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를 부르는 나쁜 습관

민아미나 | 2011.11.10 00:38:58 댓글: 0 조회: 59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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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를 부르는 나쁜 습관





단 음식을 좋아한다
설탕은 살을 찌게 하는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설탕은 비만뿐 아니라 피부 노화를 부르는 주범이기도 하다. 과다한 설탕 섭취는 노화를 재촉하고 세포를 죽이는 유해산소의 발달과 증가에 기여한다. 초콜릿, 사탕,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당분이 많이 든 음식을 즐겨 먹는다면 당장 끊도록 하자.

커피와 인스턴트 음식을 즐긴다
커피나 각종 인스턴트식품은 피부를 해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하루 2잔을 넘지 않도록 조절하고, 커피 대신 녹차나 한방차를 마시도록 한다. 라면이나 햄버거 등도 피부에 좋지 않으므로 유의한다.

흡연과 음주를 지속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흡연과 음주는 피부에 치명적이다.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은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을 축소시켜 혈색을 창백하게 만들고 피부를 거칠어지게 한다. 또한 술은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을 붉게 하며 모세혈관의 수분 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거칠게 하는 한편, 간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에 다른 독성물질의 해독을 지연시킨다.

너무 세게 클렌징한다
잘못된 클렌징이 얼굴에 주름을 만들 수 있다. 클렌저를 바른 후 화장솜으로 닦아낼 때 너무 힘주어 문지르면 피부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민감한 눈 주위는 전용 클렌저로 꼼꼼하고 부드럽게 닦아낸다. 폼 클렌저는 거품을 많이 내 손바닥이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으로 살살 닦아내고 찬물로 여러 번 패팅해 마무리한다. 피부 땅김이 있을 정도로 강한 세안제는 피부에 무리를 준다.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
담배와 술, 자외선 못지않게 피부에 해로운 것이 컴퓨터. 여기에서 발산하는 이온화 방사선이 노화를 유발할 수 있다.

화장을 두껍게 하는 편이다
매일 두꺼운 화장을 하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다. 아무리 메이크업 제품의 피부 보호 기능이 좋아졌다고 해도 아이&립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면 피부에 부담이 가게 마련. 더불어 클렌징을 할 때에도 피부에 무리가 가게 된다. 또한 피부 표현이 두꺼워지면 피부가 숨을 쉴 수 없으므로 최대한 얇게 메이크업하고 색조 메이크업도 너무 진한 컬러는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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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화장품으로 노화를 예방한다
식품을 통해 매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피부에 좋다는 ‘먹는 화장품’은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비타민과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제를 먹듯 매일 먹으면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차단제를 사계절 내내 사용한다
기능성 제품을 챙겨 바르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자외선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이다.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때문. 특히 낮에 외출할 때는 기본적으로 SPF 15 정도의 제품을 사용한다. 특히 매일 사용하는 데이 크림이나 에센스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지 SPF수치를 확인해보고 사용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가 까칠해 보이는 것을 금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충분한 수면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필수 조건.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가 활력을 찾고 피부조직이 재생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최소 6시간 이상의 수면 시간을 지킨다.

피부를 위해 비타민을 섭취한다
몸에 좋은 음식이 피부에도 좋다. 특히 비타민은 몸에 생기를 주는 동시에 피부에도 생기를 준다. 또한 비타민이 많이 든 녹황색 야채에는 대체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도 좋다.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는 것이 피부에 이로운데, 현미, 보리, 녹두, 율무 등에는 불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를 막아주고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비타민 C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한다
비타민 C는 먹는 것과 바르는 것을 동시에 실천하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비타민 C는 콜라겐의 재합성을 도와 피부의 퍼밍, 타이트닝 효과와 함께 미백 작용을 하여 피부를 환하게 만들어준다. 안티에이징, 미백, 모공관리 등 다양하게 적용되는 성분이 바로 비타민 C이기도 하다.

바른 자세로 수면을 취한다
옆으로 자는 습관은 얼굴의 주름살을 만든다. 반듯하게 누워 자는 습관을 들이자. 베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너무 높은 베개는 불편할 뿐 아니라 목주름을 유발한다. 실크나 새틴 베개를 사용하는 것도 얼굴에 주름을 남기지 않는 방법이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생기 있는 피부를 지키기 위해 기본적으로 실천해야 할 사항. 수분 섭취량은 피부 노화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피부가 건강한 사람들에게 비결을 물으면 물을 자주 마신다는 대답이 의외로 많다. 하루에 1.5ℓ, 즉 7~8잔 정도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에 생기를 준다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해도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 지성피부라도 수분 부족형이 많고 이런 경우에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에 생기를 잃게 된다. 수분 공급이 충분히 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피부에 직접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수분팩이나 스팀타월을 해주면 피부에 직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

피부 스트레스 요인을 없앤다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화장품 자체에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은 항산화력이 높고, 올리브오일도 유해 성분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색조제품도 기능성 제품을 선택한다
최근에는 메이크업 제품도 안티에이징 기능을 비롯하여 화이트닝 기능 등이 첨가된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피부 노화가 심각하게 걱정된다면 메이크업베이스나 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 제품도 가능하면 기능성 제품을 사용한다.

적당한 운동으로 피부 탄력을 지킨다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은 몸뿐 아니라 피부에도 좋다. 운동이 끝났을 때 피부를 보면 평소보다 더 생기 있어 보이는데 이것은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부의 신진대사가 촉진되었기 때문. 운동을 통해 땀이 배출되면서 피부 노폐물이 함께 배출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안면 근육 운동도 도움이 된다. 얼굴은 지방보다 근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뭉쳐 있는 근육을 풀어주면 얼굴도 작아지고 이중턱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아-에-이-오-우’를 크게 하면서 안면 근육을 풀어주자.

수시로 얼굴을 마사지한다
얼굴을 수시로 마사지해주면 탄력을 부여하고 혈행을 좋게 하여 혈색이 좋아진다. 세게 문지르지는 말고, 살살 눌러주듯이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면 피부색을 밝게 변화시킬 수 있다. 특히 잠자리에 들기 전, 스킨케어 단계에서 마사지를 하면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일주일에 한 번씩 각질을 제거한다
피부 필링이나 미세 박피술과 같은 치료법은 살롱에서 가정의 화장대까지 빠르게 확산된 뷰티 현상. 적당한 데일리 필링은 피부 표면을 향상시키고 보습과 노화 방지 및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각질 제거가 우선되어야 제품의 흡수력도 좋아진다. 각질 제거 전용 제품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각질 제거 기능이 있는 세안제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사용하면 좋다.

안티에이징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다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싶다면 안티에이징 제품의 성분에 신경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의 체인 역할을 한다. 펩타이드 복합체가 피부에 흡수되면 피부는 펩타이드 복합체를 조각난 콜라겐 덩어리로 인식하고 즉시 자연 복구 시스템을 가동해 스스로 천연 콜라겐을 생성한다. 그밖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레티놀과 아데노신,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코엔자임 Q10, EGF 성분 등이 안티에이징 제품의 주요 성분이다. 이 성분들은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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