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미안한 마음

맑은 날 | 2009.12.18 14:28:06 댓글: 7 조회: 725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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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컷다고 생각햇는데 ..
늘 크게만 다가오던 부모님..
언제 저렇게 작이지시고 야위엿는지
늘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만 드네요
해준게 없는데
낳아준 은혜 보답하기도 전에
저는 또 시집을 가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이게 천하 딸들의 마음인지 ...
건강하게만 ...고생은 더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람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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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 (♡.48.♡.55) - 2009/12/18 21:01:00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표현했을뿐입니다

캉보란 (♡.251.♡.138) - 2009/12/24 15:31:29

저도 70다되는 부모님 먼 고향에 두고 이렇게 내 인생을 살고 있는게 인제는 아주 불안합니다.고향에 가고싶습니다.식사 함꼐 하고 이야기 함께 하고 티비 함꼐 봐주시면 얼마나 좋아하실 부모님들인데 이것마저 해드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식이 되여버렸네요.

사나이존엄 (♡.224.♡.114) - 2009/12/27 11:27:24

진짜 인간다운 이야기네. 아무쪼록 부모님께 효성을 다 하세요.
효성을 잘 하시려면 우선 돈부터 많이 벌어놓아야 합니다.

빨찌산 (♡.186.♡.6) - 2009/12/30 13:23:17

아주 마음에서 우러러나오는 글입니다.

성주여자 (♡.187.♡.252) - 2009/12/30 13:26:03

음~~~ 철 들엇군요..
앞으로두 쭉 그럼 맘으로 시부모님두 모시세요..

엄마의기쁨 (♡.245.♡.187) - 2009/12/30 13:31:35

음 ----------가슴에 다가오는 말이네요.

같이 효성해봅시다!

맑은 날 (♡.123.♡.224) - 2009/12/31 14:53:28

그렇겟죠 일단은 돈부터 많이 벌어야 겟죠
돈이 다는 아니지만 ....
효성하는 맘으로는 부족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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