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님 얼굴도 보고 싶네요...궁금하고..

(♡.224.♡.27) - 2009/10/09 15:36:37

하하하 다음에 언제 풍경 올릴대 같이 올리죠ㅎㅎㅎ
근데 자기 사진은 정말 별로 없는것같네요 ㅋㅋㅋ

(♡.147.♡.242) - 2009/10/09 15:38:43

크크크~!... 양코..

나도 로산에 갔을때 양코에 갔었느데.. 아마 바다가 넓다보니... ㅋㅋ
서로 스쳐지났을찌도 모르죠?~하하하..



위 이히히님. 울 수박아주씨. .멋지는데욤 ㅎㅎㅎㅎ

몇년전에 친구들하고 양커우에 놀러가면서 저런 나무로 만든 고깃배도 타봤어요.
바다 썩 안으로 들어가니깐 어지럼증이 생기고 막 멀미가 나서 좀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뒤로 그물로 친 해산물들을 해변가 근처에 식당에 들어가서 요리로 해달라고 해서 맛있게 먹었지요. ㅎㅎ

(♡.34.♡.229) - 2009/10/09 16:19:35

사진 참 잘 찍으신것 같네요..

마지막 1장 참 좋네요...사람만 없으면........

(♡.224.♡.27) - 2009/10/09 16:20:42

양코쪽 바다가 4일날 오후에 사람이 좀 적은
바다가라서 아이야동생 같은 아가씨 별로 보지 못햇습니다....
렌즈에 좀 담을려고 해도 (세기 공원도 그렇고 ㅋㅋㅋ)

ㅎㅎㅎ 요즘 몸이나서 완전이 아저씨 .....

여유로워 보이는 풍경입니다.
목선이 인상깊습니다.

사진을 유심히 보니 낚시하시는분 가운데
훗가시대를 사용 하시는분이 계신것 같습니다.
훗가시대는 장대낚시가 아닌....릴을 쓰면서 구멍찌를 사용하지요..
낚시조끼 입으신분이 훗가시 채비를 사용하네요.

아주머니가 소라를 고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꼬마들이 고기가 보이는가...하고 유심히 물속을 들여다보네요..ㅋㅋ

암튼 재미있는 사진이였습니다.
한국시골바닷가 풍경과 비슷한것같네요....

(♡.224.♡.27) - 2009/10/09 19:06:28

비오면쉰다님 오래만에 입니다...추석은 잘 지내셨죠 ㅎㅎㅎ

목선이 해가 내려갈대 빛에 참 멋있고
조용한 분이기 담은것 실수로 사진을 잊어버려서.......

낚시조끼 입은신분이 훗가시대 릴 구멍찌 하고
수중찌을 사용하는것같습니다...저도 낚시을 너무 좋아하는편이라
여긴 바다가 없어 주로 대낚시에 어쩌다 호수찾아 릴을 사용하고 하네요 ㅎㅎㅎ

아주머니 소라 골뱅이 등 손보는것같고요
꼬마들은 거물안에(한국말로 거물 통발같은것?) 먹이 넣어서 던져 한참있다가
올리면은 작은 게들이 많이 붙어올라오는것 잡고요 ㅎㅎㅎ
꼬마들 주어담는 사진이 없어져서 .......

한국하고 많이 비슷한가봐여 (아직 못가봐서 ......)

(♡.6.♡.158) - 2009/10/10 10:13:52

수박님 ~~~여유로운 휴가 여행이네요 ㅎㅎ
낚시해서 끓여먹는그맛 참 좋은텐데요 ㅎㅎ
멋잇게 담은사진 잘 보고 가요 ~~~~^^

(♡.41.♡.64) - 2009/10/11 10:46:11

실감적인 모습을 잘 담으셨네요.
역시 바다는 마음을 사로잡네요.

허허........또 작품이네요..........

(♡.224.♡.165) - 2009/10/12 09:24:05

모두 들려 발자국 남겨주셔 고맙습니다.ㅎㅎㅎ
ㄳ

바다를 보니 마음이 바다처럼 넓어지는듯 하네요.
저기 푸른 바다에 떠있는 나룻배에 앉아서 멀~리~로
가고픈 충동이 막 생깁니다요.ㅎㅎ
^^저 역시 사진 잘 보고갑니다.

(♡.104.♡.149) - 2009/10/12 11:43:00

저 양커우에서 거의 4년 있었었는데
지금 보니 또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앗............저 작년에 동생따라 여기에 놀러가서..사진도 몇장찍고..
햇물도 사오고 햇는데...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