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 커서 코곤다

KEYING | 2008.08.27 09:55:43 댓글: 0 조회: 344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ifetips/1478392
아이들에 애완동물을 사주기 전에 부모가 명심해야 할 사항이 생겼다. 애완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는 커서 코를 골 확률이 높다는 사실.

코고는 것 쯤이야 하고 대수롭게 넘길 수도 있겠지만, 코고는 버릇은 결코 간과해선 안될 질환이다. 코고는 버릇은 수면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심장마비,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즉, 코고는 버릇이 있을 경우 급사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코고는 버릇은 어린 시절에 굳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스웨덴의 칼 프랜클린 대학 병원에서는 스칸디나비아 지방의 성인 1만 5000명을 무작위로 뽑아 이들의 어린 시절 환경과 코고는 버릇 사이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다.

전체 응답자 중 18%가 코고는 버릇이 있었다. 이들은 일주일에 최소 3일 이상 매우 크게 코를 고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코고는 사람들 중엔 어린 시절 애완동물 길렀거나, 호흡기 및 귀 질환을 앓았거나, 그리고 흥미롭게도, 대가족제 아래서 자란 경우가 많았다.

특히 갓난아이 시절 개와 접촉을 했던 사람들이 코를 심하게 골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애완 동물은 인간의 어린 시절 호흡기에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성인이 됐을 때 호흡기 상단 부위가 좁아지고 코를 골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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