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 이 증상이 나오면 요주의

묘산 | 2019.02.13 08:23:20 댓글: 0 조회: 542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3845432

1.목이 몹시 말라서 수분을 섭취하게 됩니다.
당뇨병을 한방에서는 소갈병이라고 합니다. 당뇨병이 찾아오기전 가장 기본적으로 나타나는 자각증세가 목이 말라 많은 수분을 섭취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목이 말라 음료나 물을 섭취하게 되고 심지어는 수면중에도 갈증이 심하게 일어납니다.
2.살이 빠지고 몸이 여위어 갑니다.
당뇨병이 찾아오기전 또하나의 증상으로는 잘 먹고 평상시처럼 식사도 잘하는데 살이 빠지고 몸이 여위어 갑니다. 특히 40대에 자신의 운동량이나 활동량에 비례하여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거나 계속해서 허기가 진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음식을 섭취하여 몸의 에너지로 사용되어야 할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어 나타나게 되는 현상입니다.
3.몸이 피곤하고 쉽게 지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당뇨병이 찾아오기전 또하나의 증상으로는 몸이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지치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위에 설명드린것처럼 몸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영양분이 배출되어짐으로 인해서 생겨나는 증상입니다.
4.소변을 자주보게 되거나 소변에 거품이 많으면 당뇨검사를 해봐야 합니다.
소변을 자주보게 되거나 소변에 거품이 많으면 비뇨기 계통의 이상도 있을수 있으므로 정기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5.갑자기 시력이 나빠지거나 안좋아지면 당뇨검사를 해보세요
당뇨병의 초기증세로 시력이 나빠지거나 잘 안보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고혈당환자나 백내장등 당뇨로 인해 나타날수 있는 합병증이니 꼭 당검사를 해보셔야 합니다.

당뇨병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것이
아니라 오랜세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겨난 질병이니 쉽게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조기에 발견하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병원치료를 통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니
초기에 잘 대응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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