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의 진실

OOOO | 2008.03.19 12:31:49 댓글: 0 조회: 663 추천: 0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ifetips/1478024
* 초콜릿은 비만유발 식품인가?
어느 정도를 먹는지에 달려 있지만, 초콜릿은 살을 찌우는 식품으로 분류할 수 없다.
초콜릿은 지방이 많은 고칼로리 식품임에 틀림없다.
100g의 초콜릿은 200g의 감자튀김(식용유 세 숟가락)에 들어 있는 지방질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초콜릿에 함유된 카카오 버터의 체내 흡수율은 70% 미만으로 다른 지방식품에 비해 낮은 편이다.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의 칼로리 함유량의 차이는 거의 없다

* 초콜릿은 편두통·변비를 유발하나?
일부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다. 병리학자들에 따르면, 노년층이나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주의하는 게 좋다.
초콜릿 성분이 체내로 흡수되는 양도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어떤 학자는 초콜릿의 리그닌이라는 식이섬유가 장내 소화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간혹 초콜릿 섭취로 인해 종기가 생기기도 하는데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 초콜릿의 카페인은 해로운가?
이것 역시 어느 정도 먹는지에 따라 다르다.
식사 뒤에 디저트로 먹는 조각 초콜릿(10g가량)이라면 인체에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28g의 밀크 초콜릿에는 디카페인 커피 한잔에 들어 있는 만큼의 카페인이 있다.
보통 커피 한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 양보다는 훨씬 적은 셈이다.
하지만 초콜릿을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면 몸매를 망가뜨리고 카페인의 폐해가 나타날 수 있다.

* 초콜릿은 우울증을 예방하나?
우울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초콜릿과 같은 당성분을 섭취하면 감정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마그네슘은 신경계 조직에서 중요한 구실을 하는 물질로 긴장 완화에 효과적이다.
입 안에서 느끼는 부드러움과 즐거움은 식품 섭취와 관련된 정신적 위안을 주기도 한다.
맛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없다면 정신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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