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예쁘게 깍기

허브향기 | 2008.03.27 11:39:23 댓글: 5 조회: 1688 추천: 4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lifetips/1478045

자주 접하는 과일을 색다르게 모양을 내어 썰면 그냥 먹을때랑은 또 다른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손님오셨을때도 그만이구요~ ^^   
말로 설명하는것 보다 사진을 직접 보시면서 연습을 해보세요.
우리모두 센스있는 여자가 됩시다. 햐햐

1.키위 || 삶은 달걀처럼 떠먹을 수 있게 키위를 세팅해 보는 것은 어떨까? 
키위의 윗부분을 1/4정도 자르고 에그 트레이에 하나씩 넣어 스푼과 함께 내보자.
간단한 방법이지만 한개씩 손에 잡고 먹기도 좋고 속까지 알뜰하게 싹싹 긁어먹을수 있다.

2.참외 || 참외는 한쪽만 1cm 두께로 잘라서 껍질을 군데군데 벗긴다.
나머지는 통째로 반을 갈라 껍질과 속씨를 없애고 역시 1cm두께로 자른다.
통으로 잘라 둔 참외에 반달 모양으로 자른 참외를 걸쳐내면 집어먹기 편하고 보기에도 색다른 맛이 있다.

3.오렌지 || 오렌지의 양끝을 잘라낸 다음 4등분하고 중심 부분을 잘라 낸다.
오렌지 껍질을 ⅔정도 잘라서 껍질이 벗겨진 부분이 위로 가도록 해서 담아 낸다.
여기에 잘린 윗면이 마르지 않도록 나뭇잎이나 허브 잎을 살짝 덮어내면 센스가 한층 돋보일 듯.




1.수박 || 어린이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싶다면 아이스바 모양의 수박을 준비해보자.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유리볼에 얼음을 채우고 수박을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서 꼬챙이에
끼워 담는다. 깍둑 썰기를 해서 닭꼬치 모양처럼 끼워서 먹기 편리하다.

2.멜론 ||
워낙에 덩치가 큰 탓에 잘라 먹으려면 조금은 부담스러운 멜론.
멜론은 스쿠퍼로
떠서 둥근 모양의 유리컵이나 유리볼에 담아 보자.
한사람 먹을 만큼 준비해서 포크와 함께 내면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먹기 편하고 보기도 좋다.

3.망고 || 망고는 의외로 다루기 까다로운 과일이다. 쉽게 자르려면 일단 망고 끝에 칼집을 낸다. 끝에서 씨 있는 곳을 따라 과육을 네 개로 잘라 낸다. 잘라 낸 과육을 손바닥에 놓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아 내면 씨 주위에 과육이 많이 남지 않아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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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2.♡.204
도향 (♡.217.♡.38) - 2008/03/28 16:01:59

아주 이쁘네요, 먹음직하군요..

허브향기 (♡.172.♡.27) - 2008/04/03 13:41:09

*^^* 네~ 고맙습니다.

셀리심 (♡.7.♡.176) - 2008/04/03 13:48:22

손님왔을때 이렇게 준비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

예쁜여우가 (♡.136.♡.206) - 2008/04/14 13:55:49

넘넘 이쁘네요.잘 배우고 갑니다.고마워요..

어쩌다가 (♡.32.♡.125) - 2008/04/26 17:50:13

진짜 먹음직하게 깍네 ㅎㅎ 많이 배우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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