니다......
연길구경 잘하고갑니다.
그렇잖아도 요즘 고향생각에 눈물이 펑펑 쏟아질 지경인데... ㅠㅠ
잘 보고 갑니다.
이러한 각도로 넘 자연스럽게 담아낸 이 사진들이 그 어떤 화려한 사진들보다 보는데 잼이가 나네요. 참 보기좋습니다. 강추
낡은 집들이 아직도 많나봐요.. 그나저나 그 광고는 왜 그리 크게 햇는징.
저 골목시장 기억이 나는데...
시 일중 부근 그골목 시장
인거같네요.ㅎㅎ
최근에 대한 연길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고향 그립습니다. 잘 보구갑니다.
저 위에 집들은 국가에서 개발하길 기다리는 집인거 같슴다
지금도 팔지 않고 기다리잼다 ㅎㅎ 어느 부실이 저런집을 그냥 지키고 있겟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