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의 피부와 손발톱 관리법

마음의영혼 | 2008.09.02 23:02:27 댓글: 0 조회: 62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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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의 의복과 침구 관리법

신생아들의 피부는 매우 민감해서 새 옷에 묻어있는 화학물질, 세탁한 옷에 묻어있는 비누나 세제 찌꺼기에 의해서도 자극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피하기 위해서 새 옷은 반드시 한번 세탁한 다음 아기에게 입혀야 하고 모든 아기 옷, 침구, 포, 타월 등은 세탁할 때에 반드시 두 번씩 헹군 후 아기에게 입히거나 사용해야 합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 첫 2-3개월 동안은 아기의 세탁물은 다른 가족들의 세탁물과 따로 분리하여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아기 피부 관리법

엄마가 주변에서 보고 듣는 유아용품 광고들과는 달리 아기들은 보통 로션, 오일, 파우더 등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만일 아기의 피부가 매우 건조한 편이라면 가장 건조한 부위에 한해 적은 양의, 향수 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베이비 로션을 발라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용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피부관리 제품들은 절대로 아기에게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제품들은 대개 아기의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향수 성분이나 화학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일 제품은 로션 제품에 비해 피부에 덜 스며들고 윤활 효과도 적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을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로션을 발라주었는데도 아기의 피부가 계속 건조하다면 혹시 엄마가 아기를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이럴 때는 한동안 일주일에 한번만 목욕을 시켜보면서 아기의 건조한 피부가 사라지는지 지켜봅니다. 이렇게 하여도 건조한 피부가 계속된다면 소아과를 방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손발톱 관리법

아기에게 필요한 유일한 손발톱 가꾸기는 손발톱을 깎는 것 뿐입니다. 손톱 미는 줄, 아기용 손톱깎기, 끝이 뭉툭한 발톱 가위 등을 사용하여 손발톱을 깎을 수 있습니다. 아기의 손발톱을 깎기에 편한 시간은 목욕을 시킨 후 아기가 편안하게 누워있을 때나 가장 좋은 때는 아기가 잠들어 있을 때입니다. 아기의 손톱은 아기가 자기자신을 손톱으로 할퀴어도 상처가 나지 않을 정도로 짧고 뭉툭하게 깎아줍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 첫 몇 주 동안은 아기의 손가락은 매우 작고 손톱은 매우 빨리 자라기 때문에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손톱을 깎아주어야 합니다.
이에 반해 아기의 발톱은 훨씬 더 서서히 자라고 대개 매우 부드러우며 잘 휩니다. 발톱은 반드시 손톱 만큼 짧게 깎아줄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발톱은 한 달에 한번 또는 두 번 정도만 깎아주면 됩니다. 발톱은 매우 부드럽기 때문에 때때로 발톱은 마치 살 속으로 파고드는 것처럼 보이곤 합니다. 그러나 발톱 주위의 피부가 빨개지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딱딱해지지 않았다면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기가 자랄수록 아기의 발톱은 딱딱해지고 윤곽이 뚜렷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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