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

비딩 | 2007.09.14 01:41:32 댓글: 0 조회: 469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1477244


 
몸을 튼튼하게 유지하여 질병을 멀리하는 것은 면연력과 깊은 관계가 있다. 인체면역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대식세포, 임파세포, 면역글로불린 등은 충직한 호위병과도 같아서 인체에 병원균이 침입하면 주야를 막론하고 그것을 찾아내어 제거함으로써 건강을 지켜준다. 만약 이 호위병들의 영양상태가 좋지 못하면 병원체를 감시, 방어, 공격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소개하였다.
 
과학적인 식생활
 
균형적인 음식섭취 - 술에 취하거나 긴장하거나 혹은 음식섭취가 불균형적이면 질병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진다.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세균으로 보양해야 하는데 요구르트에 이러한 세균이 들어있다.
 
따뜻한 물 많이 마시기 - 비강과 구강내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정신이 맑고 생기가 돈다. 끓인 물은 인체의 신진대사에 매우 이상적인 생리활성작용을 한다. 물은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여 신체에 흡수되고 인체기관의 LDH(유산탈수소효소)의 활성도를 강화시켜 인체의 방어와 면역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냉수 첫잔이 중요하다.
 
차 수시로 마시기 - 과학자들은 찻잎 속에서 차 암모니아산이라 부르는 화학물질을 발견했다. 인체의 면역세포가 세균, 진균, 병원체를 방어하도록 도와주는 물질로서 인체의 방어능력을 5배 이상 높여준다.
 
적포도주 마셔도 좋다 - 대부분의 알코올음료는 인체의 면역체계에 억제작용을 일으키지만 적포도주는 그 반대이다. 적포도주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은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고 심장에도 좋다.
동물의 간 먹기 - 동물의 간은 엽산, 셀렌, 아연, 마그네슘, 철, 구리와 비타민B6과 B12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물질들은 면역기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적당량의 밀기울 섭취 - 밀기울은 마그네슘, 아연, 요오드 등의 면역강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매일 적당량의 밀기울을 섭취하면 에스트라디올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먹을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밀기울을 곡물이나 익힌 음식과 섞어서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에스트라디올은 암을 유발하는
 
여성호르몬의 일종
 
해산물 많이 먹기 - 해산물에는 철, 아연, 마그네슘, 셀렌, 구리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자주 먹으면 면역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철분을 적절히 보충 - 철은 면역력을 강화해 준다. 그러나 섭취가 과다하면 인체에 해로우므로 하루 45mg을 넘지 않도록 한다.
 
글루타민 복용 - 인체에서 소홀히 할 수 없는 비필수아미노산은 면역체계를 강화해 주는 편리한 도구 중 하나이다. 감기나 설사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가루로 된 글루타민을 주스나 냉수에 타서 복용토록 한다.
 
아르기닌 섭취 - 해삼, 드렁허리, 미꾸라지, 오징어, 그리고 참마, 검은깨, 은행, 얇게 썰어 말린 두부피, 언두부, 해바라기 씨, 개암에 풍부하게 들어있고 많이 먹을수록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좋다.
 
유익한 습관
 
유산소 운동 - 노년층 사람들은 가능한 한 자주 외출하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좋지만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만성 환자는 심장에 부담이 되는 일은 피하고 아침이나 식후 산보를 하고 점차 속도를 늘려가며 달리기를 한다. 매주 5번, 매회 45분 정도 하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50% 떨어진다. 음악을 들으면 면역글로불린A를 많이 생성해주는 기능이 있으므로 워크맨을 들으면서 산보를 하면 면역체계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안마 - 안마는 임파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해 주고 면역체계를 잘 통하게 해준다. 이 외에도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도 좋다.
 
정좌하여 명상 - 긴장을 풀어준다. 단,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부지런히 대뇌운동 - 대뇌중의 기억, 판단, 추상적 사고의 기능을 담당하는 곳을 많이 써주면 인체의 T세포수가 증가한다.
 
즐거운 생활 - 친구와 자주 수다를 떨고 고민거리를 털어놓거나 마음을 활짝 열고 크게 웃으면 체내의 코티솔의 분비가 감소한다. 코티솔은 호르몬의 일종으로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충분한 수면 - 일일 수면시간은 7시간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매주 1~2회의 성생활은 체내에 면역글로불린A의 수를 증가시킨다. 면역글로불린A 역시 병원체에 대항하는 항체이다.
 
강렬한 햇빛을 피하라 - 태양광선에는 자외선A와 자외선B가 있다. 이것은 T세포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피부중의 면역기능을 지닌 세포까지 죽일 수 있다. 강하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 걷거나 활동할 때는 반드시 모자를 쓰고 긴소매 옷을 입도록 하자.
 
목청껏 노래 부르기 - 노래를 부르면 예술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익하다. 목청껏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침 속 면역글로불린A의 수가 배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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