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키워주는 생활습관

럭키7세븐 | 2015.11.03 07:13:02 댓글: 0 조회: 529 추천: 0
분류건강·상식 https://life.moyiza.kr/lifetips/2875772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은 생활습관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에 교란을 일으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바이러스나 세균, 박테리아 등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를 대비해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건강한 생활 습관

규칙적인 습관과 즐겁게 생활하려는 노력들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기본이 된다. 평소 철저한 위생관리로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식습관이다. 가급적 인스턴트 음식을 자제하고, 현미나 잡곡, 신선한 채소, 유산균 등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2. 하루 20분 정도 햇볕 쬐기

면역력과 관련 있는 체내 비타민 D는 대부분 햇볕을 받아 합성되고, 나머지는 식품으로 보충된다. 비타민 D 농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하루 20분 정도 햇볕을 쬐면 체내에 비타민 D가 생성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3. 비타민 섭취

비타민 C는 활성산소가 체내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막는 대표적 항산화영양소다. 비타민 C 결핍은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세포에너지의 신진대사를 저하시킨다. 아연은 면역세포 백혈구 생산을 증가시키며, 빠른 세포분열과 정상적인 면역기능회복에 도움이 된다. 베타글루칸은 상기도 감염을 감소시키고, 면역세포 증진과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천연 항생제로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항균 및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

4. 충분한 수면과 운동

수면부족으로 몸이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하루 7시간 정도 잠을 자야 면역력 유지에 좋다. 규칙적인 운동도 면역력 관리에 좋다. 그러나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면역계 활동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컨디션을 반영한 적당한 운동이 중요하다. 하루에 30분 정도 땀이 맺힐 정도로 빠르게 걷기, 등산, 조깅, 스트레칭 등의 운동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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