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아이라이너 컬러 선택 Tip
초보자는 아무래도 스킬이 미숙해서 아이라인을 한 반개월은 번지고 돌아다닐수 밖에 없어요
저두 팬더 생활 꽤 오래 했구요 ㅋㅋ;; 점점 팁도 체득하고 수정화장도 늘어서 많이 하면 나아져요
다만 번저도 좀 덜 튀는 컬러들이 있으니 살때 참고하면 좋아요
너무 진한 블랙보다는 갈색이나 카키색을 사면, 번져도 섀도우 한거 같은 느낌이 나거든요 :)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 ㅋㅋㅋ;;;
처음엔 딥블랙보다는, 약간 옅은 브라운이나 카키블랙 등으로 시작 해 보세요~
펜슬에 어느정도 익숙해 지셨으면, 아무래도 좀더 깔끔하게 발리는 다른 타입 라이너에도 관심이 갈텐데요
젤라이너는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고 잘 굳기 때문에 차라리 저렴한걸 자주 바꾸는걸 추천드려요
아이라이너 제형중 리퀴드 라이너가 가장 번짐이 적긴 한데, 브리기가 좀 어려워요.
이걸 보완한게 아주 뾰족하게 나온 붓펜 라이너들 이랍니다 :)
초보자 대상이므로 리퀴드 라이너는 빼고 젤과 붓타입 추천드릴게요
바닐라코 젤라이너 : 꾸준한 팬 층이 있는 제품이에요. 가격도 생각보단 비싸진 않네요~
토니모리 젤라이너 : 가격대비 가장 효율이 좋은 젤라이너에요. 학생이나 처음 사는 분들이 가장 많이 쓰지 않을까 해요. 내장브러쉬가 없는건 6천원, 있는건 8천원이에요.
카키블랙이나 펄 브라운, 디바그레이 추천드려요
우드버리 젤라이너 : 저는 써본적이 없지만 홑커플인 제 동생이 매우 애용하는 제품이에요 ㅋㅋ;
카키블랙이 토니모리의 카키블랙과 또 다르게 좀더 화려해요 :) 예쁜 색상이 많은게 장점.
키스미 리퀴드 라이너 : 이름은 리퀴드인데 붓이 매우 뾰족해서 모양은 붓펜이에요 ㅎㅎ
일제가 아이라이너랑 마스카라 퀄리티는 상당히 절대적인데.. 요즘 자제하는 분위기 이기도 하고..
어쨋든 선택은 개인의 몫이니까요 ^_^;;
키스미 브랜드가 라이너와 마스카라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케이트 슈퍼샤프라이너 : 역시 일제구요, 요 제품이 붓펜 아이라이너의 대표적인 제품이었어요.
올리브영이 서울에만 있던 시절, 지방의 친구들이 주기적으로 대리
구매를 요청하던 아이템 :)
다만 색이 조금 옅고 착색이 많이 되는게 단점이에요. 클렌징시 꼼꼼히 해주셔야 하구요~
토니모리 스키니터치 붓펜라이너 : 올해 일제를 줄여나가고 있어서..제가 새로 바꾸느라 쓴 제품인데
국산치고 의외로 퀄리티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기대를 별로 안했거든요 ㅋㅋ;
가격도 무난하고 얇기도 꽤 얇아요~ 좀더 굵기가 굵은거로 브라운 컬러도 있는게 특징.
젤라이너 중에선 메이블린도 퀄리티가 좋고, 아멜리도 추천합니다 :)
에스쁘아도 좋은데 가격이 저렴이라고 하기엔 좀 비싸서 뺐어요 ㅎㅎ
대신 에스쁘아는 듀오 구성이라 효율적.
아이라이너 제품들은 따로 정식 리뷰를 쓴게 없네요 T_T
하지만 제가 포스팅하는 메이크업 포스팅들에서 토니모리 젤라이너,
케이트 슈퍼샤프라이너는 아주 자주 나온답니다~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아이라이너를 하면 마스카라도 해줘야 해요..
