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밀이 우썩우썩...^^

무슨들레 | 2009.03.23 17:12:47 댓글: 8 조회: 431 추천: 6
분류풍경 https://life.moyiza.kr/picture/1705281
안녕하세요!
쓰겁고 거칠은 고추장에 찍어먹는 무슨들레입니다.
첨으로 사진게시판에 사진을 올립니다.
촬영지는 편벽한 산동의 어느 시골입니다.
주말에 무슨들레 나왔나 살피러 들에 나갔다가 찍은 사진...ㅋㅋㅋ
푸른 빛의 봄밀과 말라붙은 오동나무 열매가 대조되여 어떤 느낌이 들지 않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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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9.♡.170
커피킬러 (♡.216.♡.195) - 2009/03/23 17:39:28

아하~ 1빠네요~~~~
봄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에 종종 들려주세요~~
ps: 1빠라고 기뻐하는 이유중 하나가 예전에 노래자랑 방에서 무슨들레님 노래에 1빠로 풀 달기 힘들었다는...ㅋㅋ

옥에티 (♡.12.♡.13) - 2009/03/24 07:26:32

오동이 요렇게 생겻나요 ㅋㅋ
내 무슨들레 되게 좋아하는데 ㅋㅋ
좀 먹어두 되는가요? ㅋㅋ

무슨들레 (♡.129.♡.170) - 2009/03/24 08:42:21

두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킬러님 제가 아직 사진 초보여서 기회되면 가르켜주세요...^^
올리신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옥에티님 무슨들레 맛있지요?:ㅋㅋㅋ

수박 (♡.191.♡.32) - 2009/03/24 08:45:07

2번 사진 잘 담았습니다...
얼마전 민들레? 샘내 ? 퍼퍼띵인가
먹긴했는데 ....ㅎㅎㅎ
잘 보고 감니다.

보고 싶어 (♡.211.♡.140) - 2009/03/24 10:13:47

와 ~~밀 밭을 본지도 넘 오래되네요 ㅎㅎㅎ
어릴적에 보구 오늘사진으로 첨보네요 ~~~^^
오동나무 열매도 이렇게 생겻네요 ~~^^
그리고 무슨들레 ㅎㅎ 넘 먹겝은데요 ㅎㅎ
봄 소식 잘 보고가요 ~~^^

루비 황 (♡.163.♡.160) - 2009/03/24 17:01:23

사진 보기 좋습니다. 추천~ ^^

무슨들레 (♡.129.♡.170) - 2009/03/24 20:35:43

위에분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10년전 첨으로 산동으로 올때 기차안에서 처음으로 봄밀밭을 보고
부추밭으로 착각했던 무슨들레...ㅋㅋㅋ
고요한 밤 밀밭에 앉아있으면 밀이 자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네요.
그만큼 봄밀은 빨리 자란단 뜻이겠죠...
한주후 같은 자리에서 다시 사진 담아볼게요...

30넘은now (♡.39.♡.231) - 2009/03/29 14:25:28

우리집 밭이 생각나네요.. 그립당..잘보구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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