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들이 동성애 유전자 연구를 돕다.

Source: http://www.rainbownetwork.com/News/detail.asp?iData=26439&iCat=29&iChannel=2&nChannel=News

Chicago 선 타임지에 의하면, 1000쌍의 게이들이 유전자 검사를 위한 혈액을 '성의 기원에 대한 분자유전학연구'에 기증하였다.

이 연구를 5년동안 주도하고 있는Dr.Alan Sanders는 "우리는 우리의 연구가 동성애에 대한 신비와 무지를 깨뜨리기를 바란다." 고 말한다.

시카고의 일리노이스 대학에 Timothy Murphy 생명윤리학자는 선 타임지에서,
"만약 과학이 동성애가 눈색깔과 같은 생물학적 특성으로 보여준다면, 대중들은 게이을 보다 쉽게 받아들일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게이들은 동성애 유전자가 밝혀지는것이 동성애를 치료하거나, 심지어는 태어나기 전에 동성애 유전자에 대한 검사를 야기할수 있음에 두려워한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그들의 의도가 아니라고 말한다.

지난 연구결과에 의하면 모든 남자들의 2-4%가 게이이고 게이의 형제중에서 8-12%가 게이임을 보여주며, 쌍둥이의 경우 높은 비율로 둘다가 게이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쌍둥이는 동일한 유전자를 서로 가지고 있음에도, 한쪽이 게이이고 한쪽이 게이가 아닌 경우도 종종 있다.

동성애에 대한 환경적 요인으로 가족중에서 임신기간동안에 어떤 호르몬에 노출되어 나타날수도 있다.

그러나 이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두명의 게이인 Greg와 Phil Scollan은 이 연구로 하여금
사람들로 부터 동성애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재평가 하는데 도움을 줄거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