마스카라가 안번지게 하는 역할도 하거든요 ^_^
눈 아래로 시커멓게 내려오지 않게 어느정도 막아준다랄까 ㅎㅎ
마스카라는 번지지 않는게 매우매우매우 중요하죠. 가루도 날리면 안되고.. 자주 바꿔야 하니 비싸도 문제고 ㅋㅋ;
(마스카라의 적정 사용기한은 3개월 입니다. 절대 6개월은 넘겨서는 안되고, 굳으면 버리세요)
미샤 4D 마스카라 : 가격을 아무리 자주봐도 또 놀라는 제품.
이정도 가격인 마스카라가 거의 없기도 하거니와 그런 거 치곤 퀄리티도 꽤 좋아서
학생과 새내기의 단골 아이템.
풍성함은 좀 부족하지만 자연스럽게 번짐없이, 싸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메이블린 노란 마스카라 : 본명보다는 노랑 마스카라나 ,
보라 마스카라 등으로 불리는 메이블린 마스카라들
노란색도 있고, 보라색도 있는데.. 쓰는 색만 쓰는 팬들이 많은 제품.
가격대비 퀄리티도 좋고 특히 볼륨감 연출이 잘 되는 아이템.
키스미 롱앤컬 마스카라 : 마스카라 계의 절대적 위치를 차지하는 키스미 마스카라
폭풍이 쳐도 절대 안번지는 슈퍼 고정력이 핵심으로, 여름 물놀이 시즌의 다크호스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만큼 클렌징도 어려워서 "꼭" 같은 라인의 리무버도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전용 리무버를 쓰면 쉽게 지워져요 !
컬링도 잘되고, 액이 가벼워서 쳐짐도 적으나.. 일제라는게 유일한 아쉬움인 제품..
라네즈 볼륨세팅 마스카라 : 가격대는 좀 쎄지만 요 근래 써본 마스카라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마스카라.
그외.. 데자뷰 마스카라, 크리니크 마스카라, 로레알 마스카라, 랑콤 버츄어스 마스카라등이 만족하면서 쓴 브랜드 입니다.
얘네들은 상대적으로 다 가격이 나가서 리스트에선 빠졌어요 ^_^;;
섀도우는 개인에 따라 받는색 안받는색도 너무 극명해서.. 추천은 진짜 베이직한 제품으로 들어갈까 해요
누구에게나 실패할 일 없이 막 쓸수 있는 왕 기본 섀도우 편.
아리따움 누드글로우 : 가격이 아주 저렴한 모노아이즈 시리즈.
누드글로우는 은은하고 폭신한 타입이라 부담이 없어요
머스테브 스킨 :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한게 조금 아쉽지만,
스킨톤의 화사하면서 반짝이는 잔펄이 아주 예쁜 섀도우.
에뛰드 바닐라 : 펄이 전혀 없는 완전 매트한 타입으로, 바탕으로 써주기 좋은 섀도우.
미샤 NBE01 : 역시 펄이 적은 기본 바탕용 섀도우. 가격이 저렴한 것이 강점.
아멜리 리얼스킨: 아멜리는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한 브랜드로,
가격은 보통인데 용량이 다른 섀도의 2배 이상 많은 점이 강점.
리얼스킨은 펄이 전혀 없으며 색이 정말 피부색과 똑같은 섀도우. 색감없이 번들거림만 잡는데 좋아요.
(섀도우를 안쓰면 아이라인이 찍히기 때문에, 색을 안내고 싶더라도 한겹은 꼭 써줘야 함)
아멜리 올댓누드 : 거의 살색인건 비슷하지만 약간의 광택과 펄이 있어서 살짝 화사함을 주는 섀도우.
쌩얼인척 하기에도 유용한 아이템. 하이라이터로도 사용가능. 매우 자연스러운것이 특징.
