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낮잠으로 스트레스를 한 방에~

럭키7세븐 | 2015.09.30 02:24:25 댓글: 0 조회: 129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837288
하루 15분 낮잠으로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낮잠은 더 이상 게으른 사람의 부정적인 습관이 아니다. 적당한 낮잠은 집중력과 업무 효율성을 높여 건강은 물론 업무능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남편에게 딱 15분만 낮잠을 자라고 권해보자.

효과적인 낮잠 시간은 15분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은 1분 1초를 아껴 일과 공부에 집중한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수면 시간을 줄이게 되는데 이 경우 오후에는 피로가 누적되고 더 많은 스트레스가 쌓인다. '아침형 인간'을 선언한 사람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이럴 경우에는 차라리 15분만 투자해 낮잠을 자보자. 짧은 시간을 투자해 더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곧바로 낮잠을 자야 하는 순간


▶ 하던 일이 잘 안 풀릴 때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잠시 누워서 낮잠을 자보자. 질 좋은 낮잠을 잔 뒤에는 머리가 맑아져 일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마치 낮잠이 편안함과 즐거움을 가져다준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최악의 상황이라고 느꼈던 일들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경우도 많다.

▶ 운전 중 피로할 때
피로는 신경과 건강에 유해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따라서 긴 시간 쉬지 않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 이때 머리를 맑게 하기 위해서는 잠깐의 휴식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야간 운전 등으로 심한 피로감이 몰려올 때는 잠을 통해 피로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운전을 교대해줄 사람이 없다면 아예 차를 세우고 필요한 만큼 푹 잔다.

▶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 때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머릿속이 복잡해질 때가 있다. 일이 이리저리 뒤엉켜 집중할 수 없게 되는 것. 이것은 신경계통이 잠시 휴식하고 싶어한다는 신호다. 이 순간에 머리를 맑아지게 하려면 휴식 말고는 방법이 없다.

▶ 중요한 약속이나 회의, 혹은 시험 직전
잠깐 동안 혼자가 되어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면서 모든 일이 완벽하게 잘 이뤄지는 상상을 해본다. 마음을 가라앉힌 후 순간적으로 휴식을 취하면 스트레스와 긴장이 완화되어 맑은 정신으로 회의나 시험에 참가할 수 있다.
▶ 식사를 든든하게 한 후
맛있는 식사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날은 오후 무렵에 정신이 멍해지기 쉽다. 그럴 때는 졸음을 이기려고 애쓰지 말고 낮잠을 잔다. 완전히 누운 자세가 아니라면 식후의 낮잠은 소화기능을 도와준다. 특히 과식을 했을 경우는 소화기관이 스트레스를 받아 잠깐의 휴식으로는 부족하기 마련인데, 이럴 경우에는 반드시 잠을 자야 한다.

▶ 수면에 대한 본능적인 충동을 느낄 때
신체는 아무 의미 없이 자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졸음이 쏟아진다면 그것은 심신의 피로가 잔뜩 쌓여 있다는 증거다. 따라서 졸음을 느낄 때는 억지로 참으려 하지 말고 그대로 잠을 자는 것이 좋다.



낮잠 잘 때의 자세


▶ 가장 좋은 방법은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 방법이 어렵다면 앉아서 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도 간단히 낮잠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 책상 위에 엎드리거나 옆으로 기대는 것보다는 '마부자세'를 권한다. 허리의 중심을 약간 낮게 하고 머리와 상체는 앞으로 기울인 다음 다리를 가볍게 벌린다. 그 다음 양손을 무릎이나 다리 위에 편하게 내려놓으면 이 자세에서는 힘들이지 않고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있다.

▶ 의자에 앉아 있을 때는 머리와 두 팔을 책상 위에 두고 목 근육의 힘을 뺀 채 앞으로 기대면 금세 피로가 풀린다. 혹은 허리를 펴고 등받이에 깊숙이 앉은 채 머리를 뒤로 기대는 것도 좋다. 이런 자세는 지하철이나 대합실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 자동차 안에서 낮잠을 자야 할 경우라면, 좌석 등받이를 내리고 반쯤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몸을 기댄다. 만일 뒷좌석이 비었다면 그곳에 눕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일행이 있어 장소가 협소하다면 앉아서 머리만 옆으로 기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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