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의 성능이 발달했다고 해도 빨래를 마친 세탁물이 구겨지는걱까지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세탁기에서 꺼낸 세탁물은 여러옷과 함께 엉켜 옷의 형태가 흐트러지고 주름이 지기 마련이다
  힘껏 털어 말리워도 세탁과정에서 생긴 주름은 다 펴지지 않는다  그래서 옷을  말리고난 뒤다림질을 해야만 주름이 펴지고 옷의 형태도 바로 잡힌다  그러나 옷을 말리기전에 잠간 시간을 내면 다림질의 효과를 얻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
** 먼저 커다란 수건이나 보자기를 준비 한다   그우에 세탁이 끝난 빨래를 접어서 차곡 차곡 쌓는다 샤쯔 .불라우스 .청바지 .면바지 . 티셔츠 등 대부분의 빨래에 이방법을 적용할수 있다  면바지에 앞주름을 잡고 싶거나 샤쯔의 소매주름을 잡고 싶다면 선을 념두에 두고 접어 쌓아 올린다  빨래를 모두 접어 쌓아 올렸으면은 그우에 수건이나 보자기로 남은 면을 덮는다  그리고 그우에 올라서서 빨래를 3 ~ 5 분정도 자긋 자긋 밟아준다  밟고난 빨래는 그대로 널면 된다, 잘 접어놓은  면바지 나 샤쯔의 선도 자연스럽게 잡힌다 **
  번거롭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나중에 다림질을 하는 시간을 절약할수 있어 전체적으로 보면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물론 다림질에 드는 전기도 절약할수 있고 이더운 여름철에 뜨거운 증기도 쐬지 않아 일거 양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