아멜리 새틀브라운: 보기보다 원래 훨 여리하게 발색되는 베이지 브라운 섀도우.
올댓누드보다는 조금 더 베이지 색감이 있고 광택이 예뻐서 누구에게나 예쁨받을 컬러.
약간의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펄 or 색감있는 섀도우.
새내기의 특성상 왠지 발랄한계열을 좋아할 것 같아, 덜 부어보이는 핑크 위주로 선정을 해 보았어요 ㅎㅎ
아리따움 모노아이즈 드레스코드 : 2011 하반기 최고의 인기를 누린 섀도우.
브라운에 엄청 화려한 펄이 가득.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이 없어요
아멜리 바닐라쇼크 : 아멜리는 펄감이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바닐라쇼크는 그중 가장 무난한 펄 섀도우이기도 해요
오렌지환타, 슈가골드, 샴페인 등도 인기컬러.
에스쁘아 선셋: 에스쁘아는 가끔 오프매장도 있어서 좀더 접근성이 좋아요 :)
아멜리 못지 않게 에스쁘아도 펄감이 예쁜 섀도들이 많답니다.
블라섬, 선셋, 누드비치, 웜래디언스 추천
머스테브 대즐 : 역시 보기보다 훨 여리여리하게 발색되는 제품.
펄감이 예쁘면서 색이 발랄하고 무난한 것이 장점.
이하부터는 펄감이 그리 심하지 않은 적당한 광택의 새도우들.
아멜리 럭셔리 브라운 : 포인트로 라인위로 쓸어주면 예쁜 갈색 섀도우.
어퓨 모노섀도우 CR01 : 은은한 산호빛이라 살짝 눈 두덩이에 쓸어주면
생기를 주는 컬러. 저렴한 가격도 장점.
아멜리 웨딩부케 : 가장 오묘한 핑크색으로 입소문을 타는 섀도우. 핑크이지만 금펄이 많아서 골드핑크로 색이 나와요. 부어보인다는 몇몇분이 계시기도 해서.. 눈두덩이에 살이 많으면 살짝 피해야 하는 컬러.
머스테브 핑크미스트 : 은은하면서 차분한 핑크라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컬러.
처음에는 일일히 하나씩 사는거보다는, 여러 색으로 되어있는 제품이 더 쉬울수도 있어요.
색 조합하기가 편하니까요~
다만 다색 섀도우의 단점은 쓰다보면 쓰는 색만 더 많이 쓰게 된다는 점?
처음에는 2~3색이 가장 적당할듯 해요 ^_^
4구 이상 파레트들은 중간 가격대에서 뽑다 보니까 요렇게 뽑았는데
워낙 제품도 다양하고 색 구성도 다양하니, 취향대로 고르는게 더 좋아요 ㅎㅎ
바닐라코 로만홀리데이 : 색조합이 너무 좋아서 단 2개의 컬러로도 완벽한 화장이 가능한 제품
처음 화장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사는 제품.
다만 잘 깨지니 주의해야 해요. 가루날림도 심한 편.
비슷한 색구성으로 좀더 저렴하게 바비펫에도 있어요
듀오(2색) 섀도우의 품질 자체는 어퓨의 쥬얼섀도우가 더 나은거 같긴 해요 ㅎㅎ
로만홀리데이는 워낙 보편적인 인지도가 있는 제품.
토니모리 트리플돔 : 3색 구성이고, 베이스컬러를 많이 배치한 센스.
가격도 무난하고 발색도 예쁘게 되는 편이라 인기가 많아요. 로맨틱 카키가 절대적으로 인기가 많은 호수.
이니스프리 미네랄 섀도우 : 이니스프리는 vvip 혜택이 큰 브랜드죠,
주기적으로 세일을 하는 장점이 있기도 하구요.
