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량의 붉은 와인은 치매를 완화시킨다.

Source: http://www.sciam.com/article.cfm?chanID=sa003&articleID=74627B65E6E6A4C21E06809B8E02114A

Red wine slows Alzheimer's-like disease in mice


실험실에서 알츠하이머(치매)병에 걸리게 한 쥐들에게 붉은 와인을 매일 주었을 경우, 기억상실과 두뇌세포의 죽음이 완화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Dr. Giulio Maria Pasinetti는 "적당량의 와인을 마시는 것이 중요한 요소이다"하고 말한다.
과량의 음주는 건강에 위험하여, 알콜중독이나 간의 손상을 야기한다.

이 실험에서 7개월동안 매일 과량의 알콜이 공급된 쥐에서 유전자 손상과 치매증상이 나타났고, 알콜공급을 중단한 후 적당량의 붉은 와인을 공급하고 쥐의 기억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하여 미로찾기를 시행하였다. 결과적으로 와인을 섭취한 쥐가 알콜만을 섭취한 쥐보다 미로찾기실험을 수행한 시간이 훨씬 더 빨랐다.

이러한 연구에 의하면, 또한 고혈압이나 대사질환 또는 간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적당량의 와인섭취는 도움이 될수 있으며, 알콜중독이나 알콜섭취를 피해야 하는 문제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적당량의 와인을 마시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

Dr. Giulio Maria Pasinetti은 "와인을 마시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수 있는 생활습관이다." 고 말한다.

이 연구 올해 11월 FASEB 저널에 실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