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그 날씨에 어떻게 겨울을 보내야 할까?

모주석학습합시다 | 2016.01.09 22:53:16 댓글: 0 조회: 552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957596
또 한해의 세밑이 돌아왔다. 원래는 기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시기이나 사람들은 "스모그"라는 이 건강킬러의 괴롭힘을 자주 당하군 한다. 우리는 어떻게 예방을 잘 하여 스모그가 인체에 대한 피해를 줄일것인가?

음식으로 목의 불편함 줄여야

음허를 보양하고 페를 윤활하게 하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하는데 례를 들면 배, 흰목이버섯, 꿀, 개여주 등을 많이 먹으면 더러운 공기를 흡입하여 생기는 목부위의 간지러운 증상을 예방할수 있다. 하지만 이미 흡입한 미세먼지는 음식을 통해 쉽사리 배출되지 않으므로 음식으로 스모그에 대항할수 없다. 동시에 맵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적게 먹어야 한다.

스모그 날씨에는 아침단련 피해야

많은 사람들은 아침단련을 하는 습관이 있는데 심각한 오염날씨에는 실외단련을 중지할것을 강력하게 건의한다. 왜냐하면 인체는 운동할 때 필요한 산소량이 뚜렷이 증가되고 호흡이 깊어지기에 스모그중의 유해물질이 호흡기관에 들어가 건강을 해칠수 있기때문이다. 해가 나올 때까지 미루어 운동할것을 건의한다.

외출을 줄이고 제때에 씻어야

심각한 스모그날씨에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야 하는데 로인, 아이, 임산부, 심장병환자, 호흡기계통 질병이 있는 환자들은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만약 꼭 외출해야 한다면 면재질로 만든 마스크를 착용하여 신체를 보호해야 하며 특히 과민성천식을 앓았던 사람은 오염물질이 코와 입을 통해 페에 들어가는것을 피해야 한다. 외출하고 돌아온후 즉시 얼굴과 로출된 피부를 씻어야 하는데 물로 비강을 씻는것도 좋다.

스모그가 좋은 기분에 영향주게 하지 말아야

날씨가 기분에 영향주는것은 스모그날씨에는 해빛이 부족하고 공기가 습하고 음침하고 광선이 약하고 기압이 낮아 인체가 분비하는 멜라토닌이 증가하고 갑상선호르몬, 아드레날린의 분비농도가 상대적으로 낮기때문이다. 사람은 이런 날씨에 정신이 긴장되고 기분이 좋지 않게 된다. 그러므로 스모그날씨에는 정서조절을 주의해야 하며 희극류 동영상을 찾아보거나 하여 자신을 기분 좋게 만들어야 한다.

/주검평(상해교통대학의학원 부속서금의원 호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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