사실 전 색조는 에뛰드나 토니모리에서 주로 쓰긴 하는데 이니스프리에도 간간히 대박 색조들이 나와요 :)
요 섀도는 그냥저냥 중간 정도 만족도였는데. 색구성이 좋아서 끼웠어요 ^_^
바닐라코 도쿄스캔들2 : 바닐라코 파레트는 가격도 좀 있고 구성도 많아서
눈화장에 관심이 어느정도 많이 생기면 써볼만 해요. 2만원대 파레트 중에서는
그래도 구성이 가장 많고 (6색) 발림성도 꽤 좋아요.
에스쁘아 이터널 플레임 : 에스쁘아 파레트는 색구성이 명품과 닮은게 많기도 하고
펄감도 반짝반짝 영롱해서 소소하게 인기를 끌고 있어요. 겟잇뷰티에도 몇번 나왔었죠 :).
라네즈 멀티 프로페셔널 섀도우 : 초보자가 덥석 사긴 좀 비싸긴 한데, 바르기도 좋고 가루도 별로 안날려서 하나 붙박이로 마련해 둘만 한거 같아요 :) 혹시 섀도우에 관심이 많이 생기면 고려 해 보세요~
추천 컬러는 1호 입니다 :)
눈썹은 제대로 그리기 첨에 어렵긴 한데, 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랍니다~
초보자는 완벽하게 다듬는걸 목표로 하기보다는, 과하지 않게 주의하면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짝 모양 잡는 위주로 하세요~
우선 윗줄은 모양을 그리는게 아니라, 원래의 눈썹을 살짝 연하게 바꿔주는 눈썹 마스카라.
아랫줄은 그리거나 채우는 방식의 제품들이에요 .
에뛰드 청순거짓 브로우 카라 : 2호보다는 1호가 좀더 자연스러워요. 2호는 염색용이라 밝구요~
아직 국내 브랜드는 브로우 카라가 다양하게 없는데, 에뛰드에서 그럭저럭 무난하게 나와있어요 :)
눈썹이 살짝 밝아지면 전체적으로 발랄한 인상이 되기 때문에 살짝 털을 빗듯이 염색시키는 제품이에요.
키스미 컬러링 브로우 : 제가 쓰는 제품으로 퀄리티가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일제라서.. 역시 안타까운데
에뛰드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잘 되는거 같아요 ㅎㅎ.
가격차이가 있어서 아무래도 퀄리티 자이는 이해해 주어야 할듯.
미샤 아이브로우 펜슬 : 딱히 엄청 좋다기보다는. 저렴하게 무난한 펜슬. 한번 사면 3~4년은 끄떡없어요
에보니 화방용 연필 : 이건 메이크업 제품이 아니고 미술 소묘용 연필이에요.
하지만 자연스러운 흑색, 발림성으로 메이크업에 팁좀 있다 하는 분들은 입소문으로 쓰는 제품이에요.
그냥 화방에서 천원주고 사면 되는 아주 편리한 제품.
미샤 이지드로잉 브로우 : 요건 추천이라기보다는 케익타입 브로우도 있다고 소개하려고 넣었어요.
아이브로우 브러쉬로 그리면 되구요. 사실 그냥 진하고 펄없는 섀도로 그리면 되기 때문에 저는 따로 사본적은 없어요. 섀도로 그릴때는 꼭 펄이없는걸 쓰셔야 해요.
블러셔는 생기를 주는 제품이라, 눈화장 안하는 분도, 치크는 열심히 하는 경우도 있어요 :)
치크 컬러는 얼굴톤에 따라 매치가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직접 써보면서 찾을 수 밖엔 없어요 ㅎㅎ;;
에뛰드 코르셋 블러셔 : 저렴한 가격대비 다양하고 무난한 퀄리티가 장점.
핑크계열이 2개 겹치는데, 하얀 얼굴이면 3호 / 까만얼굴이면 4호 이렇게 써도 무난..
하지만 어울리는 컬러는 직접 매장에서 발라보면서 고르는게 최고에요 ~
토니모리 크리스탈 블러셔 : 플래저 피치가 슈에무라 M44 닮은 꼴로 유명. M44는 국민 블러셔라고도 불리는 인기아이템.
