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찰 주먹밥[보양요리]

럭키7세븐 | 2015.10.04 23:43:01 댓글: 0 조회: 373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842097
재료
대추 ▶50g
잣 ▶10g
밤 ▶75g
호두 ▶50g
흑미 ▶100g
찹쌀 ▶400g
계피가루 ▶약간
소금 ▶약간

대추는 자양강장제로 옛부터 모든 약재에 고루 쓰였다. 도인이 먹었다는 잣, 노인들에게 기운을 돋우어준다는 기력회복제 호두, 입맛을 살려주는 밤을 넣어 만든 주먹밥이다. 옛부터 찰밥에 이러한 재료를 넣을 것을 약밥이라 했으니 그 효과는 맛도맛이지만 약의 효능까지 겸한 음식이다. 대추는 진정작용과 강장작용이 있다. 노이로제, 불안, 불면, 신경 증세 등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다. 소화기가 약하고 몸이 찬 사람, 선천적으로 기운이 없는 사람에게 기운을 보강해주는 식품이다.땀을 많이 흘리고 설사를 자주 하는 이에게도 효과적이다.열이 많은 사람은 소화하기 힘드니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찹쌀을 부드럽게 짜려면 충분히 불려야 하고, 다른 재료와 잘 어울려 알맞게 찌려면 찰밥을 먼저 쪄서 다시 부 재료와 버무려 중탕을 해도 좋다. 소금간을 처음부터 한다.

◆ 준비하기 ◆.
▶ 대추
대추는 빨간 빛이 진하고 껍질에 윤기가 있는 중간 크기
의 것을 골라 준비한다.
▶ 잣
잣은 알이 굵고 색깔이 맑은 것으로 준비하여 고깔을 떼
고 행주로 고루고루 닦아서 준비한다.
▶ 밤
밤은 껍질에 상처가 없고 깨끗한 것으로 구입하여 껍질
을 벗겨서 준비하거나 슈퍼에서 껍질을 벗겨서 포장하여
파는 밤을 준비한다.
▶ 호두
호두는 질이 좋은 것으로 준비하여 껍질을 깨어서 알맹
이만 준비한다.



◆ 요리하기 ◆.
▶ 흑미와 찹쌀은 분량만큼 깨끗하게 씻어서 3시간동안 물
에 불린 다음 건져서 물기를 빼둔다.
▶ 대추는 물을 조금 붓고 서로 부딪치도록 문질러서 씻는
다. 망에 담아서 물기를 뺀다. 물기 빠진 대추는 씨를 발
라낸다.
▶ 잣은 고깔을 뗀다.
▶ 밤은 껍질을 벗겨서 반으로 자른다.
▶ 그릇에 준비한 재료들을 모두 섞은 후 소금간을 한다.
▶ 밑이 두꺼운 솥에 쌀을 안친 후 적당히 물을 부어 고실
고실한 밥을 짓는다.
▶ 밥이 다 되면 뜨거운 상태에서 주먹밥을 만든다. 찬물에
소금을 약간 탄 물을 준비해 손에 묻혀가면서 만들면 밥
알이 손에 묻지 않는다. 주먹밥은 한입 크기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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