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생활 습관!

시내물처럼 | 2007.11.01 11:04:27 댓글: 1 조회: 818 추천: 1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1477512

위의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당신의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지수이다. 몇 가지 생활습관만 바꾸어도 당신의 위, 건강해질 수 있다.

1 정확하고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유지한다. 과식이나 야식은 금물이다. 식사를 거르는 행동은 신체에 스트레스 물질 생성을 증가시켜 오히려 위장 질환을 악화시키므로 속이 불편할 때에는 금식보다는 죽처럼 소화하기 쉬운 음식으로 위를 달래준다.
2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 소화하기 힘든 기름기 많은 음식은 피하고, 균형 있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선택하도록 한다. 양배추즙이나 찹쌀, 마 등 위장을 강화시키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3 물을 충분히 마시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충분한 수분과 섬유질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인 변비 예방에 중요한 요소이다. 섬유질은 하루 25g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 . 팝콘, 초콜릿 등은 피하도록 한다. 카페인은 스트레스 반응처럼 위장 기능의 변화를 유발시킬 수 있다.
5
식사 후 곧바로 업무를 시작하는 것보다 가볍게 걷거나 짧게라도 움직이는 게 좋다.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도 위장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이다.

6 업무적인 스트레스 외에도 기타 다른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고, 퇴근 후 여가 생활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법을 각자 찾아보도록 한다.
7
음주와 흡연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위염, 위궤양 등의 원인이 되므로, 심한 음주와 흡연은 금한다

8 아침식사는 거르지 말자. 아침을 거르면 점심을 많이 먹게 되며, 과식은 소화불량이나 위식도 역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9
음식은 최소 20번씩 꼭꼭 씹어 먹는다. 잘 씹지않으면 위와 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10
위장병을 악화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더부룩함과 같은 증상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다. 증상이 2주 이상 계속될 시에는 빨리 진료를 받아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시행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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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생 (♡.68.♡.226) - 2007/11/01 16:26:36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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