슈에무라 블러셔는 특유의 맑은 발색이 일품이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고가에요 :)
따라서 닮은꼴 저렴한 제품도 아주 많답니다 ㅋㅋㅋ;;
슈가브라운은 초보자용 섀딩으로도 좋아요.
더페이스샵 러블리믹스 치크 : 로드샵 블러셔 중 상당한 지지층을 가진 페이스샵 치크.
색상이 다양하고 워낙 유명한 제품이 많아서 검색하시면서 보시길 바랄게요.
제가 요 제품은 잘 몰라서요 ㅎㅎ
네이처리퍼플릭 치크 : 특히 1호가 유명해요 (베네피트 단델리온 저렴이).
여리여리한 딸기우유색으로 소녀의 볼로 만들어 주는 제품.
하이라이터는 첨엔 필요성을 잘 못느끼지만, 막상 빠지고 나면 절대 빼먹을 수 없는 아이템.
얼굴의 윤곽을 살려주고 입체감을 줘요 ~
처음엔 막 바르고 나서 그냥 콧대 높게 보이나 신경쓰기 바쁜데, 사실 하이라이터는 뭉치지 않게,
뭐 바른거 같지 않으면서도 뭔가 화사하게 보이는게 포인트.
따라서 처음엔 자연스러운 제품 위주로 쓰는게 좋아요.
에뛰드 얼굴선 브라이트너 : 은은한 느낌이 장점. 가격도 무난.
초보자나 고수나 두루두루 사랑하는 아이템이에요 :)
스킨푸드 올오버 피니시 : 하이라이터 라기보다는 얼굴 전반적으로 다 쓸어주는 자연스러운 멀티 제품. 여러번 덧바르면 포인트도 줄 수 있어요.
전혀 텁텁함이 없고 매우 투명한 발색이 큰 장점. 티나게 하이라이터를 하는 분 보다는
초보자가 맘편히 연습하기 좋을 제품. (막 칠해도 경계가 지지 않고 과하게 되지 않음)
에뛰드 마블마블 블러셔 : 2, 3호엔 색이 좀 있는데 1호는 흰빛의 하이라이터에요.
광택감이 예쁜 제품. 얼굴이 까만 편이면 3호 피치를 하이라이터겸으로 써두 예뻐요 :)
부르조아 초콜릿 하이라이터 : 원래 이름이 이런건 아닌데, 모양때매 얻은 애칭.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터의 대명사로, 가끔 1+1 행사를 하기 때문에
쇼핑찬스가 중요한 제품.
하이라이터 모양이 예쁘고 은은한 초콜릿 향이 나서 인기가 많아요~
바닐라코 스캔달리스트 : 이 중에선 가장 그래도 쩅한 광택감의 하이라이터일듯 하네요.
겟잇뷰티 1위하고 급 입소문을 많이 탄 제품이에요. 색이 밝게 화사한게 장점이고
다른 색감 없이 딱 아이보리빛의 흰 하이라이터 원하면 만족할 제품.
프로랑스 물광글로우 : MAC의 전설의 아이템 "오로라" 와 비슷해서 암암리에 입소문이 있던 제품.
최근에 리뉴얼 되면서 꽤 많이 알려졌어요.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해요
액상 하이라이터는, 비비크림이나 파데에 섞어서 물광 표현을 내는데 쓰기도 하고,
그냥 톡톡 바르면서 하이라이터로 쓸 수 도 있어요. 어린 층이 특히 좋아하는 제품인듯 해요 :)
원래 베네피트의 하이빔 (4만원대) 의 인기로, 닮은꼴 제품이 여러 버전으로 나왔는데,
브랜드마다 액상 하이라이터는 퀄리티가 그럭저럭 괜춘하고 또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액상하이라이터를 썩 좋아하진 않지만
물광 효과를 내거나 편하게 하이라이터 효과를 줄때 유용한 제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