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건조주의보, 촉촉한 피부를 위한 3단계 솔루션

가시버시 | 2011.12.04 10:33:33 댓글: 0 조회: 365 추천: 0
분류미용·정보 https://life.moyiza.kr/lifetips/1485051
겨울에는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 때문에 평소보다 보습관리가 더 중요하다.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습관은 물론 정기적인 피부관리와 시술을 통한 보습이 시급하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 노화가 촉진된다. 나이가 들면 피부 진피층에 수분을 저장하는 ‘히알루론산’이 감소해 얼굴은 윤기를 잃고 푸석해진다. 겨울에는 충분한 수분공급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초 피부관리부터 생활습관 및 시술법까지 다양한 겨울철 보습법을 단계별로 알아본다.

Step 1 수시로 물을 마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우리 몸은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고 세포나 신체에 많은 이상이 일어난다. 피부가 건조하면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부드러움과 탄력을 잃게 돼 주름이 생긴다. 촉촉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려면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필요하다. 세안할 때는 뜨거운 물 대신 36~38℃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모공이 넓어지는 것을 막고 유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지킨다. 더불어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히터를 멀리한다. 예미원피부과 윤춘식 원장은 “피부가 열을 받으면 콜라겐섬유와 탄력섬유 등이 분해되어 피부에 손상이 일어난다. 피부 표면의 각질이 손상되고 피부혈관이 확장된다”고 말했다. 과일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등 평소 피부 보습을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Step 2 기능성 화장품, 먹는 영양제를 동원한다
사람마다 겨울철 부족한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은 각양각색이다. 일부는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이나 영양제 등을 이용해 매서운 겨울바람에 맞선다. 어떤 사람은 정기적인 마사지나 레이저 시술을 받기도 한다. 가방 속에 미스트를 꼭 지니고 집과 회사에는 가습기를 비치해 항상 주변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사람도 있다. 무엇보다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갖고, 내 몸에 맞는 화장품, 보습제 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은 히알루론산의 입자 크기에 따라 피부 내면에 침투하는 비율이 달라진다. 아무리 좋은 수분크림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스며드는 데 한계가 있다.
먹는 영양제는 대사되는 과정에서 100%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에 맹신하는 것은 금물이다. 미스트는 뿌리고 난 후 상태가 중요하다. 피부표면에 수분이 닿았다가 증발하며 피부 속에 있는 수분을 오히려 빼앗길 수 있으므로 과용하지 않는다.

Step 3 피부에 수분을 직접 심어주는 물광필러 솔루션
218개의 물분자를 끌어들이는 수분흡수 작용으로 피부의 건조를 막고 탄력과 볼륨을 만든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피부는 진피층 내에서 히알루론산이 감소하고 수분유지 능력이 떨어져 부드러움과 탄력을 잃게 된다. 피부가 잃어버린 히알루론산을 되찾기 위해 기존에 바르거나 먹는 형태의 히알루론산이 선보였지만, 바르는 제품은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먹는 제품은 그냥 소화되므로 효과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피부에 수분을 직접 심어 주는 필러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흔히 필러는 낮은 콧대, 꺼진 이마나 볼, 입술 등에 히알루론산을 일정량 주입하는 미용성형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레스틸렌 비탈 필러 시술은 기존 시술과는 조금 다르다. 히알루론산 성분을 진피층에 얇게 도포하듯 주사함으로써, 피부 안에 감소된 히알루론산 자체를 보충한다. 히알루론산이 주입된 주변에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키고, 피부노화의 주원인을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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