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mu는 Sea World 에서 가장 환영받는 절목입니다. 누구나 입장해서 제일 처음으로 찾는거죠. 쇼가 거의 끝날무렵이면 표현자들이 "Shamu, Shamu" 하면서 분위기를 업시키면 고래들이 꼬리로 큰 물살을 관중들쪽으로 치기도 합니다. 관중들도 거기따라서 Shamu, Shamu하면서 따라 외치면서 절정에 도달하기도 하죠. 얘네들이 일으키는 물살은 열몇줄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물을 맞을수 있는 지역을 Soak zone이라고 하는데 일부 관중들은 물 맞으러 일부러 그런 자리 찾아가기에 언제 봐도 꽉 찹니다. 하긴 거의 흐린날이 얼마 없는 남가주에서 더운날에 물벼락 맞는것도 시원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현장 직접보면 정말 재미 있을것같네요......
구경 잘 하고 감니다.
쌘디에고에서 쇼사진 잘 구경햇음니다.
저이는 서울 대공원에가서 고래쇼를 봤는데요 ㅎㅎㅎ
여기는 어딘지요? 사진 잘 보고 가요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입니다. 남가주에 있어 사시장철 해살이 좋고 또 바다를 끼고 있어서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입니다. 또한 중요한 군사기지이기도 합니다
고리 넘 귀엽네요~~~~~~
사진도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